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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4

SCHOOL OF LOCK! 191105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3834

리카코 선생「킹쨩 아직인가．생방송 교실에서 여기 AqoursLOCKS! 교실까지 좀 걸리니까 말이야.」

카나코 선생「하아ー！멀었어!!」

리카코 선생「오，킹쨩 선생 왔어！생방송 교실 수고했어ー！」

카나코 선생「리카코 선생！내 귀중품 확실히 봐줬어⁉」

리카코 선생「물론이에요！아마 전부 있을 거야！」

카나코 선생「괜찮아？코 세척 동영상도 올라가지 않았나！」

리카코 선생「안 올렸어요(웃음) 어라，어라어라 후리링 선생은？」

카나코 선생「…아ーー!! 후리링 두고 와버렸어！여기가 어딘지 알려나？」

리카코 선생「하지만 여기 멀어서 말야！」

카나코 선생「그렇다구➰」

리카코 선생「어쩌면 헤맬지도 모르겠는데！어라，잠깐 기다려，복도 쪽에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후리링 선생「야ー아！리카코 선생―！킹쨩 선생―！교실 어디야ー？어라？이쪽인가？여기는 LL교실이라 썼으니까 아니려나？스쿨 아이돌 교실 어디야ー？이쪽이려나？야ー아！야ーー아！」

카나코 선생「야ー아！후리리➰잉！이쪽이라구➰！」

리카코 선생「아ー가버렸네➰」

카나코 선생「뭐 그래도 헤매면 생방송 교실로 돌아가면 되고 말야！우선 둘이 함께 수업할까요！그러니 칠판 쓸게요！」

리카코 선생「아니아니아니，코코로…」

카나코 선생「…」

리카코 선생「아무것도 아니에요！」

카나코 선생「지금 마음속 목소리가 들렸던 것 같은데요！(웃음)」

리카코 선생「마음속…(웃음) 미안해요！(웃음)」

카나코 선생「아ー틀렸어！」

리카코 선생「좀ー똑바로 하세요！」

카나코 선생「이렇게 말인가요？」

리카코 선생「OK！」

카나코 선생「네 썼어요！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KOKORO Magic ひtoつ』

카나코 선생「오늘 밤은 저와 리카코 선생이 함께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수업을 보내드려요！」

리카코 선생「오ー」

카나코 선생「아，이거『하나（ひとつ）』라는 말이네！」

리카코 선생「『하나（ひとつ）』라서『ひ to つ』란 말이지！」

카나코 선생「뭘 해가냐면요，여러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Aqours 악곡 중에서 각자 1곡 선곡해요！마음이 하나가 되면 분명 똑같은 곡을 선곡할 수 있을 터예요！」

리카코 선생「우와ー어려운데！그런데 말야，둘이 함께 한 곡 고르는 거지？」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두 사람이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세 사람이나 네 사람이면 제법 어렵겠지만 말야！」

카나코 선생「그렇지➰」

리카코 선생「그래도 카나코 선생 선택은 개인적인 부분이 있으니까 말이야」

카나코 선생「아니아니➰똑바로 머리 속에 플레이리스트 만들었으니까요！」

리카코 선생「정말인가요➰」

카나코 선생「맡겨두라구！」

리카코 선생「그럼 바로 할래？」

카나코 선생「그럼그럼 맨 처음 주제예요！『가을에 듣고 싶은 Aqours 곡은？』」

리카코 선생「난 이거라는 곡 있어！」

카나코 선생「속공！난 그래도라는 느낌」

리카코 선생「어감에서 헤맸어？」

카나코 선생「진짜 인상！」

리카코 선생「자켓 사진 인상도 있지！휴대폰 플레이리스트로 봤는데，이건 자신 있다구！」

카나코 선생「자켓 사진…？」

리카코 선생「모두 다 예상하면서 들어줬으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후리링 선생도 꼭 예상해주세요！그럼 할까요！『가을에 듣고 싶은 Aqours 곡이라면？』하나ー둘！」

