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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금 공배된 영상만 보고 실제 게임이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예측해 보는거니

나중에 실제 게임이 나오면 많이 다를수도있음.

먼저 덱짜는 화면인데

오선 요시코 카드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맨위 녹색은 카드의 기본속성

즉 슼페에서 본다면 스마일 퓨어 쿨 개념으로 보면됨

왼쪽아래 보라색 왕관은 예상하건데 악세사리인것 같음

위 1짤에서 보면 오른쪽아래 작전.악세사리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악세사리를 설정 가능한것 같은데

카드들을 보면 이 부분이 전부 뒤죽박죽임.

그리고 원 바로 옆에 붙은 조그만 원은 스킬종류 이거나 챰일거 같음

예상되는 능력은

SP : RPG에서 스킬쓸떄 필요한 SP통 증가 개념(녹색원)

GD : 가드, 즉 데미지를 통상적으로 일정량 줄여주는 개념(파란색원)

VO : 볼테이지, 아마 볼테이지 게이지 증가량을 더 늘려주거나 하는듯(빨간색원)

SK : 스킬을 더 강화시켜주는 것 같음(노랜색원)

현재 보이는건 이 4가지임. 아마 이 4가지를 토대로 색깔이 나뉘어져 있는데

큰원에 있는 모양도 왕관,해,달,바람개비,빛등이 있음

이걸로 볼때 아마 보라색에 해당하는 스킬도 존재할거라 봄

이것이 의미하는건 아마 색을 맞춰서 악세를 짜면 효과가 더 커질것 같고(마루가 녹색빛에 녹색SP를 달고있음)

굳이 색맞춰서 짜지않고 프리하게 짜는것도 가능하다는걸 보여준거 같음

(지금 공개된 덱도 최적의 덱이라기 보다 그냥 보여주기식 덱이라 막 편성한것 같음)

마지막으로 카드 오른쪽 아래 SP+는 슼페에서 본다면 스킬일것 같음.

현재 공개된 예상되는 스킬 능력으로는

요시코의 SP+ : 스킬발동시 SP 증가

세츠나의 빛모양% : 스킬발동시 콤보 보너스% 증가

코토리의 원노트+ : 스킬발동시 노트칠때 스코어 증가

호노카의 하트- : 스킬발동시 데미지 받을때 데미지 감소

아유무의 하트+ : 스킬발동시 회복

마루의 볼테이지 게이지+ : 스킬발동시 게이지 증가(중간에 별로 바뀌는 피벗모드 가는데 이걸 쓰는거 같음)

마키의 스마일+ : 예측이 힘든데 스킬발동시 전체적으로 스킬 발동 %올려주는 역할일듯?

이밖에도 다른 악세사리나 챰,스킬등이 여러종류가 있다면

생각보다 굉장히 복잡하고 머리써야하는 게임이 될 수 있음.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

2번짤 바로 다음화면이 위 플레이 화면인데

화면을 보면 호노카의 퓨어 속성을 중심으로 좌측 치카의 빨간 스마일(?) 속성 

우측엔 아유무의 쿨 속성이 화살표로 자리잡고 있는데

아마 덱편성 화면에서 하늘색 SP$#@%$#^멤버 이 라인안에 있는 3명의 멤버들이 화면에 들어간다고 예측해 볼 수 있음.

아마 저 하늘색 막대기내 3명을 배치해야 SP를 쓰는 액티브 스킬을 쓸수 있는것 같음 

즉 공식이 슼타를 리듬액션 RPG라는 장르를 토대로 게임을 만들었다고 하면

다음의 게임성을 예측해 볼 수 있음.

쉽게 설명하자면 슼페에 있는 기본 3 가지 스킬로 말하자면 크게

스코어

콤보

힐

3종류가 있음

이 3가지는 슼페와는 다르게 상호존재를 하는것으로 만약 힐카없이

스코어,콤보덱으로만 구성하면 노트를 칠수록 HP가 줄어들므로 당연히 클리어 하기 힘듬.

물론 위에서 설명한 악세나 스킬등으로 커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메인 힐카에 비한다면 엄청나게 미미하게 올라갈것으로 생각됨.

