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S랭 기준 : 450pt (+보너스 포인트 0% 기준) / 25 lp
- 기본 lp = 100 = 4판 플레이 가능 = 1800pt
- 4시간에 한번씩 1800pt 획득 가능.
- 하루종일 손해없이 돌릴경우 10800포인트가 획득 가능하지만,
상식선에서 평균 5400 ~ 7200 pt를 입수한다고 가정.
- 이벤 기간은 12~13일 가량이므로 12일 기준 64800 ~ 86400 pt 를 획득 가능
- 최종보상 pt는 150만으로, 후반부는 비교적 쓸모없는 재화를 배치했다고는 하나 요구치가 지나치게 높음.
- 이벤트 도움 아이템인 블레이드는 내일(10/4)부터 입수가능하다고 하나, 아직 상세 효율은 알 수 없음.
이런 아이템은 이벤트 시작때 몇개 뿌려놓거나 아니면 사전 공지로 아이템의 효율이라도 적어놨어야 하는게 맞음.
- 스킵티켓의 경우 입수처가 일부 미션 등으로 한정되어있어 수량이 제한적.
재도전 버튼도 없는 게임에서 반복 뺑이치게 만들거면 적어도 티켓 입수처를 더 늘릴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음.
- 이벤트 보너스를 받는 pt배포 카드의 일부가 랭킹보상(이벤 이후 지급)에 포함되어있어 최대 보너스를 받을 수 없음.
- 랭킹이벤트 UR 보상의 컷이 ~300000위로 매우 낮다는 점은 긍정적.
- 이벤트 보상/미션 보상에 LP회복용 캔디 없음.
- 이벤트 보상에 러브카스타가 없음.(에피소드도 마찬가지)
이건 추후 문제가 될거 같은 요소.
1회성 보상을 모두 받아먹고나면 다음 스토리/곡 업데이트까지 수급 장소가 데일리/위클리 미션밖에 남지 않는데
뽑기 캐릭터는 추가된단거.
하다못해 그 흔하디 흔한 뽑기티켓권이라도 주면 모르겠는데 그런거 없음.
그냥 리겜도 아니고 스테이지별 속성, 기믹 + 카드별 특수스킬로 역할 부여까지 해놓은 상태라
이건 개선 안하면 신규뽑기가 나올때마다 문제가 되긴 할거임.
지금까진 그래도 대충 눈가리기식 퍼주기로 어찌저찌 무마하고 있는걸론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운영이 미숙한편임. 출시 연기를 그렇게 하다 나온건데도 정작 오픈 일주일만에 급하게 대규모 수정예고를 한다던가.
장기적으로 게임을 끌고가려면 참고할만한 게임들이 충분히 많이 나와있는데 현재까지만 보면 그런쪽으로의 고려는 없어보임.
결론
1. 장기적으로 보면 아직 불안한 운영이긴 한데 당장은 재미있으니 즐겜하자.
2. 이벤 효율은 오토 상급 S, 그 아래는 중급 S가 좋다.
3. 이벤트 PT 보너스로 주는 블레이드는 내일 데일리 미션부터 추가 된다고 하니 오늘은 너무 달리지 말자.
4. 이 글을 쓰면서 오토 20회를 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