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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아이나「아리샤의 점을 반대로 찍어보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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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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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5 04:58:40
 

72: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10:41.91 ID:U6jbYCCB

~며칠 뒤~ 

누마즈 역 

아이나「……와버렸다」 

아리사「정말로、똑같네요」 

아이나「자、이걸로 변장해」 

아리사「변장?」 

아이나「아리샤는 눈에 띄니까 바로 들켜버려」 

아리사「알겠습니다」 

아이나「그럼 가자。것보다 다이아쨩이 더 잘 알겠네」 

아이나「다이아쨩이 가고 싶은 곳、가보자。나도 따라갈테니까」 

아리사「네。감사합니다」


73: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12:37.33 ID:U6jbYCCB

아리사「……」터벅터벅

아이나「……」터벅터벅

아리사「……왠지、기묘하네요」 

아이나「기묘?」 

아리사「곳곳에 저희들이 있어서、마치 저희들이 모르는 곳에 온 거 같네요」 

아리사「하지만 확실히 여기는 제가 잘 아는 장소인데……
​머리가 혼란하네요」 

아이나「무리도 아니지」 

아리사「아이나씨、다음은 우치우라로 가죠」 

아이나「정말?」 

아리사「좀 더、핵심으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아이나「……알겠어」


74: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14:52.54 ID:U6jbYCCB

~미토 해변~ 

아리사「아이나씨、괜찮으신가요?」 

아이나「응!괜찮아。근데 모래사장은 역시 걷기 힘드네~」 

아이나「여기서 다이아쨩네가 트레이닝을 했었지?대단한걸」 

아리사「네。카난씨에게 많이 단련됐습니다」 

아이나「그런가。그것보다 여기서 보는 경치、몇 번 봐도 예쁘네」 

아리사「푸른 하늘과、푸른 바다。어렸을 때부터 계속 봐왔던 것들……」 

아리사「정말로、제가 알고 있는 광경과 완전 똑같습니다」 

아이나「다이아쨩……」 

아리사「계속、자문자답 하고 있었네요」 

아리사「자기자신의 “존재” 에 대해서」


75: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18:23.73 ID:U6jbYCCB

아리사「확실히 저는 “애니메이션 세상” 의 인간으로、
​누군가에게 “살려진” 존재일지도 몰라요」 

아리사「하지만 오늘 이 거리에 와서 생각했습니다」 

아리사「이렇게나 저희들을 생각해주고、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아리사「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하고……!」 

아리사「이 사실만으로도、저는 앞으로도 계속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이나「맞아、모두들 다이아쨩네를 정말로 좋아해」 

