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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리코「내가 나지만 내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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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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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773875
  • 2019-10-15 04:54:24
 


오타,기타등등,부자연 지적 부탁드립니다.


-전작-
리코「내가 나고 내가 아니야!?」
요거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건 또 하나의 가능성인 이야기…


버스 정류장 앞


치카「리코쨩!빨리 하지 않으면 버스 놓친다고!」다닷

리코「잠깐 치카쨩 기다… 우와앗!」탓

치카「리、리코쨩!?」빙글

리코「우、우으… 어째서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넘어진거야~…」울먹

치카「아、아차~、리코 해버렸네………아、참고로 지금의 리코와 사고를 결합해서…」
​[리코 사고 : 事故(지코) 귤잼개그]​

리코「그런건 됐으니까~!」훌쩍

운전기사「괜찮니~? 출발한다~?」

치카리코「앗! 탈게요~!」다다닷

부우웅………


버스 안


치카「후우…어떻게든 맞췄다~」

리코「정말!애초에 치카쨩이 늦잠을 잔게 나쁘잖아?」뾰로통

치카「아하하~、미안! 그래도、리코쨩한테 말했잖아!
아침에 치카를 부를 때는 큰소리로『치~카~쨔~앙!같이 학교 가~자~?』라고!」

리코「무、무리무리무리!/// 무리야、부끄러운걸!///」휙휙

치카「에~?그렇게 해주면 치카 벌떡 일어나는데~?」힐끔

리코「안 해! 절대로 안해!///」흥

치카「부우…」뾰로통

………


학교・2학년 교실


요우「오!치카쨔ー앙!리코쨔ー앙!오하요소로!」척

치카「요우쨩、오하요소로!」척

리코「오、오하요소로…///」

요우「으음?치카 대원!오늘도 리코대원은 소극적인가?」

치카「그런거 같네요우 대장!………아、참고로 방금거는 요우랑 같네요의 요를 결합한…」
​원문 : そのようであります!曜隊長!………あ、ちなみに今のは曜とそのようでをかけた…​

요우「설명은 됐어、치카쨩…」쓴웃음

리코「정말!/// 됐어!이게 나인걸!///」뾰로퉁

요우치카「(역시 귀여워…)」

드르륵

요시코「리、리리리、리리는 있어?///」

요우치카「어라어라…?」실실

리코「앗、욧쨩! 무슨 일이야?」

요시코「어、그게…훗…! 이 타천사 요하네와 오늘도 같이 점심 먹는걸 허가해주러 왔어!감사하라고!」번뜩

리코「응♪ 오늘은 날씨도 좋으니 옥상에서 같이 먹자!응? 욧쨩!」방긋

요시코「아、으、응/// 저기、나의 불행체질로 비가 내리게 된다면 미안해?」

리코「상관없어!나는 욧쨩과 같이 있기만해도 행복하니까、응?」방긋

요시코「///」심쿵

요우치카「(오ー、천연지골로…)」

리코「어라?욧쨩?」들여다 봄

요시코「바、바바바、바보、바보!/// 리리는 바보!!!///」다다닷

리코「엣!?잠깐 욧쨩!?」다닷

요시코「…」빙글

요시코「………점심 기대하고 있을게///」중얼

리코「앗……… 응♪」방긋

요시코「///」다닷

리코「후우…」

치카「어라어라어라!봤나요 요우씨?」

요우「그거야 물론이지!치카씨!」

요우치카「우후후후후…」실실

리코「저、정말!/// 놀리지 말아줘!둘 다!///」

요우「미안 미안!그래도、사귄지 벌써 한달인가… 크흑、
이 엄마는 정말 기쁘단다…! 벌써 다 컸구나…!」훌쩍

리코「요우쨩은 언제부터 우리 엄마가 된건데?정말!」뾰로통

요우「아하하!」방긋

치카「저기저기、리코쨩?」

리코「응?뭔데?」갸우뚱

치카「요시코쨩이랑 '쪽' 해봤어?」

리코「엣?」

요우「와ー우…」

치카「후에?」갸우뚱

리코「무、무、무、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치카쨩? 내、내가、욧쨩이랑 '쪽' 이라니!?아니 아니 아니!///」

