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한창 슼페할땐 그닥 BGM에 신경 안 쓰다가

이번 슼타할땐 유난히 취향인 BGM이 여럿 있드라고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 관심을 가진것도 다른게 아니라

27명 전용BGM이 전부 다르단거에 관심이 생겨서 오픈 때부터 잡고 있다

사소한거에도 신경쓴다는 점이 느껴져서 괜히 좋았음

그리고 그걸 만든 사람은 누군지도 궁금해져서 찾아보기로 했다

게임음악 전문 회사인 노이지크로크 소속인

시라사와 료(白澤 亮)였음

담당했던 작품 목록임

아쉽게도 10덕이 아닌 이상

눈에 띄는 작품은 없다고 봐도 될듯함

내가 이름이라도 알았던건

스쿠스타

나루토 투 보루토

디지몬 리얼라이즈

기타도라(악곡 투고)

윌드 오브 파이널판타지(엔딩곡 담당)

에어톤

건슬링거 스트라토스 3

발키리 드라이브 비쿠니

정도였다

그리고 슼타 오프닝에

토키런이 나오기 전에 흐르는 작중 BGM도 이 사람이 담당했다

+스샷으로 찍는걸 잊어버렸는데

시라사와 료는 아니지만 푸치쿠루 오프닝 사운드(배경음, 효과음 등)도

이 회사에서 담당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