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처음 입럽한게 뮤즈 럽장판 끝나고 한창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럽라 얘기 나오고 @vs럽라 드립이 돌 때 아 리듬게임 있다는데 함 해볼까 해서 시작함. 솔직히 겜 진짜 재미있었음.
난이도도 딱 좋고, 수집 요소도 좋아해서 한동안 빠져살았다.
아무리생각해도 너무 비싸다 싶어서 과금은 안하다가 린 울레뽑겠다고 과금도 처음 해보고. 가끔 이벤트 열심히 뛰고 노래들 풀콤보찍고 너무 무리하지 않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하니까 재미있더라.
아쿠아 입덕도 슼페로 함. 뮤즈는 컨텐츠 거의 다 끝나고 입럽했다는 충격+애니도 1화 시작의 임팩트 덕에 띄엄띄엄봐서 별 생각없었음. 그렇다고 아쿠아도 볼까 하는 생각도 없었는데 그 치카 개구리 스알 이벤트. 샤론 밤하늘 곡 한 번 해볼까 하다가 뿅감. 오우야 노래 개좋잖어 하면서 아쿠아 본격적 덕질 시작함.

요약하면 나한테 슼페는 입럽하게 해준 인생겜.
겜으로 유입되는 애들도 꽤 있을걸?
겜자체도 내 생각엔 미친듯이 하지만 않으면 꿀잼에 컨텐츠도 오래 된 겜치고 자주 업데이트 되는 듯. 모바일겜치고 그렇게 똥겜 아니라고 생각함. 적어도 난 럽라 아니어도 계속 했을 듯.
지금 니지한테는 그렇게 관심이 안가고 있는데 슼타가 계기가 돼줄 것 같아서 기대중. 뭔 게임인지도 모르겠고 인겜PV도 봤지만 나는 크랩 믿는다.

결론은 걍 뭘 내놔도 행복회로 돌리면서 불탈 자신 있으니까 뭐든 내놔줬으면 좋겠다. 제발 플레이화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