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Aqours고전이야기】마리「Rolling rice balls !!」
- 글쓴이
- 작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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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97806
- 2019-09-16 07:03:18
오타,기타등등 지적 부탁드립니다.
1편 -은혜 갚은 귤-
2편 - 복숭아 카난-
3편 -금강타로-
4편 -와타나베 장자-
5편 -혹부리코-
6편 -우라시마루-
7편 -일촌루비-
8편 -울어버린 타천사-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7:27:31.31ID:2RnLy3HH.net[1/27]
옛날옛적에 나무꾼 할아버지가 살고있었어요。
마리(할아버지)「음～！이걸로 오전거는 끝！」기지개
점심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루터기에 걸터앉아、점심밥을 먹기로 했어요。
그 점심밥은――
마리「Rice ball !!!」
Rice ball !! 이네요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7:33:47.17ID:2RnLy3HH.net[2/27]
마리「다이아가 만든 Rice ball !!! 은 맛있단 말이지」우걱우걱
할아버지는 혼잣말을 하면서 Rice ball !!! 을 먹고있었어요。
그러자――
마리「앗！」미끌
할아버지는 Rice ball !!! 을 떨어트리고 말았어요。
마리「기다려！그거 다이아가 만들어준 Rice ball !!! 이라고！」
데굴데굴하고 rolling 하는 Rice ball !!! 을 쫓아가며、할아버지는 달렸어요。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7:35:57.74ID:2RnLy3HH.net[3/27]
마리「조금만 더……」
할아버지가 Rice ball !!! 을 따라잡는 순간、Rice ball !!! 이、딱 벌어진 구멍에 shoooooooot!! 당해버렸어요。
마리「초！existing!!」
그런 말 할 때인가요！？
마리「앗、맞아 떨어져버렸네……」추욱
할아버지는 슬퍼했어요。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7:40:01.27ID:2RnLy3HH.net[4/27]
마리「보미지 않으려나？」
할아버지는 구멍을 들여다봤어요。
마리「응？」
그러자 구멍안에서 뭔가 음악과 노래가 들려왔어요。
Rice ball is 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into this hole♪
에、영어……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7:43:22.86ID:2RnLy3HH.net[5/27]
마리「strange하네」
할아버지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마리「그렇지만 꽤 좋은 노래네♪아직 Rice ball !!! 은 더 있으니까 한개 더 넣어볼까」
그렇게 말하며 할아버지는、가지고 있던 Rice ball !!! 을 구멍 안에 shoooooooot!!
마리「초！existing!!」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7:46:17.72ID:2RnLy3HH.net[6/27]
그러자 바로 노래가 들려왔어요。
Rice ball is 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into this hole♪
마리「이거 재밌는걸！」
할아버지는 완전 신이나서、먹다가 만 Rice ball !!! 이외에 나머지는 전부 구멍속으로 shoooooooot!! 해버렸어요。
마리「～♪이 곡 좋은걸♪」
그러면서 Rice ball !!! 이 다 떨어지자 할아버지는 돌아갔어요。
나무베던거 아니였나요！？
마리「배가 고프면 아무것도 못한다、잖아」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7:50:09.92ID:2RnLy3HH.net[7/27]
다음날、할아버지는 더 많은 Rice ball !!! 을 들고、산을 올랐어요。
점심때가 되자、바로 Rice ball !!! 을 꺼내서 구멍 근처로 갔어요。
마리「그럼、오늘도 멋진 곡을 들려주려나？」
할아버지는 차례차례 Rice ball !!! 을 shoooooooot! shoooooooot! shoooooooot! shoooooooot! 했어요。
아니！ 너무 지나치지 않나요？
마리「No problem!」
그 근거는 도대체 어디서……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7:57:00.87ID:2RnLy3HH.net[8/27]
Rice ball is 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into this hole♪
「저기、조금 많지않아？」
「그러게」
「단번에 이렇게 많이 줄 필요는……」
1절만 하세요～
마리「oh……sorry sorry」
마리「이제부터는 1개씩 넣을게」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01:08.26ID:2RnLy3HH.net[9/27]
할아버지는 반성하며 천천히 모든 Rice bal――
이제 주먹밥이라고 해도 되죠？
주먹밥을 넣었어요。
마리「아、이제 Rice ball이 없네……」
할아버지는 조금 아쉬운거 같았어요。
마리「아 그래！구멍속으로 들어가 부탁하면 되잖아！」
그 몸으로 어떻게 그 구멍으로 들어간다는건가요。
마리「그건、마법의 힘으로 식은죽 먹기지」
퐁!
