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서브컬처계 전반을 살펴보면 예전과는 다르게 애니메이션이 거의 전부가 아님
모바일게임일 뿐인데도 서브컬처계에서 상당한 메이저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장르가 있다던지(소xx선, 프xx네 등)
애니메이션에서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다가 모바일게임으로 히트를 친 장르가 있다던지(방xx 등)
현재 서브컬처계에서 모바일게임, 그 중에서도 특히 가챠겜이 강세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해당 장르의 유입도 대부분 모바일게임이나 캐릭터로 이루어짐
러브라이브를 이 상황에 대입해보면 캐릭터야 괜찮지만 모바일게임이 부실한 상황이라 여기에서 유입이 멸망급임 푸치구루는 섭종했지 스쿠페스는 낡았지
그러니 스쿠스타가 제대로 나와야하는데, 이건 좋게 말하면 스쿠스타로 럽라가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다시 크게 떡상할 가능성도 있다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스쿠스타가 똥같이 나올경우 유입들 다 물건너간다는 얘기임
스쿠스타 말고 유입들 끌어모을 카드가 지금 상황에선 딱히 없음 만약에 니지동 애니화가 된다해도 유입이 꽤 있기야 하겠지만 그게 막 대단한 수준일 가능성은 스쿠스타의 도움 없이는 저조함
3줄요약
1.요새 씹덕새끼들은 모바일 가챠겜에 환장함
2.그러니까 스쿠스타가 잘나와야 이 환장하는 씹덕들을 모을수있음
3.근데 망하면 럽라 유입자체가 고구마마냥 텁텁해질수있으니 제발 제대로좀 나와라 출시 1년가까이 미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