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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Aqours고전이야기】카난「복숭아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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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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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83136
  • 2019-09-04 05:04:22
 


평화로운 이야기
루비가 너무 귀여우니 오늘 하루만 5센루

오타,기타등등,부자연 지적 부탁드립니다.



00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2:39:23


옛날 옛적에、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산에서 잔디깎기를、할머니는 강에 빨래를 하러 갔어요。 

마리「다이아ー、잔디 깎으러 갈게!」 

다이아「다녀오세요。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할아버지(?)랑 할머니는 사이좋게 살고 있었어요。



00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2:42:52


다이아「〜♪」쓱싹쓱싹 

할머니가 강에서 빨래를 하고있자、둥〜 둥〜 하고 큰 복숭아가 떠내려오고 있었어요。 

다이아「엄청 큰 복숭아네요。마리씨도 기뻐하겠죠」 

할머니는 매우 기뻐하며 복숭아를 잡고、할머니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힘으로 복숭아를 집으로 들고 돌아갔어요。 

다이아「건강의 비결은 비밀입니다」 

―― 

마리「Wow! 이거 뭐야」 

다이아「강에서 떠내려오고 있더군요」



00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2:44:51


마리「이렇게나 큰 복숭아라니――」 















마리「정말로 복숭아일까나(카난)?」 
​원문「本当に桃かなん?」 ​

카난「누가 복숭아카난이야!」쩌적

다이마리「……에?」 

갑자기、복숭아 안에서 소녀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깜짝 놀랐습니다。



00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2:49:02


카난「뭐?『복숭아일카난?』이라니!『복숭아인가?』로 해도 되잖아!!」 
​원문「何?『桃かなん?』って!『桃なの?』でいいじゃん!!」​ ​

갑자기 소녀는 화를 냅니다。 
불합리합니다。 

마리「에、그치만――」 

카난「그치만이 아니야!」 

마리「」깜짝

다이아「저、저기……당신은?」 

카난「나의 이름은 "복숭아카난"이야。이 사람이 방금 말해버렸지만」 

마리「에에ー……」 

이러쿵 저러쿵해서、할아버지와 할머니、복숭아카난은 같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00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2:52:04


―― 

어느날 할아버지가 복숭아카난한테 어떤 이야기를 합니다。 

마리「복숭아 카난」 

카난「뭔데?」 

마리「도깨비섬이라고 들어본적 있어?」 

카난「음〜……없으려나」 

마리「복숭아카난이、거기에 살고있는 도깨비를 퇴치해줬으면 하는데」 

카난「어째서 내가?」 

마리「그런게 있으니까」 

카난「그런게 뭔데」 

마리「그게 있어」 

카난「……」 

복숭아카난은 결국 퇴치하러 가기로 했어요。



00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2:54:41


다이아「키비당고를 준비했습니다。가면서 먹어주세요」 

카난「알겠어。고마워」 

복숭아카난은 할머니가 만든 키비당고를 들고、도깨비퇴치를 하러갔습니다。 

카난「한가하네〜」냠냠 

먈 그대로 키비당고를 먹으면서……



00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2:59:36


복숭아카난은 걷고있자、강아지 한마리가 뛰쳐 나왔습니다。 

루비「저、저기……」 

강아지입니다。 
이른바 의인화 된 강아지입니다。 
귀여워。 

카난「뭐야?」 

루비「히익……저기、루비는……」 

복숭아 카난、어린아이를 놀래켜선 안돼요。 

카난「위협한건 아니지만……」ポリポリ 

루비「우으……」찌잉

아ー 울렸대요 울렸대요! 
다 말해야지 다 말해야지! 

카난「아아 뭐라고?」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00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3:04:06


카난「놀래켜서 미안。키비당고 먹을래?」 

루비「키비당고요!?먹을래요!」흔들흔들

엉덩이의 꼬리가 흔들려서 너무나도 귀엽네요。 
벌써 저의 마음은 러브애로우 슛 당해버렸어요。 

카난「자、받아」 

루비「와아♪」우물우물

카난「후훗」쓰담쓰담

루비「잘먹었습니다。저는 루비에요。당신의 이름은?」 

카난「나는 복숭아 카난이야。도깨비를 퇴치하러 가고있어」 

루비「도깨비인가요……。도깨비는 나쁜짓을 하고 다니죠?
루비도 도울게요!」 

카난「괜찮아?그럼 부탁할게」 

루비(강아지)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00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3:08:23