구멍이 커졌네요……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03:41.21ID:2RnLy3HH.net[10/27]
마리「Let's go!」
할아버지는 구멍속으로 들어갔어요。
마리「눈이……돈다아！」데굴데굴
주먹밥과 처럼 구르면서。
쿵!
마리「아팟！」문질문질
할아버지는 구멍 깊은곳까지 겨우 도착했어요。
마리「여기는……？」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07:01.53ID:2RnLy3HH.net[11/27]
치카「왔다 왔어」
요우「네가 주먹밥을 준 사람？」
마리「응」
리코「맛있는 주먹밥을 잔뜩 주셔서、감사합니다」꾸벅
마리「괜찮아、감사인사는 다이아에게 해！」
요시코「다이아？」
마리「다이아는 나의 아내야！」
루비「결혼하신 건가요？」
마리「반대로 이 나이에 결혼하지 않은게 위험하잖아」
……일부 사람들이 찔릴 수도 있으니 그만둬주세요。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14:32.47ID:2RnLy3HH.net[12/27]
하나마루「다이아씨의 주먹밥 엄청 맛있었어유♡」
루비「하나마루쨩 마음에 들어버려서」
마리「그렇게 말해주면 다이아도 기뻐하겠는걸」
요시코「이번에는 우리들이 답례할 차례야」
그렇게 말하며 쥐들―― 말하지 않았었네요。그녀들은 쥐입니다――은 절구와 절굿공이를 가져왔어요
쿵떡 쥐의 떡방아♪
쿵떡 쿵떡 구멍 속♪
노래하며 떡방아를 찧었어요。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17:58.76ID:2RnLy3HH.net[13/27]
치카「자 받아」
마리「Thank you!」우물우물
다 만든 떡을 할아버지는 우물우물하고 먹었어요。
마리「delicious ! 엄청 맛있어！」
요우「그렇다면 기쁜걸」
하나마루「지도 먹고 싶어유……」
루비「하나마루쨩은 참아줘」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20:53.49ID:2RnLy3HH.net[14/27]
리코「한개 더 있어요」부스럭
마리「음？」
놀랍게도、휘두르기만 하면 원하는게 뭐든지 나오는 작은 망치를 받았어요。
마리「정말로 괜찮아？」
요시코「괜찮아、우리들은 잔뜩 주먹밥을 받았으니까」
마리「……알겠어」
마리「See you again ! 언젠가 또 만나자！」
라고 말하며 할아버지는 돌아갔어요。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23:49.32ID:2RnLy3HH.net[15/27]
마리「다이아！！」
다이아「돌아오자마자 시끄럽네요」
마리「저기、이거！이게 있으면！」
다이아「네네、됐으니까 진정하세요」
할아버지는 흥분한 나머지 말이 통하지 않았어요。
―몇분 뒤―
마리「진정했어」
다이아「정말이지……무슨 일인가요？」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25:37.58ID:2RnLy3HH.net[16/27]
마리「맞아、이거야！」슥
다이아「작은망치？」
마리「마법의 작은망치야！원한다면 뭐든 얻을 수 있어！」
다이아「그거 진짜인가요？」의심
마리「거짓말이면 저 구멍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여버릴거야」
다이아「자중하세요」툭
마리「아으……」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29:35.09ID:2RnLy3HH.net[17/27]
마리「다이아는 뭐가 갖고싶어？」
다이아「그러게요……역시 아이려나요」
그래요。
전의 이야기도 그렇고、옛날이야기에는 아이가없는 노부부가 너무많아요！
마리「그렇다면 해보자」
할아버지는 작은망치를 휘둘렀어요。
마리「영차」부웅
카난「？」
다이마리「우와앗！？」
순식간에 할머니의 무릎위에 아기가 놓여졌어요。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32:06.01ID:2RnLy3HH.net[18/27]
카난「후에……」울먹울먹
다이마리「앗……」
카난「으아아아앙！！！」
다이아「아아！뚝 그쳐주세요！」
마리「다이아！이럴때는 노래를 불러야지！」
다이아「에？그런 말 해도……」
카난「으아아아앙！」
마리「마리에게 맡겨줘！」
할아버지는 노래를 불렀어요。
마리「Rice ball is 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into this hole♪」
그걸 부른다고요！？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33:19.98ID:2RnLy3HH.net[19/27]
카난「우에……」훌쩍
다이아「어떤……가요？」
카난「쌔애……쌔애……」zzz
