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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SS번역] 카난「앗！또 점심밥이 편의점 도시락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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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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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07:03:06
상당히 짧은 카나요시 SS
역시 캐릭터 SS가 최고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11/01(金) 07:52:46.81 ID:I2OO29TH.net
카난「몸에 안좋으니까 안된다고 했잖아｣
요시코「어쩔 수 없잖아。요즘 엄마가 바빠서 도시락을 못 싸주는걸｣
카난「그럼 나한테 말하지！｣
요시코「왜？｣
카난「내가 요시코쨩의 도시락을 만들어줄게！｣
요시코「에엑…｣
카난「뭐야 그 표정은｣
요시코「그게 카난이 만든 도시락 말이지…？ 건어물이라던가…｣
카난「나는 건어물녀가 아니야！｣
요시코「그렇게까진 말 안했어｣
카난「어쨌든！요시코쨩의 부모님이 여유가 생길 때까지、요시코쨩의 도시락은 내가 만들테니까！｣
요시코「…네｣
카난「그리고、나라도 요리할 수 있으니까！｣
요시코「기대 되는걸…｣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11/01(金) 08:09:14.33 ID:I2OO29TH.net
다음날 점심시간
요시코 (카난이 만든 도시락…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
카난「요시코쨩～｣
요시코「카난｣
카난「자、약속대로 만들어왔어！｣ 쿵
요시코「고、고마워｣
요시코 (아기자기한 무늬의 도시락통、카난도 이런걸 갖고 있었구나)
카난「빨리 열어봐！｣
요시코「미、미안。그럼｣ 팍
요시코「…！！！이것은！！！｣
요시코「아주 평범한 도시락！이지만、영양 밸런스가 확실히 잘 짜여져있고、특히 색 배열！입맛이 당기는걸！｣
카난「흐흥♪｣
요시코「게다가、카난의 이미지가 있는 해산물도 제대로 들어있어…｣
카난「역시 회는 상해버리니까、넣을 수는 없었지만、
영양이 풍부한 미역은 넣었어！ 그리고 먹기좋게 샐러드도 해봤어♪｣
요시코「저 카난이… 이렇게나 멋진 도시락을 만들 수 있었다니…｣
카난「실례 아닐카난？｣
요시코「미안… 먹어도 될까｣
카난「물론♪ 그러라고 만든거니까！｣
요시코「…｣ 꿀꺽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11/01(金) 08:41:35.67 ID:I2OO29TH.net
요시코「그럼、안정적인 계란말이부터…｣
카난「먹어봐♪｣
요시코「…｣ 냠
요시코「…！！！！！！！！！！｣
요시코「맛있어！！！！！！｣ 쿵!!
카난「그치～？｣
요시코「이건 다시마키？｣
{다시 : 가다랑어와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 마키 : 말다}
카난「맞아♪ 요시코쨩 어머니는 달달한 계란말이를 항상 만드시는거 같아서、다시마키로 해봤어｣
{타마고야키는 설탕을 넣어서 달달한 반면에 다시마키는 짭짤하다 보면 됨}
요시코「근데 이렇게 맛있는 다시마키、먹어본 적이 없어｣
카난「흐흥ー、그건말이지、'다시'에 비밀이 있거든♪｣
요시코「'다시'에？｣
카난「응！ 이건、내가 잠수하면서 잡은 생선과、미역을 졸이면서 만든 나의 특제 '다시'야♪｣
요시코「본격적이네｣
카난「처음 만들어 봐서 여러 가지로 힘들었지만、그 고생이 요시코쨩을 웃게 해줄 수 있다면 나는 기뻐♪｣ 방긋
요시코「…읏！｣
요시코「다、다른 것도 먹어볼래！｣
카난「응♪｣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11/01(金) 08:51:22.69 ID:I2OO29TH.net
요시코 (그 뒤로 나는、카난이 만든 도시락을 정신없이 먹었다)
요시코 (냉동식품도 있었지만、반 이상이 카난씨의 수제작이었다)