잠시 걸었더니 이번에는 원숭이가 나왔습니다。 

하나마루「복숭아 카난씨〜 복숭아 카난씨〜♪허리에 찬〜 키비당고〜♪」 

무슨 노래를 부르고있네요。 

하나마루「한개〜 저에게 주세요♪」 

카난「자 받아」 

하나마루「고마워유!!며칠동안 아무것도 못 먹어서!」우물우물

카난「귀여워」 

하나마루「잘먹었습니다!지의 이름은 하나마루 라고 해요。도깨비 퇴치에 따라가도 괜찮을까유?」 

카난「좋아―― 근데 어떻게 아는거야?」



00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3:10:14


하나마루「자칭 복숭아 카난의 할아버지가 선전하고 있었어유」 

카난「하?」 

하나마루「헬리콥터를 타고 전단지를 뿌렸었어유」 

카난「(헬리콥터가 있으면 데려다 주라고)」 

그건 안됩니다、시대적으로。 

카난「애초에 있는게 이상하잖아」 

아무튼 모릅니다。 
파이팅입니다! 

카난「에반데」 

……원숭이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00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3:14:10


이번에는 이상한게 나왔습니다。 

요시코「훗、타천사 강림」 

착각했습니다。 
꿩이네요。 

카난「누구?」 

요시코「요하네야!」 

카난「그래서? 요하네쨩은 무슨 용무라도?」 

요시코「키비당고를 준다면 동료가 되어줄게」 

카난「앗、미안。이제 없어」 

요시코「어째서얏!!」



00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3:15:43


카난「3명이 됐으니까 말이지。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져서」 

요시코「그런……」 

카난「하지만 동료가 되어준다면 환영이야」 

요시코「공짜가 아니야!……뭐 됐어!이 요하네의 힘을 빌릴 수 있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카난「네네」 

중2병―― 꿩이 동료가 되었습니다。



00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3:17:53


이러쿵 저러쿵해서 도깨비섬―― 

카난「도착했네」 

루비「드디어 도깨비 퇴치인가요……」 

하나마루「해치우겠어유」콧바람

요시코「자신의 죄를 속죄하는게 좋을거야!」 

카난「모두 의욕 만만이네」 

라는、그 때 

치카「크아앙ー! 도깨비야ー!」 

도깨비가 나왔어요。



00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3:20:09


카난「도깨비다!하압!!」쾅!! 

복숭아 카난은 위협을 위해 지면을 쳤어요。 
그러자 반경 수십 미터 구멍이 났어요。 

무서워…… 

치카「에……」 

어쩐지 도깨비도 무서워하는 모습。 

요시마루비「」ㄷㄷㄷㄷ

아군도 겁을 먹어버렸네요。 
그럼요 

카난「한번 터져볼래?」 

그만두세요



00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3:21:52


카난「야 도깨비」 

치카「죄송합니다!여태까지 훔친 물건은 전부 돌려드릴테니 용서해주세요!!」 

요우「나도!」 

리코「저도 부탁드립니다!」 

카난「……」 

루비「어、어떡하실거예요?」 

하나마루「당연히。끌고가서 아오지 탄광이에유!!!」 

요우치카리코「」ㄷㄷㄷㄷ

사탄도 실직할 인성마루의 강림이네요。



00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3:23:38


요시코「그건 역시 너무하잖아」 

하나마루「그래?그에 맞는 업보에유」 

카난「이녀석、그런말 하는거 아니야」춉

하나마루「즈랏!?」 

카난「반성하고 있는거 같네。이번은 이걸로 끝」 

치카「저、정말?」 

카난「응」 

요우「다、다행이다……」 

카난「하지만、다음은 없……어?」 

요우치카리코「」끄덕끄덕



00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3:24:39


카난「그럼、돌아갈까」 

루비「네!」 

하나마루「즈라」 

요시코「응」 

복숭아 카난과 3마리?의 동료는、무사히 도깨비를 퇴치하고 돌아갔습니다。



00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6 23:26:16


―그 뒤― 

마리「Oh!! 이 보물이라면 지금의 사업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 

카난「동작그만!」ペシッ 

마리「무슨 짓이야!」 

카난「이것은 제대로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거니까」 

마리「에에ー、조금 정도라면 들키지――」 

카난「응?」방긋

마리「아、넵、죄송합니다」 

복숭아카난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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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시요 2019.09.04 05:31:02
서진희 캐릭터들 목소리로 이거 드씨처럼 해줬음 좋겠다 2019.09.04 05: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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