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SS번역]【Aqours고전이야기】다이아「금강타로」
- 글쓴이
- 작은날개
- 추천
- 11
- 댓글
- 1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83868
- 2019-09-05 03:45:35
금강은 다이아몬드 입니다.
오타,기타등등,부자연 지적 부탁드립니다.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1:37:24.23 ID:iCR0mR/f.net[1/20]
옛날 옛적에 산속에 금강타로와 그녀의 어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다이아(1)「맘마!」
루비「금강타로쨩 귀엽네에~」
다이아「……」
위화감?
그런건 엿이나 드세요。
원문 : そんなものクソくらえですよ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1:39:57.39 ID:iCR0mR/f.net[2/20]
금강타로는 태어날때부터 힘이 셌어요。
다이아「하압!!」
돌절구를 기어가면서 잡아당길 정도였어요。
루비「대단해!진짜 대단해!」
다이아「에헤헤」부끄부끄
괴물이네요。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1:43:48.24 ID:iCR0mR/f.net[3/20]
금강타로가 걸을 수 있게 되자、어머니는 배두렁이를 금강타로에게 만들어 주었어요。
다이아「헐렁헐렁~」
루비「그건말이야、빨리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는거야」
다이아「정말!? 엄마 정말좋아!」꼬옥
루비「우후후♪」
어째서인가요…… 분명 보기 좋은 광경인데 이름 때문인지……
루비「험담은 용서하지 않아요」
네……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1:48:44.50 ID:iCR0mR/f.net[5/20]
산속에서 사는 금강타로의 놀이 상대는 숲의 동물들이에요。
다이아「모두 같이 놀아요ー!」
치카(보통괴수)「좋아ー」
요우(갈매기)「뭐하면서 놀지?」
리코(메노노리)「벽쿵이라던가?」
하나마루(개)「벽쿵은 놀이가 아니에유」
본명 : 하나마루(犬畜生)
요시코(자칭타천사)「술래잡기가 좋지않아?」
무슨 모임인가요!?
동물!?
갈매기는 코토우미이지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좋아요。
개(犬畜生)도 이해합니다。
허용범위 입니다。
메노노리랑 보통괴수 그리고 자칭 타천사는 어떤 생물인가요!?
다이아「모두들 저의 소중한 친구 입니다!」
네……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1:52:20.50ID:iCR0mR/f.net[6/20]
신나게 숲의…… 숲의…… 동물들과 놀면서 점점 자라게 되더니、배두렁이도 딱 맞게 됐어요。
루비「벌써 이렇게나 자랐구나」
다이아「네、어머님 덕분입니다」
루비「그렇게 말해주니 기쁘구나♪ 그런 너에게는 자 이거!」
다이아「이건 도끼?」
루비「응、성장한 금강타로에게 선물」
다이아「가、감사합니다!」
받은 도끼로 장작패기를 도우기 시작했습니다。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1:56:13.31ID:iCR0mR/f.net[7/20]
그해 가을――
치카「금강타로ー、밤줍기 하러가자ー」
다이아「어머니……」흘낏
루비「갔다오렴。다치지않게 조심하렴」
다이아「알겠습니다!다녀오겠습니다!」
요우「누가 가장 많이 줍는지 승부야!」
하나마루「지지 않겠어유」
리코「나도」
요시코「이 타천사인 요하네한테 걸리면――」
요우「스타트!」
요시코「잠까안!」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1:58:18.27ID:iCR0mR/f.net[8/20]
모두 일제히 달려갑니다。
하지만――
요우「어라?밤이없어?」
치카「그럴리가」
다이아「벌써 누군가가 주워갔을지도 모르겠네요」
리코「어떡하지?」
하나마루「분명 저 다리를 건너면 밤이 있을거에유」
요시코「그럼 거기로 가자」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2:00:29.45ID:iCR0mR/f.net[9/20]
다리까지 겨우 다다랐습니다。
다이아「다리가 부서져……」
건너는건 안되겠네요。
요우「나는 날 수 있어서 괜찮지만 불공평하겠네」
치카「어떡하지~」
리코「그렇다면 금강타로의 힘으로 다리를 만들면 되는거 아니야」
하나마루「어떻게해서?」
리코「이 큰 나무를 쓰러뜨리면 다리 대신에 쓸 수 있을지도」
요시코「나이스 아이디어야! 해봐 금강타로!」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2:02:07.52ID:iCR0mR/f.net[10/20]
다이아「저에게 명령하지 마세요!」쿵
이러쿵저러쿵 불만을 말하지만 하네요。
다이아「당연하죠。다른사람에게 요구받으면 가능한 한 응해주는것이 예의」
멋지군요!