아이나「하지만、한가지 틀린 점이 있다고 생각해」 

아리사「틀린 점?」 

아이나「다이아쨩은、그쪽 세상에서는 제대로 “살아있다” 라는것을……!」


76: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20:43.02 ID:U6jbYCCB

아이나「왜냐면、내가 모르는 다이아쨩네의、마리네의 이야기가 잔뜩 있는걸!」 

아이나「마리가 카난쨩한테 읽씹 당했다는 이야기는 난 모른다구?」 

아이나「그렇다는건、우리들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서……」 

아이나「다이아쨩네가 “살아가고 있다” 라는 것을 증명 할 수 있는거 아냐?」 

아리사「……!!」 

아이나「그러니까、자신이 “살려진” 존재라니、슬픈 말 하지마」 

아리사「네에……」후들후들


77: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21:36.39 ID:U6jbYCCB

여자아이「……」멀뚱히ー 

아이나「으왓、놀래라」 

아리사「미아인가요?」 

여자아이「언니、울고있어?」 

아리사「엣?」 

여자아이「우는건、뿌뿌에요ー」 

아리사「……읏」


78: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23:23.99 ID:U6jbYCCB

소녀 엄마「아앗 죄송해요!정말、멋대로 가버리면 안되잖니?」 

여자아이「네ー。언니들 바이바이ー」 

아이나「바이바이ー」 

아리사「……」 

아이나「방금 저 아이、다이아쨩 키홀더 달고 있었네」 

아이나「분명 다이아쨩의 팬일거야」 

아리사「네。기쁘네요」 

아이나「그래!마지막으로、다이아쨩을 데려가고 싶은 곳이 있어」 

아리사「데려가고 싶은、장소?」


79: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35:46.17 ID:l9lqc6wV

~어느 찻집~ 

아이나「있다! 여기야 여기」 

아리사「찻집인가요?……어、에에!?」 

아이나「오ー、소문으로는 들었지만 다이아쨩 굿즈로 가득하네」 

아리사「여긴 도대체……」 

아이나「자자、밖에서 얘기하긴 그러니 안으로 들어가자」 

아리사「ㄴ、네」


80: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37:25.83 ID:l9lqc6wV

아이나「핫커피 2잔으로 할게요」 

아리사「저、저기……왠지 있기가 엄청 불편하다고 할까요」 

아리사「저에게 둘러싸여서 진정되지 않습니다만……」 

아이나「앟하하하하!다이아쨩이 다이아쨩한테 둘러싸여서、앜ー!」 

아리사「웃을 일이 아니잖아요!?」 

아리사「그래서、저를 여기로 데려오신 이유는?」 

아이나「아ー 재밌어。아 맞아、이거 읽어봐」 

아리사「교류 노트?」 

아이나「여러 곳에서 말이지、팬들의 교류노트가 놓여있어」 

아이나「Aqours에 대한 마음、누마즈에 대한 마음、좋아하는 멤버에 대한 마음」 

아이나「여러가지가 쓰여져있어」 

아이나「특히 이 가게는、보다시피 다이아쨩에 특화된 곳이야」 

아이나「이 세상의、다이아쨩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봤으면 좋겠는걸」 

아리사「……」펄럭


81: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39:08.18 ID:l9lqc6wV

“다이아쨩을 좋아합니다” 

“여동생처럼 동료들을、Aqours 모두를 지켜봐주는 다이아쨩이 정말 좋아!” 

“항상 Aqours를 떠받치는 다이아쨩、응원합니다!” 

“가끔은 퐁코츠인 다이아쨩 엄청 귀여워!” 


아리사「……저는、행복한 사람이네요」팔락

아리사「이렇게나、저를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펄럭 

아리사「말로는 표현 못할 감정으로 뿌듯하고…… 이런 기분은 처음입니다」 

아리사「정말로……고마워」 
​{아리가또- 만 적혀있음}

아이나「후훗。커피、마실래?」 

아리사「잘 마시겠습니다」 

아리사「……」꿀꺽

아리사「……커피가、이렇게나 짰었군요」


82: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40:30.65 ID:l9lqc6wV

~어느 호텔~ 

아리사「그럼、잘 부탁드립니다」 

아이나「으、응」 

아이나(어쩌지、결심이 무뎌지기 전에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시험해보고 싶다고 해서) 

아이나(그만 근처에 있는 호텔을 잡아버렸는데……) 