다이마리「오」
이 이후、할아버지와 할머니、아기 3명이서 사이좋게 살았다고 합니다。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35:38.25ID:2RnLy3HH.net[20/27]
―쥐들의 뒷 이야기―
치카「주먹밥 주먹밥♪」다다닷
치카「어라？없어」
요우「어제까지 잔뜩 있었잖아？」
리코「어째서……」
요시코「누가 훔쳐갔나」
루비「에엣！？저렇게나 많은 주먹밥을？」
하나마루「범인은 누군가유」우물우물
치카「하나마루쨩……」
하나마루「왜？」
요우「밥풀、묻었어」ﾁｮｲﾁｮｲ
하나마루「」
요시코「배신자다아아！！」
리코「붙잡아！」
하나마루「으아아아악！！」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36:13.96ID:2RnLy3HH.net[21/27]
경사났네 경사났어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45:54.45ID:2RnLy3HH.net[22/27]
우미「자、Aqours고전이야기도 이걸로 끝입니다。여러분들은 뭐가 가장 재밌었나요？」
우미「저는『은혜갚은 귤』이에요。와타나베씨를 놀리는게 재밌어서……후훗」
요우「무슨 소리야！？」
우미「어라、있었나요」
요우「있었어！？심지어 전원이 있다고！」
우미「그런가요」
마리「나의 분량 늘려줘서 고마워」
우미「아뇨 별말씀을」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48:03.80ID:2RnLy3HH.net[23/27]
치카「도중에 요우쨩과 나의 분량이 적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우미「『은혜 갚은 귤』에 나오는 사람은 치카씨와 요우씨 뿐이라서」
치카「그럼 이거는？」
우미「마리씨만 분량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마리「괜찮아……중간에 늘었으니 괜찮은걸……」
다이아「마리씨……」
우미「거기서 한가지 제안이 있습니다만」
Aqours「？」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50:48.36ID:2RnLy3HH.net[24/27]
우미「다음에！【μ's 고전이야기】를 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요우「나나나！！와타나베 요우는 나레이터를 하고 싶습니다！」
마리「비겁해！나도 하고 싶은걸！」
우미「」
우미「음 그런가요……다른 분은？」
치카「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카난「흥미 없어」
리코「저도」
루비「루비도 딱히……」
요시코「마찬가지」
하나마루「즈라」
우미「요우씨와 마리씨뿐인가요」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52:00.80ID:2RnLy3HH.net[25/27]
>>30 다이아 쓰는거 깜빡했다
다이아「저도 관심 없습니다」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8:53:16.09ID:2RnLy3HH.net[26/27]
우미「이유는？」
요우「와타나베 와타나베라고 갈궜으니 다음은 너 차례야」
마리「좀 더 분량을」
우미「……」
우미「하지만 여기는 공평하게 제비뽑기로 가죠」
요우마리「에？」
삑
우미「>>34번 입니다」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インドネシア)＠＼(^o^)／：2017/01/13(金) 18:54:39.80ID:WfsjMeBI.net
요우쨩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13(金) 19:01:41.86ID:2RnLy3HH.net[27/27]
요우「우효오오옷！！！」승리포즈
마리「거짓말……」털썩
우미「칫」
요우「방금 혀찼지！」
우미「안찼습니다」
요우「했잖아」
우미「그럼 언젠가 또 봐요」
요우「무시하지마！？」
정말로 끝
다 읽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그 와중에 마리가 말한 existing 이거 사실 exciting이 아닐까 하는..
다음역은
나의 마음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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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 선추 | 2019.09.16 07: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