요우「맞아、치카쨩!벌써 1개월이라구? 한게 당연하잖아? 그런거 묻는건 실ㄹ「했을리가 없잖아!?///」………지、진짜로…?」

리코「아、아직 손잡거나 아ー앙조차 겨우하는데!쪼、'쪽' 이라니!무리무리무리!///」

요우치카「(우와아… 퓨어퓨어네…)」

리코「저、정말!어ー쨌ー든! 나랑 욧쨩을 놀리는건 그만해줘!///」

치카「(이 이야기만 말이지…)」

요우「(벌써 20일째야…)」

요우치카「하아…」

리코「ㅇ、왜 그러는데!둘 다!///」

요우치카「리코쨩 정말로 귀여운걸…」이런이런

리코「그、그만하라니깐~!///」

………


옥상・점심시간


덜컥

리코「으응♪ 역시 좋은 날씨!」기지개

요시코「괘、괜찮아?비 올 거 같지 않아?」

리코「괜찮아♪ 자、점심 먹자?」

요시코「아……… 응!」방긋

………


리코「자、욧쨩! 아、아ー앙!///」

요시코「아ー앙///… 으음~! 역시 리리가 만든 요리는 천하일품 타천사표야!」

리코「저、정말!/// 욧쨩은…」

요시코「특히 계란말이는 어떤 악마라도 한방에 빠질 맛이야!실제로 요하네도 그 중 한 사람!」

리코「아、알겠으니까! 아ー앙!///」

요시코「맛있어!」방긋

………


요시코「………그래서 그때 마루가~」

딩동댕동…

리코「앗、예비종이야! 슬슬 내려갈까、욧쨩?」방긋

요시코「여기서부터 재밌는데~」부우ー

리코「미안♪ 다음에 들려줄래?」

요시코「어쩔 수 없네! 반드시 들려줄게!」

리코「응♪ 자、가자!」벌떡

요시코「응!………엇、어어어?」

리코「요、욧쨩!?」깜짝

요시코「앗、리리 위험ㅎ……… 응!?」

쪽 ♡

요시코「///」

리코「므읏!?///」

요시코「………아、아니、미、미안、리、리리、저기、그、그게、ㄱーーー!///」

리코「………」머엉ー

요시코「리、리리?」

리코「/////」푸슈웅ー!

리코「하、하우으///」털썩

요시코「엣…? 잠깐 리리? 실화야!? 리리ーー!!?」삐질삐질

………


보건실


교사「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조금 기절한거 뿐이니까 괜찮아? 걱정하지마!」