아리사「무슨 일 있으신가요?」 

아이나「아、아무것도 아니야!」 

아리사「혹시、이상한 상상이라도 하고 계셨나요?」 

아이나「아、아직 아니야!」 

아리사「아직 이란건」 

아이나「정말! 빨리 시작하자」


83: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43:09.30 ID:l9lqc6wV

아리사「그럼」 

아이나「잠시만 가만히」 

아리사「앗、죄송합니다」 

아이나「그런데、왜 그래?」 

아리사「아뇨、조금 신경쓰이는 점이 있습니다만……」 

아리사「어째서 아이나씨만、아리사씨의 점 위치를 잊지 않은걸까요?」 

아이나「엣」두근

아리사「그것만 유일하게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아이나「어、어째서일까ー」 

아리사「그 반응은、혹시 짚이는 점이라도?」 

아이나「그、그건 잘 모르겠네!」 

아리사「아이나씨가 모르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아이나「응、미안해」 

아리사「하아……」


84: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44:24.07 ID:l9lqc6wV

아이나「……좋았어、이걸로 원래대로야」 

아리사「……변화는 없네요」 

아이나「역시、안되는건가……」 

아리사「아뇨、그렇지는 않아요」 

아이나「엣?」 

아리사「아리사씨가 자고 있는 사이에 했잖아요?그렇다면、저도 자야만 하겠죠」 

아이나「그렇네」 

아리사「잠시、눕겠습니다」 

아이나「응…… 이걸로 이별이겠네」 

아리사「다음에 눈을 떴을 때는、아이나씨가 잘 아시는 아리사씨가 있을겁니다」 

아이나「응……」


85: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45:43.92 ID:l9lqc6wV

아리사「왜 그러신가요?」 

아이나「조금、서운해서」 

아이나「미、미안!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한다고 말했는데」 

아리사「괜찮아요、서운할때는 서운하다고 말하세요」 

아리사「저만 해도、이 세계를 받아 들이고 있었고요」 

아이나「그래?」 

아리사「네。모두들하고、아이나씨와 지내는 매일이 너무나도 즐거웠었습니다」 

아이나「나、나도! 다이아쨩과 함께한 매일이 즐거웠어!」 

아리사「후훗。그래서、지금 저의 감정을 말로 한다면……」 

아리사「“서운하다” 라고 할까요」 

아이나「다이아쨩……」


86: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47:31.66 ID:l9lqc6wV

아리사「하지만 마지막에 이 곳에 올 수 있어서、정말로 다행이었어요」 

아리사「평생 몰랐던、사람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리사「둘이서 하나라고 할 수 있는、든든한 존재가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리사「아무런 미련도 없이、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아리사「그러니 마지막으로、부탁이 있는데 괜찮겠습니까?」 

아이나「나로 괜찮다면!」 

아리사「저는 서운함을 느끼면서、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아리사「계속 웃어주세요」 

아이나「엣?」 

아리사「당신의 미소를 보고 있으면、마음이 치유됩니다」 

아리사「마치、마리씨의 미소를 보는 것 같이요」 

아리사「그러니까 최고의 미소로、세상을 계속 비춰주세요」 

아리사「바라건데、그 반짝임이 저희들의 세상까지 닿을 수 있도록」 

아이나「응…… 응……!」


87: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48:39.90 ID:l9lqc6wV

아리사「점점…… 졸려오네요」 

아이나「이제、가는거야?」 

아리사「네」 

아이나「마지막으로、나도 부탁해도 돼?」 

아리사「무엇이든」 

아이나「마리를、탓하지 말아줘」 

아리사「엣?」 

아이나「마리라면、분명 후회하고 있을테고 자신을 탓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아이나「그러니까、너무 화내지 말아 달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아리사「후훗、알겠습니다。다른 사람도 아닌 아이나씨의 부탁이니까요」 

아리사「사실은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도록 화나긴 하지만」 

아이나「그걸 어떻게든!」


88: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50:04.36 ID:l9lqc6wV

아리사「농담입니다♪」 

아이나「정마알!」 

아리사「……슬슬、한계、같네요……」꾸벅꾸벅 

아리사「아이、나、씨……。 정말로、감사、했……습니、다……」꾸벅꾸벅

아이나「다이아쨩!」 

아리사「네……?」 

아이나「마리랑……계속 계속 사이좋게 지내줘」 

아리사「당연、하죠……」 

아리사「아이나、씨야말로…… 아리사、씨랑…… 쭉……」 

아리사「……Zzz」 

아이나「……당연하잖아、그런거」


89: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51:24.87 ID:l9lqc6wV

~몇 시간 뒤~ 

아리사「으、으응……」 

아이나「아리샤!?」 

아리사「으응…… 마리、쨩……?」 

아이나「아리샤……?」 

아리사「……」두리번두리번

아이나「아리샤……맞지?」 

아리사「……아이나!」 

아이나「아리샤……! 다행이야! 돌아왔구나~!」 

아리사「응!……으응、돌아온거야?」 

아리사(그런가、아이나가 열심히 해줬구나) 