즉 메인 힐카가 없이 스코어 콤보만으로 구성하면 스킬까지 쳐발라도 간신히 클리어 가능하거나 아마 죽을거임...

반대로 스코어랑 힐카드로만 구성한다면 적어도 죽진 안겠지만 콤보카드 역할이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스코어가 같이 증가하는 동시에 노트칠수록 데미지 받는정도가 줄어들게하는 역할을 가정한다고 하면

콤보 카드 없이 스코어 힐카만으로는 높은 점수를 못얻거나 힐량이 딸려서 죽을수도 있음.

마지막으로 콤보랑 힐카만으로만 구성한다면 당연하겠지만 높은스코어 기대하기 힘듬.

이런식이면 자신의 덱 상황에 맞게 스코어,콤보,힐을 적절히 배치해서 넣어야하는 전략을 짜야할지도 모름

공식이 슼페처럼 Only 스코어 카드로만 도배해서 높은스코어를 만들거나 클리어 하게끔 만들지는 안았을거

게다가 스킬에 악세까지 세세하게 배치하는것을 더한다면 

말그대로 리듬게임이면서 전략적으로 배치해야되는 RPG 요소를 넣은 굉장히 머리아픈 게임이 될지도...

아마 공식이 슼페에서 유저들이 오로지 스코어카드만 환영하고

콤보카드나 힐카드는 그냥 버려지는 선례를 오랜기간 봐왔기때문에

이런 장치를 걸어놓았을거라 예측함.

그래서 스킬발동은 센터를 중심으로 좌우에 어떤카드를 두느냐에 따라 클리어 정도가 달라질거라 생각함.

중심을 스코어로 놓고 좌우 콤보나 힐카등을 적절히 배치해서

필요할떄마다 SP 찰떄마다 좌우 스킬 눌러가면서 HP빠지면 힐카써야하고

스코어 딸리면 스코어 업 스킬 쓰거나 콤보 많이 이어지면 부가적으로 높은 스코어와 HP빠지는걸 줄이기 위해 콤보카드 스킬 쓰거나

아무튼 이런식으로 노트 치면서 머리쓰며 전략적으로 게임하는 거라면 

이게임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 될지도 모른다.

아마 이러한 장치를 카드 한계돌파나 스킬같은걸 업하면서 더욱 중요하게 될거라봄.

아마 예상으론 스킬레벨은 10레벨 정도까진 무난하게 올릴수 있다가 11레벨부터 올리려면

개인당 엄청난 팬수를 필요로 한다던가(10레벨까지는 필요팬수가 미미하다 11레벨부터는 대폭증가)

나중에 협력 이벤트 같은데서 스킬을 제대로 쓰려면 최소 스킬 11레벨 이상은 되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면

고인물들이야 물론 결과적으로 카드들 전부 만렙찍겠지만 카드한장 제대로 키우는데 시간이 굉징히 오래걸리게 만들거고

(만렙 찍으려면 팬을 1000만명 모아야한다는 "그" 게임과같이...)

이러면 게임이 고인물화 되는거 아니냐 라는 우려가 있는데

뉴비도 카드한장 제대로 올인해서 제대로 키운후 이벤트에 카드한장만으로도 일정량의 보상을 얻을수 있게 만들면

어느정도 고착화는 피할수 있을거라 본다.

물론 이벤트에도 난이도가 있어서 높은난이도 기준으로 말한거지

일반적으로 즐길수 있는 난이도는 그냥 자유롭게 키워도 보상을 받을수 있게 만들었을거임.

마지막으로 슼타 나오면 처음부터 아마 한판정도 꺠면 그뒤부턴 오토플레이 가능한것 같고(이미 덱짜는 메뉴에 버튼있음)

아이템사용도 나오는데 뭐 슼페에서 스코어 증가 템이라든지 콤보 안끈기게 하는 아이템 이런거 사용여부겠지...

아마 실제 게임 나오면 예측한게 맞을수도 있고 다를수도있지만

내가 예상한 대로거나 이이상의 시스템으로 나온다면

비록 2번튼일지언정 게임이 의외로 굉장히 재미있을지도 모름

오늘 니지동 플레이나 26일 실제 게임 나오면 이글은 흑역사가 될지도 모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