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메타가 사실상 작교없이 2딜+탱으로 한 작전 몰빵하는데
그렇다면 메인작전의 어필만 높일 수 있다면 레어의 개성이라도 쓸수 있지 않을까 하고
실험을 해봤다.
일단 그래서 두개의 덱을 써봤어.
플레이 악곡은 속성 패널티가 없는 보쿠이마로 오토플레이.
스킬발동 타이밍은 전부 어필찬스 돌입때 했어.
첫번째 덱
지금 내가 가진 9울레를 다 넣은 덱이야. 의상도 7명이나 맞췄을 정도로 호화롭지.
메인이 되는 작전의 어필은
마리 7826/니코7030/하나요6792
센터SP는 52921
스태 58641
결과 2921021점
그리고 두번째 덱
메인덱의 어필을 늘리기 위해 메인작전과 SP용의 마루,요시코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어필 증가 개성을 지닌 vo카드들로 교체했어.
R등급은 아예 육성에 손조차 안댐. 전부 동타입 어필증가이기 때문에 하나요만 빼고 니코랑 마리의 어필이 위덱보다 오른것을 알 수 있다.
위 덱과 비교하면
마리 7826->8210 /니코7030->7380 /하나요6792
센터SP는 52921->52453
스태 58641->38507.
메인작전의 어필은 늘었지만 라이브 파워가 2000 이상 낮아졌지.
그럼 결과는 어떨까?
결과 2921021->2928800
라이브 파워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7000점이상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크리가 몇번 터졌는가 그런 변수는 존재하기 때문에 비슷한 결과라면 비슷한 결과인데
중요한건 두번째 덱은 미육성 레어까지 낀 덱임에도 울레 도배된 덱과 맞먹었단 사실이다.
결국 메인작전이 피통을 유지할 수단만 갖춰졌다면.
토템조에는 레어를 넣더라도 개성 패시브로 전력을 강화하는게 가능하단 이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