아이나「왜 그래? 아리샤」 

아리사「고마워、아이나」

아이나「으、응。고맙다니 내가 잘못했는걸?」 

아리사「괜찮아。힘내줬으니까」 

아이나「아리샤……」


90: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52:41.40 ID:l9lqc6wV

아리사「것보다 여기 호텔이잖아。에、여기 어디 호텔?……누마즈!?」 

아이나「앗、그게 말이야 아리샤」 

아리사「아이나쨩、다이아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꼬집

아이나「아니야! 아리샤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니까 !
​꼬집지 말아줘!」 

아리사「흐음ー。뭐 됐어、나는 아직 졸리니까 잘게」 

아이나「으、응」 

아리사「자、아이나도」퐁퐁

아이나「엣?」 

아리사「졸려보이는걸、계속 안자고 있었잖아」 

아이나「그、그럼 실례합니다」부스럭 

아이나(에、뭐지 이 상황) 

아이나「저、저기、아리샤。나 역시」 

아리사「……Zzz」 

아이나「자버렸네」


91: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56:44.58 ID:l9lqc6wV

아리사「……Zzz」 

아이나「……」 

――『어째서 아이나씨만、아리사씨의 점 위치를 잊지 않은걸까요?』 

아이나「……」 

아이나(당연하잖아。왜냐면 처음부터……) 

~~~~~~~~~~~~~~~~~~ 

아이나『……』

아리사(……) 

~~~~~~~~~~~~~~~~~~ 

아이나(처음부터、계속 봐왔는걸) 

아이나(잊을 리가、없잖아) 

아리사「……Zzz」 

아이나「어서와、아리샤」


92: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58:05.80 ID:l9lqc6wV

아이나(진짜、내가 알고있는 아리샤가 돌아왔어) 

아이나(아리샤가 저쪽 세상에서 무엇을 보고 왔는지、아리샤는 하나도 알려주지 않았다) 

아이나(다이아는 절대로 이쪽에 있었던 일을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을테니、나도 말하지 않을거야) 

아이난(그것은 아리샤의 마음으로、나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그 이상은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았다) 

아이나(그 이후로 몇번이나 아리샤가 점을 반대로 찍어봤지만) 

아이나(인격이 뒤바뀌는 신기한 일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아이나(……분명、단 한번의 기적이려나)


93: 輝きたい名無しさん 2019/05/05(日) 00:59:54.80 ID:l9lqc6wV

~며칠 뒤~ 

아리사「다이아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ー」 

아이나「으음、괜찮지 않을까?」 

아리사「그런가ー」 

아이나「……아、저기 아리샤」 

아리사「?」 

아이나「다시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만、나를…… 원망하거나 그렇지、않지?」 

아리사「정말ー、몇 년이나 같이 있었는데」 

아리사「이제와서 그런 말 해도、당연하잖아」 

아이나「……응!」 

안쥬「연습 다시 시작할게ー!」 

아리사「자、연습 하러가자?다이아네에게 지지않을 스테이지를 만들테니까」 

아이나「그러게。좋ー았어、가는거야ー!」 


아이나(기다려줘。반드시 너희들의 세상에、우리들의 반짝임을 닿게 할테니까!) 


~END~





진짜 끝

시리즈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미있게 보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타,기타등등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 마리 UR 뽑고 싶다
키라선생님 2019.11.15 05:04:21
contact 재밋다 굳굳 2019.11.15 05:04:42
lilywhite 2019.11.15 05:11:42
aaab 2019.11.15 05:12:29
후리하타 제목에 완 없길래 다이아랑 샤 안바뀐줄 알았다 ㅋㅋㅋ 2019.11.15 05:22:12
작은날개 ㅈㅅ 제목 수정함 2019.11.15 05:22:54
Violet_Moon 2019.11.15 05: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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