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아쿠아 이전에도 연간 400만명이 찾는 관광도시인데도

외부는 물론 누마즈 내부에서도 활력을 잃고 죽어가는 동네 취급받았던걸 보면

저 400만명이 대부분 후지산 등산객이거나 요양하러온 어르신들이거나 해서 돈을 거의 안쓰는 사람들이니

누마즈 경제에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주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이 듬

아니면 고작 10% 늘어났다고 경제활성화기사랑 죽어가는 동네 살렸다는 기사가 쏟아지진 않았겠지

관광수입이 쩐다면 젊은층들의 이탈도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을거라

상식적으로 연간 400만명의 관광도시인데 내부에서도 죽어가는 동네 소리가 계속 나왔던거랑

연간 관광객이 고작 10% 증가되었을 뿐인데 누마즈 전체가 그 10%를 위해 아쿠아 테마파크화된게 정상은 아니잖어

그만큼 흑우들이 누마즈에서 돈쓰는게 어마어마하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