요시코「감사합니다!」

교사「그럼、선생님은 일이 있어서 이만 갈게! 1학년 담당 선생님한테는 얘기 해놨으니까 같이 있어줘! 그럼!」

요시코「저、정말로 감사합니다!잘 부탁할게요!」꾸벅

교사「응!」방긋

드르르륵   퉁

요시코「후우…」푹

리코「새애…새애…」

요시코「(이 요하네를 걱정시키다니… 정말로 죄많은 사람! 그래도… 리리의 입술… 부드러웠지~…)」입술을 더듬이며

요시코「///」푹신

리코「으…으응~? 여、여기는?」

요시코「앗!/// 리、리리?」

리코「어라、분명 나 요우쨩이랑 쇼게츠에서…」

요시코「잠깐 리리! 괜찮아?」

리코「우왓!? 요、요시코쨩?」

요시코「에…? 지금、리리 뭐라고…?」

리코「리리?…것보다 요시코쨩이야말로 무슨 소리야?」

요시코「엣」띵

리코「어라? 어ー이? 요시코쨔ー앙? 들려요ー?」

요시코「………」지긋이

리코「엣? 요시코쨩? 왜 그래?」

요시코「넌 누구야! 리리를 돌려줘!돌려달라고ー!」투닥투닥

리코「아야야……… 잠깐…?」덥석

요시코「히、히익… 아、악마가 리리한테 들러붙었어………」훌쩍

리코「방금전부터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설명해줄래? 요시코쨩?」스윽

요시코「싫어!싫어!싫다고! 너야말로 나의 리리한테서 나오라고! 이 악마!」

리코「뭐라고!?」쿵

요시코「아얏!?」툭

리코「앗… 미、미안 요시코쨩…괘、괜찮아?」삐질삐질

요시코「뭐、뭐야 이게…」바들바들

요시코「불행에도 정도가 있잖아… 겨우、겨우 손에 얻은 유일한 행복이었는데… 우으、리리…」훌쩍

요시코「으아아아앙!!!」뚝 뚝

리코「요、요시코쨩! 진정해…」삐질삐질

요시코「가까이 오지마! 너는 리리가 아니잖아!오지마! 오지마아!」훌쩍

리코「요시코쨩…」

요시코「으아아아앙!!!」뚝 뚝

………

부실・방과후


다이아「뭔가요、이 상황은…」

카난「자ー 자ー! 다이아 진정해!」

리코「죄송해요! 저도 뭐가 뭔질…」

하나마루「요시코쨩이 아무 말도 하지않고 조퇴한게 이런 이유였구나…」

루비「괜찮을까… 요시코쨩」

치카「우으…」추욱

요우「하으…」추욱

마리「Oh,what happen? 치카도 요우도 무슨 일이야?」

리코「아하하…」쓴웃음

치카「그、그게 리코쨩이…!」

~~~

드륵

교사「오、사쿠라우치양! 이제 괜찮아?」

리코「네! 죄송합니다!」꾸벅

교사「뭐、중간에 모르는게 있으면 나중에 물어보러 와줘?」

리코「알겠습니다!」

교사「그럼 계속해서…」

리코「후우…」푸욱

치카「리코쨩 괜찮아?」속닥

리코「응、미안해 걱정 시켜서…」속닥

치카「자、노트! 지금、사쿠라우치야! 참고로 방금건…」속닥
[​今のうち、桜内だよ (이마노우치 사쿠라우치 다요) 귤잼​]

리코「………무슨 소리야 치카쨩、썰렁하다고?」속닥

치카「엣!?」덜컹

교사「음? 무슨 일 있나요 타카미양?」

치카「아、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아하하…」

리코「응?」

~~~

치카「라는 일이 있어서…」추억

요우「나도…」

~~~

쉬는 시간


치카「요우쨩! 리코쨩이! 리코쨩이!」꼬옥

요우「무슨 일이야?」

리코「그、그러게…」쓴웃음

치카「치카의 애교를 엄청 매정하게 대했어~!」

요우「뭐、뭐라고~!?」

리코「아、요우쨩 그런 반응도 하는구나」

요우「요、요ー소로ー… 그럼、나의 앞 역 공중회전 껴안기형 세바퀴 반을 보여줄 때가…!」

리코「응? 요우쨩은、수영부 아냐?」

요우「뭣…」