리카코 선생「MY 무용☆TONIGHT」

카나코 선생「기다려줘 사랑 노래」

두 사람「아ーーー!!」

카나코 선생「섞였어！전혀 안 맞아！」

리카코 선생「들어봐들어봐！MY 무용☆TONIGHT 자켓에 단풍이 흩어졌어！」

카나코 선생「과연 그렇구나！」

리카코 선생「아，이거 가을이잖아？라고 느꼈어！」

카나코 선생「확실히！설날에 선보였으니까 겨울이나 정월이려나 싶어서！」

리카코 선생「뭐，기다려줘 사랑 노래는？」

카나코 선생「뭔가 인상이！찬 바람이 부는 가운데 듣고 싶은 것처럼」

리카코 선생「그렇구나➰사람마다 인식하는 방식이 다르니 말이에요➰」

카나코 선생「깔끔한 발라드가 듣고 싶어지는 계절이려나 싶어서」

리카코 선생「이해해！그럼 계속할까요！『운동할 때 딱 맞는 Aqours 곡은？』」

카나코 선생「이건 나 바로 이거려나 하고 나왔는데！」

리카코 선생「운동회라든가 틀면 재밌을듯한 곡！」

카나코 선생「그리고 어쩐지 빠른 것처럼！」

리카코 선생「그럼 해볼까요？운동할 때 딱 맞는 Aqours 곡은？하나둘！」

카나코 선생「스릴링 원웨이」

리카코 선생「MIRACLE WAVE」

카나코 선생「그렇구나ー！」

리카코 선생「이해해！나도 체육관에서 달릴 때 언제나 스릴링 원웨이 들었어！」

카나코 선생「달리는 속도와 맞으니까 좋지！그래도 확실히 MIRACLE WAVE도 그렇네！」

리카코 선생「운동회 같지 않아？」

카나코 선생「조 체조라든가 할 것 같은걸！」

리카코 선생「맞아맞아！아쉬워➰」

카나코 선생「이건 둘 다라고 할 수 있어！」

리카코 선생「그럼 다음으로 갈래？」

카나코 선생「안 맞네➰」

리카코 선생「곡이 잔뜩 있으니까！」

카나코 선생「계속해서『Aqours 드라이브송은？』 이거 Aqours 곡 중에서란 말이지！」

리카코 선생「3학년 곡이라든가 말고！」

카나코 선생「예측불가능 Driving! 그게 바로 나왔는데，Aqours 곡 중에서 고른다면 그런 이야기인가요！」

리카코 선생「난 이건 드라이브에서 듣고 싶은 곡！」

카나코 선생「나도 제법 상상돼요！」

리카코 선생「그럼 할까요？」

카나코 선생「Aqours 드라이브송은？하나둘！」

리카코 선생「Landing action Yeah!!」

카나코 선생「미체험 HORIZON」

카나코 선생「아ー과연➰」

리카코 선생「아，위험，이거 위험해」

카나코 선생「그래도 듣는 느낌 곡조는 맞는 것 같아！」

리카코 선생「Landing은 착륙이라든가 그런 의미니까 어딘가 목적지로 가는데」

카나코 선생「과연！착륙이라면 이미 하늘을 날겠네➰」

리카코 선생「확실히(웃음)」

카나코 선생「확실히(웃음)」

리카코 선생「그래도 Aqours는 차로 하늘을 날 수 있으니까요！극 중에서도 하늘 나는 장면이 있고！」

카나코 선생「미체험 HORIZON도 드라이브하면서 바닷가라든가 가서 수평선을 보러 가는 것처럼！」

리카코 선생「위험ー해！」

카나코 선생「위험해 이제 이거 한 문제잖아？」

리카코 선생「그럼 계속해서『무심코 배가 고파지는 Aqours 곡은？』이것도 안 맞을까…」

카나코 선생「이것도 인상이지！」

리카코 선생「이미 완전히 인상！」

카나코 선생「명목은 있지만，우와 이거 안 맞을 것 같아！」

리카코 선생「안 맞을 거야！이미 확신했어(웃음)」

카나코 선생「먼저 해둘게요！안 맞아요！」

리카코 선생「그럼 하자구요！무심코 배가 고파지는 Aqours 곡은？하나둘！」

카나코 선생「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

리카코 선생「미체험 HORIZON」

리카코 선생「나와버렸는ー걸！미체험 한 문제 전에 나와버렸는걸！」

카나코 선생「나와버렸어ー！」

리카코 선생「이건 완전히 하나마루 쨩이 먹는 거 좋아하잖아요，그래서！」

카나코 선생「그래서！(웃음) 간단해！」

리카코 선생「엄청 간단해！우와ー분해！」

카나코 선생「나도 엄청나게 간단한데요！」

리카코 선생「생선？」

카나코 선생「맞아 생선 먹고 싶어지려나 해서(웃음)」

리카코 선생「회라든가？」

카나코 선생「맞아맞아맞아」

리카코 선생「좀 해체하지 마(웃음) 생선 팔아치우지 말아주세요！」

카나코 선생「수족관 가면 배고픈 유형이라서！」

리카코 선생「분해！그래도 재밌네！Aqours의 다양한 곡이 생각나！」

카나코 선생「요즘 라이브도 그다지 없었으니까！듣고 싶어지네！」

리카코 선생「이거 또 다른 소재로 하고 싶네！」

카나코 선생「다양한 재밌는 소재로 할 수 있겠어！」

리카코 선생「네 여기서 한 곡 들려드리죠！11월 27일 발매！Guilty Kiss 3rd 싱글 New Romantic Sailors」

Ｍ　New Romantic Sailors / Guilty Kiss

카나코 선생「이다음 KOKORO Magic ひtoつ 주제를 모두한테 모집해놓을까나！」

리카코 선생「꼭꼭！또 하고 싶네！」

카나코 선생「좀 어려운 주제라도 마음껏 와！하나가 되고 싶다구➰」

리카코 선생「기다릴게요！」

카나코 선생「그럼 후리링 선생도 기다릴 테니 말야！생방송 교실로 돌아가요！」

리카코 선생「어ー진짜로！그럼 난 계속해서 귀중품을 볼게요！」

카나코 선생「맡겨둘게ー요！자 후리링，돌아갔으려나？어디쯤 있으려나➰」

리카코 선생「고구마라도 먹는 거 아냐？」

카나코 선생「고구마인가(웃음) 그럼 고구마 냄새를 의지해서 찾으러 갈게요！그럼 생방송 교실로 돌아가ー요！」

다음 회！『우리가 달려온 길은…』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