요시코「후우… 잘 먹었습니다｣ 팡
카난「변변치 않은걸♪｣
요시코「…카난은 좋은 신부가 될 거 같네｣
카난「！｣
카난「…｣
카난「그럼 요시코쨩의 신부는 어떨까～｣ 실실
요시코「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마리「하ー이♡ 달아올랐을 때 끼어들기！｣
{능력부족으로 못했는데 시챠우(해버리다) 랑 챠오를 이용한 개그 한국어로 바꿀 아이,치카쨩 구함}
다이아「뭔가요 그건…｣
카난「마리랑 다이아｣
요시코「도대체 무슨 일이야｣
다이아「카난씨、1교시 쉬셨다고 해서。｣
요시코「그래？｣
카난「뭐、그렇지～｣
다이아「정말이지｣
카난「근데 그게 왜？｣
마리「오늘 현대어 수업、발표 멤버였지？ 무단결석으로 부르러 왔어♡｣
카난「아…｣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11/01(金) 08:58:25.06 ID:I2OO29TH.net
마리「연락정도는 했으면 좋았을텐데｣
카난「조금 바빴거든～｣
다이아「1교시를 쉰 이유는 뭔가요？｣
카난「그、그건 조금 말하기 힘들카난…｣
다이아「애초에 어째서 1학년 교실에 있는건가요？｣
카난「반대로 어째서 내가 1학년 교실에 있는걸 알았어｣
다이아「루비한테서『카난쨩이 왔어～！』라고 문자가 왔기 때문입니다｣
카난「그래…｣
마리「어라？요시코、귀여운 도시락통이네♪ 이러면 타천사가 아니라 그냥 천사인걸♡｣
요시코「이건 내 거가 아니라 카난의… 앗…｣
다이아「카난씨의？ 어째서…｣
카난「｣
마리「흐흥ー♡ 그랬구나♡｣
카난「｣
마리「카난이 1교시를 쉰 이유、그건 바로、요시코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였습니다ー！｣
카난「아아악ー！ 말하지마 말하지마/////｣
다이아「카난씨가 도시락을？ 생선을 다루는 거 말고는 본적이 없네요｣
마리「분명 건어물로 도시락에 채운거 아닐까？｣
요시코「아니야！｣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11/01(金) 09:04:55.08 ID:I2OO29TH.net
요시코「솔직히 나도、카난이 요리를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었고、여러가지로 불안했지만…｣
요시코「카난의 도시락은… 카난의 도시락은 엄청 맛있었으니까！！！｣ 쿵!!
카난「요시코쨩…｣
요시코「아、미안…｣
마리「괜찮아、근데 그렇게나 흥분하다니｣
다이아「도대체 카난씨의 도시락은 어떤 맛인가요｣
요시코「먹어본 적 없어？｣
다이아「방금전에도 말했지만、저는 카난씨가 생선을 다룬 것 이외에는 본 적이 없습니다｣
마리「나도｣
카난「그건…항상 마리와 다이아가 요리를 해왔고、
맛있었으니까…｣
마리「♪｣
다이아「쑥쓰럽네요｣
요시코「확실히 두 사람의 요리는 맛있어… 하지만 카난의 요리도 지지 않는다고！｣
카난「에헤헤/////｣
마리「오우ー…｣
다이아「카난씨… 엄청난 얼굴 하고 있습니다만｣
카난「에？｣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11/01(金) 09:05:55.96 ID:I2OO29TH.net
힘드니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성격이 맞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서로 그다지 말하지 않을거 같지만、카나요시는 나카요시
{나카요시 : 사이좋다}
1.내가 마이너 커플링 선호해서 보자마자 작업함
2.점 반대로 시리즈 다 함 내일 올림
3.사실 질문하나 하려고 빠르게 작업한거임
갤에 빨간거 작업중인데
시리즈가 6갠가? 되어있던데 그중에 2번째가 R18 태그 달려있던데 어케 올렸다냐?
- 마리 UR 뽑고 싶다
| Windrunner | | 2019.11.14 07:06:03 |
| 오하요시코 | 좋다 | 2019.11.14 07:13:58 |
| 나오땅 | | 2019.11.14 07:28:25 |
| ㅇㅇㅇㅇㅇ | 대충 (중략) 해놓고 올리면 되지 않을랑가 121.142 | 2019.11.14 07:30:42 |
| 작은날개 | 캬 고걸 몰랐네... ㄱㅅ | 2019.11.14 07:3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