~~~

요우「라고 들었지 말입니다… 이래봬도 국체 강화선수인데…」추욱

리코「나는 평소대로 이야기 했던 것 뿐인데~…」쓴웃음

요우치카「어디가!」훌쩍

카난「정말、치카?요우? 이리와! 허그해줄테니까!」활짝

요우치카「카난쨔~앙!」꼬옥ー

카난「정말 손이 많이가는 여동생들이라니깐!우후후♪」

다이아「하아… 정말이지…그래서 리코씨?로 괜찮을까요?」

리코「앗、네!」

다이아「우선 당신이 알고있는 Aqours를 알려줄 수 있나요?」

리코「네!음ー…」

………


다이아「하아?제가 루비를 정말로 좋아하는 시스콘인데다、특히、아이돌을 좋아하고、퐁코츠한 학생회장이라고요? 생각만해도 한기가…」

루비「(언니가 루비한테 상냥하다고?만나보고 싶은걸…)」

다이아「루비… 당신 이상한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죠?」

루비「삐깃!미、미안해、언니…」추욱

다이아「(하지만、루비한테 너무 엄하게 대할 때가 있긴 하군요… 조금 생각해봐야겠네요)」

마리「Wow!나랑 카난과 다이아가 소꿉친구고、게다가 1년 전에 Aqours로서 3명이 활동했었다고? Surprised!」

카난「아하하…치카나 요우뿐만이 아니라 마리랑 다이아까지 소꿉친구였구나…」

리코「게다가 마리씨는 카난씨의 스토커라고 말했었어요!」

마리「대、대단하네…나」

카난「나는 뭐 다른거 없어?」

리코「딱히 아무것도 없는점이 이쪽의 카난씨에요!」

카난「에…」

요우「내、내가 의상을 만들고있다고?루비쨩을 돕는게 아니라?」

리코「오히려 반대야、응」

리코「그뿐만이 아니야?요리、재봉、가사、수영、운동、
인싸력、안경、치카쨩 바라기는 Aqours에서도 가장 뛰어나!」

요우「미안、마지막은 잘 모르겠어…」

치카「치카는~?」

리코「이상한 사람」

치카「엣?」

리코「아、신경쓰지마!」

치카「엄청 신경 쓰이는데!」

하나마루「도、독설? 살인술? 뭐에유?」


리코「묻지말아줘…나、지금의 하나마루쨩 그대로를 원해…」

하나마루「즈、즈라~」

루비「그、그래서 요시코쨩은 마루쨩과 소꿉친구이고 요하네라는건 자신에게 처음은 트라우마였다고…」

리코「지금은 극복했지만…」쓴웃음

루비「으유…」

마리「(뭔가 들어본 거 같아、루비의 identity가 모두에게 분산됐다는 거… 리코는 피아노에다…개를 싫어하니)」

마리「(뭐、지금은 조용히 있는게 세상의 정이라는 거겠지! 샤이니!)」

리코「그래서、이쪽의 모두의 상황은 알겠어요!
그래도、가장 큰 차이는……… 저랑 요시코쨩의 관계네요…」

다이아「그렇죠………어째서 이런 상황이 된건지는 모르는건가요?」

리코「죄송해요…정신을 차리니까 보건실 침대 위라서…」

다이아「정말! 답답하네요!」짜증

루비「어、언니 진정해…」바들바들

다이아「흥!」뽀로통

리코「어느정도의 쇼크가 필요할려나…무섭지만………
치카쨩! 시이타케쨩을 만나게 해줘!」

치카「엣?시이타케? 우리집은 표고버섯 재배 안 하는데?」갸우뚱

리코「엣? 그럼、쇼게츠의 와타아메쨩이라도…!」

요우「쇼게츠에 솜사탕은 팔지않는데?」

리코「뭣!?(에?이 세상 나한테는 최고아냐? 아냐 안돼!)」

리코「다음 러브라이브! 지구예선에서는 모두와 함께 나가자고 약속했으니까…!」중얼

루비「엣?지구예선? 저희들 거기까지 갔어요?」

리코「여기도 그런거 아냐?혹시 다음 곡이?」

카난「다음은 부끄럽지만 내가 센터인『HAPPY PARTY TRAIN』라는 곡이야!」

리코「그렇구나…(우리들 다음 곡은『MIRAI TICKET』…인품、셩격에다 세계선마저 다르다니…)」

마리「우선、개 정도라면 내가 준비할 수 있는데 해볼래?」

리코「ㄴ、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하지만、결국 나는 되돌아가지 못했다…  어쩌지?

………


리코 집 앞


치카「안녕!리코쨩! 무슨일 있으면 치카한테 연락줘?」방긋

리코「응! 고마워 치카쨩!」

덜컥

리코「다녀왔습니다」

리코 엄마「어서오렴、리코!지금부터 저녁 만들테니까 다되면 부를게?」

리코「알겠어!(역시 엄마는 얼마 다르지 않구나)」

덜컥

리코「자 그럼…」

리코「(본 느낌으로는 원래의 내방과 같아… 하지만、화판과 물감세트가 있어、들었던 대로네…하지만 이렇다는것은…!)」벽장 열기

드르륵…

리코「역시 없네~、나의 비밀의 낙원 DOUJIN SEA…」
[​동인지의 どうじんし(도우진시)와 DOUJIN SE​A]