다이아「훗」
하지만 이름만 평범했으면……
다이아「시끄럽습니다!어머니가 주신 소중한 이름이라고요!?」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2:04:50.93ID:iCR0mR/f.net[11/20]
금강타로가 손바닥으로 나무를 치니、넘어지면서 보기좋게 건너편에 걸렸어요。
다이아「이걸로 괜찮겠네요」
치카「어、봐봐!건너편에 밤이 잔뜩있어!」
요우「정말이야!」
리코「여기서부터 진짜 승부야」
하나마루「이길거에유!」
요시코「타천사의 이름을 걸고!」
타천사의 이름이라니?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2:08:55.12ID:iCR0mR/f.net[12/20]
모두가 열심히 밤을 줍고있자、산속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다이아「이 소리는……」
카난(곰)「해보자는거야?」
곰이에요。
너무나도 강해보이는、맞아요、구체적으로는 펀치 한방으로 지면에 구멍을 뚫어버릴 정도로――
카난「그거 아닐카난」
아、네。
요우치카리코요시마루「」ㄷㄷㄷㄷ
숲의 동물(?)들은 떨고있네요。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2:11:06.26ID:iCR0mR/f.net[13/20]
다이아「기다리세요」
카난「뭔데?」
다이아「저와 스모를 해주세요」
카난「헤에……이산에서 가장 강한 나에게 맞서 승부를 걸다니 목숨 아까운줄 모르는구나」
치카「위험하니까 그만두자!」
다이아「여러분은 거기서 보기만 하셔도 됩니다。제가 정리하고 오겠습니다」
금강태자는 용감히 대사를 말하며、곰과 마주합니다。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2:16:21.23ID:iCR0mR/f.net[14/20]
요시코「준비하시고…… 시작!」
자칭 타천사의 신호로 꽈악 맞붙습니다。
카난「겨우 이정도야?」
다이아「크윽……!」
역시 금강타로라고 해도、산에서 가장 강한 곰의 상대로는 좀처럼 승부가 나질 않았어요。
치카「뭔가 금강타로에게 힘이 될만한 걸……」
요우「응원밖에 없어……」
리코「……아니、방법이 하나 있어」
하나마루「뭔데유?」
리코「그건말이지――」
리코「금강타로!그 곰은 우리들 중에서 가장 나이스바디야!」
다이아「」빠직
다이아「누가 76인가요오오오오!!!!!」
원문 : 誰が貧乳ですかぁぁぁぁ!!!!!
카난「에、잠ㄲ、우왓!」ドシーン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2:19:26.90ID:iCR0mR/f.net[15/20]
빈유를 바보취급하는 자는 죽음을 내리는것이 당연합니다。
거유는 멸망해야합니다。
다이아「처음으로 당신과 의견이 맞는거 같군요」
앞으로는 친하게 지내죠。
다이아「네」
카난「아파라아…… 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다이아「닥치세요 이 거유충!」
카난「너무해!?」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2:20:11.88ID:iCR0mR/f.net[16/20]
곰은 진 것을 순수히 인정하고、금강타로와 화해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모두와 함께 놀았다고 합니다。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7/01/07(土) 22:21:32.04ID:iCR0mR/f.net[17/20]
―금강타로의 마음―
다이아「(이 곰과 개만큼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럼그럼 그렇고말고요。
저희들은 하나。
다이아「입니다」
끝
1.하나마루한테 감정이 들어간 역할이름 ㄷㄷ
2.나레이션이 누군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던 시간
3.유일하게 마리가 안나옴
4.입이 험해진 나레이션
- dc official App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 선추 | 2019.09.05 04: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