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니지가사키 스쿨아이돌 동호회 캐스트 인터뷰 4 - 마에다 카오리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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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86432
- 2019-09-07 13:42:34
「카오링은 카오링 답게」 팬의 말이 앞을 향하게된 계기로
-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것이 결정됬을 당시의 심경은 어땠어요?
「토쿄 게임쇼 2017」에서 니지가사키 캐스트가 발표되었을 때는, 성우 데뷔하고 반년 정도였기 때문에, 큰 배역명을 떠맡아 나간다는 것이 거의 처음이였습니다. 모여있던 많은 사람들을 보니, 겨우 「러브라이브!」 라는 프로젝트에 들어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즈쿠쨩은 원래, 전입생 멤버(※ 1)라서, 아주 예전부터 응원해준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거에 대해서도 중압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매우 좋아하는 시즈쿠쨩과, 앞으로 함께 걸어가게 됬어요. 그것에 대해서 "제대로 마주보지 않으면"이라고 몸이 굳어지는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이벤트를 해가는 동안에 「카오링은 카오링다워서 좋아」 「점점 시즈쿠쨩과 닮아 가니까, 초조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소리를 팬 여러분으로부터 들어서....... 그 때 부터는 조금씩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게 됬고, 마치 시즈쿠쨩이 서로 다가와주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으로 됬습니다.
※ 1: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에 등장했다. 게임 오리지널 스쿨아이돌들
라이브 중에는 머릿속을 텅 비우고 시즈쿠쨩이 됬어!
-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면, 니지가사키에 관해서 터닝포인트가 된 사건은 무엇이였나요?
역시 니지가사키에 있어 첫 가창 이벤트였던, 「TOKIMEKI RUNNERS」 발매 기념 이벤트였네요. 멤버 전원의 움직임을 일치시켜서 "매료하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심혈을 기울인 컨텐츠다라고 다시 느낄 수 있었던 장소가 되었습니다. 저로선 「여기서부터 시작이다」라는 강한 기분이 솟아 올랐던 이벤트였습니다. 퍼포먼스 후에 실시된 배웅회에서는, 「제법인데, 니지가사키!」라고 하는거 같은 팬 여러분의 열기가 전해준 것처럼 느껴서, 우리들의 생각이 닿았던걸까 라고 기뻐졌습니다.
- 그렇게 말한 여러분과의 만남을 거쳐, 올해 3월에는 라이브 이벤트 「교내 매칭 페스티벌」이 실시되었습니다. 연습때의 회상이나 실제 이벤트 전의 심경은 어땠습니까?
솔로곡 「당신의 이상적인 히로인(あなたの理想のヒロイン)」은, 느린 박자인 곡조 속에서 제대로 감정을 전하는 한 곡. 후반에 연극같은 뉘앙스인 동작이 있습니다만, 그 동작을 처음 동영상으로 봤을 때는 매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힘만으로는 분명 할 수 없어, 마음에서 시즈쿠쨩이 되지 않으면 보는 사람이 차가워져 버릴것이다, 라고. 실은 여러번해도 움직임이 빨라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머리로는 천천히 해야한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해도 맞지 않아서. 그렇지만 몇번이고 시도해가는 동안, 진정한 의미로 가사에 다가서면, 분명 저절로 몸의 움직임은 맞을거다, 라는 생각으로 변했어요. 한 번 머릿속을 텅 비우고, 시즈쿠쨩을 "불러들여" 오려고. 그런 감각으로 한다면, 딱 맞거든요! 라이브에서는 가사와 동작, 몸과 마음, 모두가 연동하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로는 전달되지 않아요. 그것을 많이 파악할 수 있었던거 같은, 그런 스테이지 였습니다.
- 「분명 눈을 보면 말 못 할테니까 (きっと目をみては言えないから)」에서 뒤돌아보는 법은, 시즈쿠쨩 그 자체인것처럼 느꼈어요.
정말로 그 가사는 시즈쿠쨩다운, 한결같음이 표현된 부분이네요. 저도 가사 하나하나를 소중히, 상황을 떠올리며 만들어냈습니다. 「시즈쿠쨩이라면 이렇게 움직일까? 어떤 생각을 넣어서 선배한테 전할까?」 라는 것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갔기 때문에, 시즈쿠쨩다움이 드러날 수 있었던걸까요. 그 뒤, 최후에 어떤 대사를 립싱크로 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저 그쪽이 매우 좋았고요. 처음 시즈쿠쨩은 자신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나로 괜찮은걸까, 라고 불안했어요. 그래도 그걸 극복하기 전에, 그 립싱크 하는 장면이 있어요. 그래서 말로써는 정확하게 전하지 않아도, 분명 여러분의 마음에는 닿는 것이 있다고 저는 믿고 있고요. 영상 등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그 부분은 여러분의 마음에 닿은 말을 시즈쿠쨩의 대사로써 적용해줄 수 있다면 기뻐요!
- 라이브도 포함, 이후 많은 전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기대되나요?
우선 1st 라이브에서, 저희 9명의 성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니지가사키의 퍼포먼스가 보다 많은 사람들 곁에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지금부터 두근두근! 그 다음에, 내년 1월에 실시되는 러브라이브! 페스. 니지가사키의 좋은 점을 제대로 드러내서, 「니지가사키란 재밌어!」 라고 생각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야말로 끝이 보이지 않는 무지개처럼, 니지가사키의 가능성도 무한히 크다는 것을 전하고 싶고요, 앞으로의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고조시켜 갈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풋풋함만으로 머물 수 없으니까요!
오사카 시즈쿠 역 마에다 카오리
시즈쿠쨩이 다가와주고 있는듯한, 그런 느낌도 있었습니다
최근 다트판을 샀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해 게임모드를 바꿔서 놀거나, 프로의 던지는 법을 동영상으로 보고 공부해요. 그 바람에 집의 벽에는 구멍이 (웃음).
Q: 통칭을 가르쳐줘
「카오링」이 많아요.
멤버에서는 「마에다」로 부르는 사람이 있기도!
*출처: 러브라이브 종합 매거진 2호
*오타, 오역, 어색한 표현 지적 받습니다.
*니지가사키 스쿨아이돌 동호회 캐스트 인터뷰
종합매거진 1호 - DiverDiva
종합매거진 2호 - A・ZU・NA
챠오시 | 2019.09.07 13:43:57 | |
나오땅 | 2019.09.07 13:4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