리코「돈은…」팍

리코「아직 여유 있어…하지만 내 돈인데 내 돈이 아냐!뭐야 이거!」동동

리코「으음… 이런 상태고 연습은 각자、모두들은 되돌아갈 때까지 쉰다고 했었지… 그리고 내일은 토요일…」

리코「………정했어」

리코「자신에게 입덕용으로 몇 권 사두자」

리코「………」

리코「난 뭐하는거지、자신에게 입덕 시키려 하다니」

리코「(빨리 되돌아가지 않으면 양쪽『모두』에게 민폐를 끼치게 될거야、힘내야 해!)」

………

다음 날・누마즈


하지만、현실은 잔혹해서…

리코「앗………」멈칫

요시코「아………」멈칫

리코「(어떡하지?아니 진짜 어쩌지!어제 겁을 준데다 그렇게 거절당했고 …일、일단 제대로 사과해야겠어…)」

리코「요、욧쨩? 왜 그래?」

요시코「!?」깜짝

리코「(엣? 어、어째서 저절로『욧쨩』이라고… 모、모르겠어)」

요시코「리、리리!」확

리코「우왓!?」깜짝

요시코「리리! 리리인거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리리인거지?」스윽

리코「(우、우와아… 저쪽 세상에는 없을 솔직한 마음을、
나한테만 요시코쨩이 바라봐주고있다니…기쁠지도///)」

리코「우후후♪」싱글생글

요시코「저기~! 몸은 어때? 리리!」울먹

리코「(앗、어쩌지? 지금 실수한거 같은데… 그래도 지금 솔직하게 말해야 해…)」

리코「응♪ 괜찮아! 어제는 민폐끼친거 같네?미안해!
……… 어라?」

요시코「리리……… 리리!!!」꼬옥ー

리코「우와앗!」

리코「(ㄸ、또 멋대로 말이… 뭐지? 아、그래도 요시코쨩 부드럽고 기분좋아…)」

리코「(뭐지、이 감각은… 순간 자신이 빠져나갈 듯한 이상한 느낌은… 그래도 지금은)」

요시코「다행이야… 다행이야………」훌쩍

리코「(눈 앞에서 안심하고있는 요시코쨩을 배신하고 싶지않아! 강하게 그런 생각이 들고있어!)」

리코「(이『요시코쨩』만큼은 이 이상 절대로 슬프게 해선 안된다고!이 감정은 분명『나』의 것…!)」

리코「괜찮아… 괜찮으니까?」쓰담쓰담

요시코「훌쩍………으으…응!///」생긋

그리고 나와『나』의 일상이 시작되었다 다른 모두에게는 어느정도 사정을 말해『내』가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어떻게 해야 원래대로 돌아갈지를 모색해 왔다
깨닫고보니 2주 가까이 지났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


옥상・점심시간


리코「끄응~♪ 오늘도 좋은 날씨!자、욧쨩? 괜찼으니까、밥 먹자?」방긋

요시코「응!」방긋

달그락

리코「자、욧쨩! 아앙!」

요시코「아앙!…응! 오늘도 맛있어!」

리코「정말、욧쨩은… 자!계란말이! 내가 만든거야!」

요시코「아앙………으음… 응」

요시코「………역시」훗

리코「어、어라? 욧쨩? 맛、맛없었어?」삐질삐질

요시코「으응、맛있었어!………그런데、리리、으응…『리코씨』?」

리코「!?」깜짝

요시코「너는 괴롭지 않은거야… 이런 일상이………」

리코「자、잠깐 욧쨩? 무슨 소리하「이제 됐어!」

요시코「이제 됐다고… 리코씨、알고있으니까」방긋

리코「………그런가、들켰구나。언제부터『내』가 나를 연기하고 있다는걸 알아챈거야?」

요시코「말이나 행동은 그 자체였어…다시 시작한 연습도 조금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완벽했어…」

요시코「요리도 말할 것도 없이 리리의 맛…하지만 단 한가지…『달걀말이』만큼은 위화감이 느껴졌어、처음에는 조미료가 바뀌었나 하고 생각했지만 말이지」생긋

리코「그런가… 그게 나의 다른 점이었구나…의떤 맛이었어?」

요시코「달고、가끔은 짠맛에 얼굴을 내밀게되는 상냥한 맛…『리리』같은、맛이야?」생긋

리코「그…그런가!훌쩍…당해낼 수가 없네、어라?어째서 눈물이、어째서?」

요시코「리、『리코씨』? 무슨 일인가요?」

리코「우으!」찌릿

리코「(뭐지? 뭐야? 요시코쨩에게『리코씨』라고 불리니까 괴로워…)」

요시코「괜찮나요?」스윽

리코「아、아니!가까워!///」두근

요시코「엣?………앗! 죄송해요///」

리코「(어라?요시코쨩을 보는것만으로도 두근두근거려………어째서지、......그런가 납득이 가…내가 요시코쨩을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사이에…)」

요시코「저、저기~?」

리코「『요시코쨩』! 지금부터 나는 제멋대로인 말을 할거야?」방긋

요시코「ㄴ、네!」

리코「(앗、또야… 이 감각、이번건 엄청 강해… 무언가에 끌리는듯한 감각…생각하면 요시코쨩을 생각할 때마다 입이나 몸이 움직였구나…그렇다면『내』가 이 마음을 전한다면 아마도… 하지만、말해야해!)」

