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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하나요 키즈나스토리 2화 - 두 사람, 손을 마주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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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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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9 16:29:56
린 아앗~~!! 어떡하지!?
하나요 무슨 일이야, 린쨩?
린 5교시 국어시간 숙제가 있었지? 깜빡해버렸어~
하나요 그럼 빨리 점심 먹은 다음에 같이 숙제하자.
분명 늦지 않을거야♪
린 다행이다! 카요찡 정~말 좋아!
아나타 두 사람은 사이가 좋네~
마키 사이가 좋다고 해야할까...... 하나요가 린을 돌봐준다는 느낌?
린 에헤헤......
마키쨩네도 린을 돌봐줬으면 좋겠다냐~♪
마키 정말, 그렇게 달라붙지 마.
린은 너무 애교가 심하다니까.
아나타 후훗
(마키쨩,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기뻐보여.
세 사람 다 정말 사이가 좋네.)
하나요 그치만 실은......
내가 린쨩에게 돌봐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마키 린한테? 어딜 봐서?
린 글쎄~ 어딜까냐~.......
아나타 린도 짐작가는데가 없어?
하나요 후후.
보통은 이런 얘기는 잘 안하니까......
나는 어릴 때부터 내향적이었어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그런데 린쨩이,
내 손을 잡고 다양한 곳에 데려다 줬으니까.....
린 카요찡......
하나요 그러니까, 나는 린쨩을 마음속 깊이 존경하고 있는데다.......
정말 좋아해.
랄까나...... 에헤헤.
미안, 이런 얘기를 해서.
린 카요찡~......!!
하나요 꺄앗......!
후훗...... 답답해, 린쨩.
린 절대 안 놓을거야!
싫다고 말해도 카요찡의 손을 계~속 끌어당길거니까.
마키 뭐랄까..... 맘대로 하시던지, 라는 느낌.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아나타 (하나요쨩이랑 린쨩의 관계말이지......)
1. 서로를 도와준다니, 엄청 좋은 관계라고 생각해.
2. 확실히 맘대로 하라는 느낌일지도.
- 서로를 도와준다니, 엄청 좋은 관계라고 생각해.
하나요 고마워!
앞으로는 너랑도 좀 더 사이좋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
- 확실히 맘대로 하라는 느낌일지도.
린 에~?
너도 마키쨩처럼 솔직하지 못하다냐~
하나요 마키쨩도 그렇고, 뮤즈의 모두에게도
엄청 많이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 너한테도 신세를 지게 될 지도
모르지만...... 나도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낼게.
아나타 응!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런데 왜 이 시간에 니지가사키 학생이 오토노키자카에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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