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옆동네에서 응상A열 서서 했다고 조리돌림 당하고나니까 급 현타 오면서 정이 뚝 떨어진 상태에 친구가 보라 그래서 삘 받고 보게되었음

럽라 뮤즈는 다 봤고 선샤인은 올해 1월인가 2월에 친구랑 극장판 보러가긴 했는데 그때는 그냥 볼만한 느낌이었고 그중에 빌립 어게인이 젤 좋았는데 굳이 애니를 찾아보진 않았음 난 처음에 세인트가 2기정도에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놀람

암튼 조리돌림 당한 날 1화 바로 땡겼는데 씹덕이라 그런지 오프닝 보니까 함박웃음 나오면서 현타가 슬슬 풀리더라 후반쯤에 뮤즈 나올 때 이유는 모르겠는데 눈물도 흘리고 하니까 어느새 끝나있었고 내 손은 바로 2화를 보려하더라 그렇게 첫 무대 보는데 마을사람들 모두 모이고 다이아가 전력 연결해준거 보고 감동이었음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하나마루랑 루비편 커엽고 좀 뭉클 했음 나중에 카난이랑 마리편 보는데 맴찢이더라ㅠㅠㅠㅠㅠㅠ 마지막화 보는데 가슴 울렁거리면서 감동 먹었다

개인적으로 다 보고 느낀점은 인물들간의 관계와 이야기들이 꽤 좋았음 그리고 리코가 커엽고 좋더라

아 그리고 카톡 이모티콘 장면들 나올 때마다 익숙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2기보고 삘 받으면 스쿠스타? 도 한번 해봐야지

이렇게 쓰니 좀 난잡하긴 한데

이제 2기 보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