리코「『요시코쨩』! 당신이 모르는『저』、사쿠라우치 리코는 당신을 좋아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사귀어주세요!」꾸벅

요시코「엣!?///」

리코「민폐지…싫었지… 너를 계속 속인 내가 이런 말을 하다니… 요시코쨩이 말한대로 나는 악마지?」울먹

리코「미안해、요시코쨩… 미안…」훌쩍

요시코「………하아! 역시 나、타천사 요하네는 죄가 많다니깐! 두 명의『사쿠라우치 리코』를 나의 포로로 만들어 버렸으니깐!」

리코「요、『요시코쨩』…?………우왓!뭐、뭐야!?」モギュ

요시코「너는『리리』가 아닐지도 몰라… 하지만、리리와 같은 점이 있어」꼬옥ー

리코「같은…점?」

요시코「………상냥한 점! 언제라도 나를 특별 대우해주는 점!………아마、처음 봤을때의 너는 아니었지만」쓴웃음

리코「후후、그렇네…」

요시코「나를 구원해줄 사람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사쿠라우치 리코』야… 어떤 세상이든、그러니까、응!」벌떡

요시코「미안!『리코씨』!너의 마음에는 대답해줄 수 없어!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건 리리니까! 미안해!」꾸벅

리코「응、고마워!『욧쨩』!………앗、으응…」휘청

요시코「리、『리코씨』!?」꼬옥

리코「설명할 여유는 없으려나…아마 나의 의식과 몸은 곧 원래대로 돌아올거야」

요시코「그、그런…! 이제서야 겨우 천천히 대화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리코「정말…『욧쨩』은 상냥한걸、내가 있는 세상의 요시코쨩도 저렇게 되길 바랄 정도야」방긋

요시코「………괜찮다고 생각해?」방긋

리코「엣!?」

요시코「아마、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하고 있을 거예요… 내가『리리』한테 도움을 받았듯이!…앗、
아니!지금건 무효! 타천사적으로 무효!」

리코「후후、정말! 돌아간다면、조금만 얘기를 들어볼까?」

요시코「…그렇게 해줘!」방긋

리코「슬슬 한계야…졸음이…『욧쨩』?」

요시코「응?」

리코「잠에서 깨어난『나』는 아마、너가 가장 좋아하는 나일거야…그러니까」

리코「키스로 깨워준다면… 완벽하다구?신데렐라… 같이!」방긋

요시코「뭣!///」

리코「우후후、『나』는 소악마야♡ 힘내………그…럼………안녕」꾸벅

요시코「………///」꼬옥

요시코「리리는 바보///」

………


???


