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로 누마즈 들릴 건데 첫날은 저녁 늦게 들어갈 거고 마지막 날은 일찍 나갈 거여서 중간만 풀 타임으로 누마즈에 있어요. 이때 우치우라랑 누마즈 좀 돌아보려고 하는데... 계획이 대충:
아침 일찍 일어나서 버스 타고 木負東口에 내려서 동쪽으로 걷기 시작 → 벤텐시마 신전이랑 우라노죠 (학기 중이기도 하니 언니들 피해 안 가게 안 들릴 수도 있음) 관광소 등등 체크하면서 → 10시쯤에 미토 시 파라다이스 도착해서 오전 이벤트 본 다음에 → 다시 슬슬 걸어 올라가서 이케스야에서 늦은 점심 중간에 리코 부두 같은 것도 체크 → 14:00쯤에 쇼게츠 들려서 15:00까지 휴식 → 오후 세 시 지나면 버스 (시간 없으면 택시) 타고 누마즈항 → 심해 수족관 보고 누마즈 역쪽으로
이렇습니다. 스탬프는 크게 관심 없고 주요 스팟만 볼려고 하는데요 물어볼 게... 1. 아침(아마 도착하면 8시쯤?)에 니시우라에서 출발해서 주요 스팟 들리고 10시쯤에 미토 시 파라다이스까지 도보로 다니는 거 빡빡한가요?; 2. 전반적인 루트 평가랑 우치우라에서 꼭 봐야할 거 있으면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