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남 엔터테인먼트 직영으론 개발 불가: 3d 기술은 남코계가 진퉁인데 남코계 스튜디오가 럽라까지 만들기엔 손이 부족하고(에컴7 연기된 이유가 3d팀 자꾸 다른 곳에 동원되서 연기되었다고 PD가 이야기한 적 있음. 3d팀이 통합되어 있어서 제작하는 게임들 여럿을 얘네가 모델링 같은 걸 전부 제작한다고 들음) 제작하는 게임들 중 @도 있다 보니 여럿 문제가 발생함. 그렇다고 합병 전 반다이계나 반프레스토계였던 스튜디오들은 3D 기술력이 모자라서 지금 슼타급도 못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음, 슈로대 도트 찍는 거 한계에 도달했다고 평가받은지가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3d로 전환 못하는 거 보면 각 제대로 나오지.
2. 외주: DINGO에게 외주 준 스쿠파라를 생각해보자. 나름 프로젝트 디바 만들면서 명성이 쌓였다던 딩고조차 제대로 썩창을 내놨는데 지금 3d 능력과 리겜 제작 능력이 모두 검증된 회사 중 외주 맡을 만한 회사가 있나...?
3. 부시로드: 얘네가 본격적으로 럽라 프렌차이즈에 발 담구기 시작하면서 크랩 손절하기가 더욱 어렵게 됨. 슼페 퍼블리싱이었던 부시모가 부시로드 브랜드니
결국 이런 문제 때문에 슼타 기본 뼈대는 크랩이 만들고 모델링 쪽은 크랩이 도저히 커버치기가 어려우니까 앜페 모델링 팀(스쿠에니 소속)이 슼타에 달라붙은 걸로 보임. 대안이 마땅찮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음;; 잘 나오기만을 바라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