리코「핫!? 여기는!………것보다 어두워!」

리코「으음、분명 잤었는데…」

???「엣? 거짓말? 뭐야 이거?」

리코「너、너는!?」

리코리코「나!?」

리코「처、처음뵙겠습니다!사쿠라우치 리코…입니다?」

리코「나도 사쿠라우치 리코야!것보다、여러가지로 알기 어렵네!」

리코「하와와! 죄、죄송해요!」

리코「괜찮으니까! 자、너는『리리』로 불러도、되지?」

리리「앗、네! 오케이에요!」

리코「(저기 있는 내가『욧쨩』이 좋아하는『리리』인가………그렇구나)」

리코「후후、라고 해도 서로 말할 일은 별로 없네!자기자신 이니까!」방긋

리리「네! 그러게요!」방긋

리코「그러고보니 내 쪽 세상에 있었지? 어땠어? 나의 세상은?」

리리「즐거웠어요!모두가 모두랑 달라서…욧쨩에게는 조금 쇼크였지만、상냥한 점은 변하지 않았네요」방긋

리코「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리리「비밀이에요!」방긋

리코「뭐…됐어!」스윽

리리「?」갸우뚱

리코「(이 아이 둔감형이야?)」

리코「아、악수! 자! 자신과 악수할 수 있는 일은 얼마 없잖아? 그러니、기념으로!」허둥지둥

리리「앗、죄송해요!」허둥지둥

리코리코「………훗」

리코리코「아하하하하!」

리코「역시 이상한 곳에서는 초조해하는 점은 변하지않네?」방긋

리리「그렇네요! 정말 이상하네요!」방긋

리코「…그럼 다시 돌아와서」슥

리리「네!」덥석

리코리코「엣!?」깜짝

리코「뭐、뭐야 이거? 기억이…」

요시코『있잖아 리리?이 요하네랑 같이 타천하지 않을래?』벽쿵 1콤보

리코『하와、하와와와와///요、요요요、욧짱?///』

요시코『아니면…』턱꾹 2콤보

리코『!?///』

요시코『리리…?이 요하네가 상대로서...부족한거야?』
이마 쿵3콤보

리코『욧쨩/// 가、가까워///』

요시코『괜찮아…』

요시코『같이 타락할대로 타락해줄게…♡』귓가에 속삭이기 콤보

리코「뭐、뭐뭐뭐야/// 뭐야 이거!?///」

리리「………」부우ー

리코「ㅇ、왜?」

리리「………뭘、저의 욧쨩에게 고백을 하는건가요?」방긋

리코「아、아니、그건!」허둥지둥

리리「라던가♪ 욧쨩이라면 어쩔 수 없죠! 용서해줄게요!」방긋

리코「………비밀이란건 이거였어?」

리리「ㄴ、네 맞아요!/// 갑자기 벽에 몰고가더니 깜짝 놀랐어요! 벽쿵이라는 거네요? 어라…」

리코「그、그렇네!(벽장에 그거、이 아이가 본다면 어떻게 될려나?)」

리코「앗、빛이………!」

리리「돌아가는건가요、우리들…!」

리코「『욧쨩』을 잘 부탁할게!『리리』!」방긋

리리「『요시코쨩』을 잘부탁할게요!『리코쨩』!」방긋

리코리코「그럼 안녕!」

………


옥상・5교시


리코「끄응~…」

요시코「앗!………좋았어!///」

리코「응? 앗、욧쨔………앙!?///」


요시코「응!/// 돌아가자、나의 신데렐라」방긋

리코「저、정마알!///」투닥투닥

요시코「아파!아프다고!『리코씨』가 말해준거니까…!」

리코「아~、『리코씨』! 알고있어 나、우후후♪」싱글생글

요시코「어、어라? 리리? 얼굴이 조금 무서운데?」깜짝

리코「설마…나 자신에게 질투하다니 이상한 느낌이야!정말!」부우

요시코「………『리코씨』、는 괜찮으려나? 결과적으로는 심한말 잔뜩 해버렸고」추욱

리코「괜찮을거야? 저 사람은 나보다 훨씬 강한사람이니까、게다가『요시코쨩』도 있으니까?」쓰담

요시코「그런가……… 그럼!」방긋

리코「응! 분명 괜찮을거야!」방긋

리코「그러고보니、욧쨩? 지금 몇 시?」

요시코「앗…」

요시리코「수업 시작했잖아!?」

덜컥 쾅!





???「나、나랑…/// 타락할대로 타락해주는거지?///」벽쿵

???「어、저기、그게!///」

오와리코 좋으면 모든게 좋아요시리코!




리코의 방

리코「///」

리코「이、이게『리코쨩』의 기억에 있었던 동인지…!」

리코「버、버리는건 아까우니까!자료!맞아! 그림의 자료인걸!」팔락

리코「핫?/// 하와와!/// 이、이렇게 가까이서!………엣、 거짓말? 이런…///」

꺄ー 꺄ー…

치카「응? 리코쨩 오늘따라 기운차네? 뭐、됐겠지… 잘자~」zzz

………


다음날・옥상・점심시간


리코「요、요요요、욧쨩!/// 된다면 이、이걸 해줬으면 하는데?」팔락

요시코「엣? 뭐야? ………뭣?///」

리코「『리코쨩』이 놓고 간 건데… 키、키스도 할 수 있게 됐으니、여러가지를 해보고 싶네~ 라는///」

요시코「뭐、뭐、뭣!/// 정말!『리코씨』는 바ーーー보!!!///」

역시 리코쨩은『리코쨩』… 어쩔 수 없네!

오와리코!



작가 왈 역시 리코쨩은 어느쪽이든 귀엽다는걸 어떻게든 전하고 싶어서、겨울(둘째 날)。즐겁게 봐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今の内 桜内 드립을 치카쨩,아이쨩급으로 바꿔줄
아재를 찾습니다.




눈에 보이는 후속작은 했으니 이제 빨간거 3페이지 하러감.

- 요시코ur 뽑고싶다
루퍼 퍄퍄퍄 2019.10.15 0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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