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보던 류가 꽤나 보이고
이해하는건 꽤나 쉬울겁니다. (전에 전 거보단)
오타,기타등등 지적 부탁드립니다.
무서운 거 없으니 부담없이 보세요.
『비명』
요우「치카쨩、잠깐 화장실 좀 쓸게」
치카「잘 갔다 와~」
치카「요우쨩 늦네」
요우「꺄아ー」
치카「요우쨩의 비명」다닷
치카「요우쨩 무슨 일이야」
요우「우으으、치카쨩」
치카「뭐야~ 변기 뚜껑을 여니까 바퀴벌레가 나온 거 뿐인가~」
요우「그치만、무서운 건 무섭다고」
치카「요우쨩은 덜렁이네~」
『강도』
요우「요즘、치카쨩의 귤밭에 강도가 들었다면서?」우물우물
치카「그러니까、무섭네」우물우물
요우「치카쨩은 괜찮아」우물우물
치카「습격당한 건 미토 언니인데、귤을 수확하려다 등뒤에서 복면을 쓴 범인에게 눈을 가려진채 나무에 묶인 사이에 귤을 도둑맞았대」우물우물
요우「그랬었구나、치카쨩도 조심해」우물우물
치카「응、조심할게」우물우물
요우「이 귤 맛있네」우물우물
『형광하는 돌』
마리「리코、생일 축하해! 전에 부탁했던 R18 얇은책 세트야ー」
리코「고마워요。사고 싶어도 못 샀던 건데 정말로 기뻐요」
요시코「나는 이거。밝을 때 빛을 모아 어두울 때 빛나는 돌로 만든 수정이야」
리코「욧쨩도 고마워。소중하게 간직할게」
다음 날 저녁
리코「후ー、연습으로 늦어버렸네。 가을이라서 해가 지는 것도 빨라져서 아주 깜깜하네」
리코「다녀왔습니다」
리코엄마「리코、나중에 할 얘기가 있으니 거실로 와주렴」
리코「네ー」
리코「아、요시코쨩한테서 받은 수정 정말로 어둠에서 빛이나네」パチッ
리코엄마「리코、어서 내려오렴」
『거짓말』
마리「어느 종합병원과 협력해서 자기 마음에 거짓말을 하면『당신은 최저에요』라고 말하면서 따귀를 날리는 기계를 만들었어」
다이아「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거 같은 대사는 필요한가요」
마리「그렇게 됐으니 다이아 거짓말 좀 해줘」
다이아「여전히、사람 말을 안 듣는군요」
다이아「그럼 시험삼아、저는 스쿨아이돌에 흥미가 없습니다」
기계「당신은 최저에요」쨔악
다이아「진짜네요」
마리「시험삼아 다이아도 집에서 써봐」
다이아「재밌을 거 같으니 한번 해보죠」
다이아「다녀왔습니다」
다이아「어라、냉장고에 있던 푸딩이 없네요」
다이아「바로、기계 테스트를 해볼까요」
다이아「루비、저의 푸딩의 행방을 아시나요」
루비「모르겠는데」
기계「당신은 최저에요」쨔악
루비「삐기이이이이이」
쿠로사와 엄마「무슨 일인가요、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울리고」
기계「당신은 최저에요」쨔악
쿠로사와 엄마「삐기이이이이이」
『스토커』
카난「요시코、미안하지만 방송용 카메라 빌려줄 수 있을카난」
요시코「뭐 괜찮지만、카난씨가 디지털카메라라니 뭐를 찍으려고」
카난「요즘 말이지、집을 비웠을 때 방에 있는 물건 위치가 묘하게 바뀌는데 영상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요시코「그런 거라면、이 소형카메라를 빌려줄게」
카난「고마워、요시코」
요시코「요하네야」
다음 날
카난「다녀왔습니다」
카낙「오늘도 묘하게 침입한 흔적이 있네」
카난「어제、요시코한테서 빌린 디지털 카메라에 범인 찍혀있을카난」
디카『나는 카난의 스토커이니까』
카난「스토커는 마리였구나」
디카『카난의 냄새가 충만한걸』
카난「이녀석 위험해」
디카「다녀왔습니다」
카난「어라、내 목소리다」
디카『위기ー、우선 벽장에 Hide』
디카『오늘도 묘하게 침입한 흔적이 있네』
『돌고래』
마리「다이빙이란 거 즐겁네」
카난「마리랑 같이 잠수하고 싶은 스팟이 있어」
마리「앗、돌고래가 있어」
카난「이 근처에는 옛날부터 돌고래가 있었으니까」
{이루카가 이루카라 (돌고래가 있으니까)}
마리「그거 치카 흉내」킥킥
카난「우연이야」
마리「이 아이、날 잘 따르네」
카난「아、이제 점심이네」
마리「이 아이도 먹고 싶어하는 거 아닐까」
카난「그렇겠네、돌고래라면 할아버지한테서 배웠으니까 된장조림으로 괜찮으려나」
마리「에、된장조림 먹는거야」
카난「응、비교적 할만해」
카난「자、이리 와 돌고래씨」
돌고래「뀨ー」
『심령사진』
요시코「루비、요전에 우리 집에서 다 같이 잤을 때 사진 프린트 하고왔어」
루비「요시코쨩、고마워」
요시코「요하네야」
루비「삐기이이이이이、이 사진에 심령이 찍혀있어ー」
요시코「진짜네、붉은색 긴머리의 여자가 벽장 틈에서 보고있어」
하나마루「이 사진에서 영기는 느껴지지 않으니 심령사진은 아니에유」
요시코「즈라마루가 그렇게 말하니 안심이네」
『5th Live』
루비「5th Live도 엄청났어」
다이아「그러게요、누마즈에서 사이타마까지 온 보람이 있는 최고의 라이브에요」
다이아「역시 생으로 보는 μ's는 엄청나네요」
루비「언니、너무 흥분했어」
루비「Final Live도 섭섭하겠지만 기대되는걸」
다이아「루비…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죠」
끝
작가가 카미펭이라 그런지 재밌네요
(작품중에 치카쨩의 삼자면담 ㄹㅇ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