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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SS번역]【Aqours전래동화】치카「은혜갚은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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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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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3 05:50:36
오타,기타등등,부자연 지적 부탁드립니다.
00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33:23
옛날 옛적에、요우라는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요우「요ー소로ー!」
요우는 소위 와타나베라고 불리는 존재로、좋아하는 아이 앞에선 헤타레 입ㄴ――
요우「시끄러워!」
……그런、요우에게 일어난 신기한 이야기。
00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36:38
요우「후우ー、오늘 사냥도 대성공이야!이걸로 얼마동안은 먹고 살 수 있겠지」응응
똑똑
「누구 계신가요ー?」
요우「이 시간에 누구지?」
요우의 집에 한 소녀가 왔습니다。
요우「네ー、지금 열게요ー」덜컥
「밤 늦게 죄송합니다。괜찮으시다면 잠시 묵을 수 있을까요?」
요우「엣……갑자기?」
00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38:11
「아무것도 없이 옷만 입고 급하게 뛰쳐나온거라서……」
요우「무슨 사정이 있는건가요?」
「네……」
요우「음〜…… 그렇다면 며칠 정도라면 괜찮아요」
치카「정말인가요!?감사합니다!아、저는 타카미 치카라고 합니다」
요우「나는 요우야。잘 부탁해、치카쨩」
치카「네!」
00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38:50
――
그날부터 치카랑 요우의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치카는 귀엽고 활발합니다。
요우가 좋아하는 타입이죠。
하지만 슬프게도 요우는 와타나베…… 소원은 이루어질 리가 없을겁니다。
요우「나한테 너무하지않아!?」
00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39:44
치카가 머문 다음날
치카「그럼 저는 지금부터 이 방에서 한동안 나오지 않겠습니다。절대로 이 문을 여시면 안됩니다」
요우「에、어째서?」
치카「어쨌든」
요우「……알겠어」
치카「그럼」챠라락
요우는 신경이 쓰였습니다。
치카가 자기 몰래 무엇을 하는지 말이죠。
당연합니다。
자신의 집에서 묵고있는 사람이、집주인인 자신에게 숨기고 무엇인가 하려는거니까요。
00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42:07
요우「조、조금 정도라면」스윽
챠락
치카「」빤히
요우「」깜짝
치카「절대로 봐서는 안됩니다。보셨다면 안전의 보장은――」
요우「아、네!죄송합니다!느긋하게 있으세요!!」챠락
요우가 문에 가까이 다가갔을 때、치카가 문을 조금 열어、그 틈으로 요우를 응시합니다。
무서워
00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44:07
요우「(그런말을 들어도 신경 쓰인다고! 그래도 무서워……)」
요우는 신경이 쓰였지만、들여다 보지않기로 결정했어요。
――했는데
치카「응읏!」
요우「」깜짝
치카「아앗……응」ピチャッピチャッ
뭔가 이상한 소리도 들려옵니다。
요우「」쫑긋쫑긋
치카「앗――안돼、아아아아아!!!」ジョボボボボボ
요우「」쫑긋쫑긋쫑긋!!
00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44:48
치카「하앗 하아……오늘분은 끝……」
요우는 생각했습니다。
요우「(오늘분 "은"!?오늘분 "은" 이라고 했지!?라는건 내일도 한다는거!?)」
요우는 웃음이 멈추지않습니다。
요우「치카쨩……」히쭉히쭉
00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45:23
――다음 날도
치카「으으으응!!」ジョボボボボボ
요우「」히쭉히쭉
――또 다음 날도
치카「으옷 흐아아아아!!」ジョボボボボボ
요우「」싱글싱글
――그 다음 날도
치카「아아아아아아!!!」ジョボボボボボ
요우「」실실
그것은 1달 동안 계속됐습니다。
요우가 치카를 쫓아낼 이유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치카는、요우의 집에서 자신의――쿨럭쿨럭!!
아무것도 아닙니다。
00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46:47
요우는 결심을 하고 물어봤습니다。
요우「치카쨩……그렇게까지 매일밤 해도 괜찮은거야?」
와타나베 주제에 꽤나 날카로운 질문이네요。
요우「시끄러워」
치카「요、요우쨩 내가 뭘 했는지 아는거야!?」
요우「에、그치만 보통은 눈치채지」
치카「그렇……구나。본 건 아니지?」
요우「응」
00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48:30
치카「……그래도 작별이지만」
요우「어째서!?」
치카한테서의 갑작스러운 작별。
요우는 당황해합니다。
치카「내가 무엇을 하는지 요우쨩이 알아버렸으니까」
요우「(처음부터 눈치챘다고 할까 뭐라고 해야하나)」
치카「그러니까 미안해、요우쨩」
자아 지금입니다!요우!말리는 겁니다!
요우「……그런가」
00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49:58
어째서인가요!
방금까지의 위세는 어디로 간건가요!
다시 와타나베로 돌아가는건가요!?
요우「시끄러워」
……。
치카「그럼」
요우「응……」
치카「아、맞다。자 이거」슥
치카가 무언가를 줬습니다。
00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53:05
요우「이건……병?」
치카「안에 귤 쥬스가 들어 있어。나의 보답이야」
요우「오렌지 쥬스?」
치카「규!우!울!」
요우「규、귤이구나。알겠어」
치카「그럼」터벅터벅
치카는 떠나고、두 번 다시 돌아오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00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53:55
맞아요、치카는 전날、요우에게 도움을 받은 귤이에요。
익어서 먹을 때가 됐기 때문에 보답을 하러 요우의 집까지 온 것이었어요。
귤을 도와주다니 의미를 모르겠어라고 생각하겠지만、사실은 귤을 먹으려고 하는 작은새를、요우가 새를 먹기위해 떨어트렸으니、결과적으로 도와줬다는게 됩니다。
그리고 요우는――
요우「설마 이건 치카쨩의――」
요우「으히、으히히」히히
조금 기분 나쁘네요。
00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無断転載は禁止 2017/01/05 22:54:59
―진실―
치카「한손을 귤로 되돌려서……」슝
치카「손을、짜면!」꼬옥
치카「으읏――!」
치카「아아아아아!!」주르르르르르륵
치카「후우ー、힘들어。 꽤 아프네、이거」
요우에게 행복이 있으리。
이번역은
그냥 전래동화 시리즈 가보겠습니다.
(혹시 모모카난,혹부리코만 있는게 수위 때문인가 처음부터
슬 불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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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 선추후감 | 2019.09.03 05:57:17 |
민트초코감귤 | 2019.09.03 05:59:34 | |
리캬코 | 귤짜준거 들켜서 도망가다니 | 2019.09.03 06:04:22 |
새벽지기 | 2019.09.03 06: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