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시간이죠? 어느새 9주년은 넘어서 1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러브라이브 시리즈가 되었네요
처음에는 정말 인지도 제로에서 시작한 컨텐츠가 이렇게커서 식구가 늘어나고 해외에서도 팬덤이 늘어났으니까요
모두들 느끼고 있으실지 모르시겟지만은 러브라이브는 저에게뿐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정말 각별한.. 인생의 멘토같은 컨텐츠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러브라이브를 볼때마다 이런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 컨텐츠는 정말 인생을 함께할 컨텐츠구나하구요
왜 그렇냐면 러브라이브의 노래에서 그 의미가 드러나는데 절때 좌절하거나 그런게 없고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희망을줍니다
가사에서 그런게 확실히 나타나는데 그게 돌려말하지 않습니다 그냥 직설적으로 말해줍니다
'너는 아직 힘낼수있잖아? 우리들이 도와줄테니까 희망을 잃지말고 살아가면 되는거야' 저에게는 이렇게 마음으로 전달되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버릴수가 없어요
이것뿐만이 아니라 라이브에서도 그런게 드러나는데 대부분의 컨텐츠는 아티스트가 주도적으로 공연을 만들어가지만 러브라이브는 팬들과 아티스트가 같이 만들어가는 공연입니다
레인보우 프로젝트가 대표적이죠 이건 전세계 공연역사상 전례가없는 케이스입니다 팬들이 주도적으로 자발적으로한건 레인보우 프로젝트가 처음이니까요
정말 공연에서 기적을 말한다면 이런게 아닐까 생각되고 볼때마다 슬프고 대견하고 기쁨을 함께하는 러브라이브시리즈가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서로 아껴주었으면 좋겟습니다
술한잔하고 기분좋아서 한번 써봅니다
러브라이브 시리즈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