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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후기 [방구석 후기] 맘대로 해석해보는 물장판 해석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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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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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78925
  • 2019-08-31 17:47:17
 





내맘대로 해석하는 물장판 후기입니다.


필자의 뇌피셜과 회로가 들어가 있어 조금 탄내가 날 수도 있고


다른분들과 다른 생각일수도있습니다.


본인의 느낀점을 적는 후기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더 스쿨아이돌 무비 오버 더 레인보우의 시작은


어렸을 적 치카요우 리코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비행기를 날리는 모습은


파랑새가 하늘을 날라가는 연출로 넘어가면서 첫 스타트곡으로 僕らの走ってきた道は・・・ 이어진다.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재밌다고 느껴지는게, 여러 누마즈의 거리가 나오는데


상징적인 건물이 나온다던가 하다가도 무슨 건물인지도 모를 건물이 나온다.


누마즈 홍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인듯하다.


사실 우리가 수많은 러브라이버가 성지순례를 가니까 관광지가 된 것이라고 단순이 볼수도있지만,


반대로 많은 누마즈시민들의 협조가 아니었으면, 지금의 누마즈도 없었을테니까, 감사를 담은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상영회 내내 많은 물붕이들이 장면바뀔때마다 다 가본곳이라고 신기하다고 중계하는걸보고 부러워했다(누못찐운다)


막이 열리는 연출과 함께 가사도 마침 새롭게 '꿈을 꾸며 막이 오르면' 이라고 나온다.


진짜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을 시작하는 노래로써 매우 좋은 연출이라고 생각한다.







츠키의 첫 등장


조금만 생각해보면 남자로 오해해 나오는 개그씬이다 라고 볼 수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땐 그럴일은없는데 쟨 또 뭔데 앵겨 하고 생각했던....


츠키의 분량이 솔직히 많아도 너무 많은건 사실이다.


근데 물장판의 경우 4가지이야기를 한번에 1시간40분정도의 시간에 다 풀어내야했기때문에


원활한 진행과 의사소통을 위해 어느정도 치트키같은 캐릭터는 필요했을꺼다.


(인싸력넘치는 학생회장인건 그렇다치고, 거 아무리 그래도 이탈리아에서 살았다는 좀.....)



학부모들이 우라노호시 학생들때문에 부가 헤이해지거나, 대립등이 이뤄지는거 아니냐면서


통합을 반대하는 것을 요우와 함께 고민하면서 해결방안을 같이 고민해준다.


뭐 영화니까...라고 생각할수 있는 설정이긴한데


여기든 저기든 극성부모님은 문제인거같다. 어른들의 사정이나 이기심에 피해자는 아이들인 것이 너무 속상하다



어쨋건 학교의 모두를 위해 무대에 오른 아쿠아는 기본적인 실수로인해 무대를 실패했고


6명으로 아쿠아를 나아간다는 것에 대해 벽에 부딪히게 된다.


그때 등장하는 우리의 세인트 스노우





WBNW의 무대가 100점이라면 30점 아니 20점이라고 말하는 혹평


이 장면들이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는 씬이라고 생각한다.


갈피를 못잡는 아쿠아와 급발진하는 리아, 그리고 명언


카난의 리듬감과 댄스, 마리의 가창력


그리고 다이아의 우아함과 화려한 존재감


많은 웃음벨이 한번에 쏟아져나오는데 리아가 달려갈때 아마 또 넘어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던사람 나말고도 더 있지않을까?ㅋㅋ


또 한번 아소비쟈나이를 날려주는 리아의 대사와 함께


치트키츠키가 등장하면서 마리's 마마가 등장한다.






이 웃음보고 무서웠지 정말


여기서 허구또 데쑤와!라는 명칭과 요하네아이가 나온다.


마마의 입장에서 매우 딱 맞는 호칭을 애니답게 재밌게 붙였다고 생각한다


요하네아이는 너무 강렬하게 귀여움을 담당했다


행방물명된 3학년을 찾으러 가게 된 아쿠아6명은 이탈리아로 가게된다


치트키를 줄여서 츠키인건가....


그 설정 '이탈리아에서 산적있다'는 츠키와 함께 3학년을 찾는데


다들 아는 내용이니 줄거리는 대충 넘어가고 도주미주로 넘어가보자






졸업여행이라고쓰고 마마로부터도피여행이라고 읽는다


드레스씬도 참 좋지만 3학년사복이 진짜 예쁘니까 이걸로 캡쳐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이탈리아 배경속


노래내내 지나가는 마마표 현상수배서가 재밌는거같다


붙잡힐까봐 걱정되는데 사실 우리가 쫒기고있는게 아니라 자유를 쫒는거아닐까라는 노랫가사가


성인이 되어가는 3학년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아마 물붕이들도 19~20살 넘어가는 시기에 또는 20대 초반에


어떤 방식으로든 한번쯤 느껴보지않았을까?


성인으로 보기에는 어른들눈에는 아직 한참 어리기때문에 


통금이라던가, 허락을 맡아야 뭔가를 진행할 수 있는 경험말이다


물론 나는 내놓은 자식이라 그런 경험이 참 없었지만......


곧 성인이될 혹은 성인되지얼마안된 물붕이들한테 크게 공감될만한 가사라고 생각한다.





좀 많이 워프했다 미안하다


성당의 옥상 두오모에 올라간 아쿠아들은 반짝이는 것들을 발견하고


3학년들을 만난다.


반짝이는것은 거울반사광이었는데 지인의 별장앞으로 온 6명이 3학년을 만날때보면 3학년옆에 거울이 걸려있다


혹시나 놓친 물붕이가 있다면 보고오길


여기서 마마는 스쿨아이돌이 하찮다고 모두의 역린을 건들어 버리고


욱한 마리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스쿨아이돌이란걸 보여주겠다고 한다.


이 때, 무대에 긴장이라던가 각자의 고민에 나약해지거나 그런 모습을 보이던 아쿠아가 믿기 힘들만큼


강렬하게 눈빛을 쏘아된다.


매우 멋있다. 자신 일에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은 그것이 무엇이든 멋있다





항상 선배들을 따르기만 했던 1학년들이 주도해서 선정한 위치


여기서부터 아쿠아의 성장이 시작되는 것 같다.


아쿠아전원이 부른곡중 마리의 첫 센터곡이라고 알고있다.


럽장판에서도 AA의 센터가 에리 (혼혈계가 외국에서 부른곡의 센터)


스쿨아이돌을 시작할때 린의 영향을 받았던 하나마루도


스페인광장이 누마즈의 돌계단과 닮았즈라 라며 럽장판으 그 대사를 생각나게한다.


아마 물장판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곡인 만큼 랍장판의 오마주가 어느정도 된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노래와 안무를 진행하면서 계단을 오르고 마리가 센터에 서면서 빛의 가루가 떨어지는 연출이 이어진다.


그 빛은 마리의 솔로를 시작으로 보라색으로 바뀌어 무대전체를 보라색꽃잎과 함께 물들이는데


정말 보면서 밝은곡임에도 마리에게 뭉클해졌다


스토리내에서 마리는 아쿠아 활동내내 마마가 응원을 하러 와줬다던가, 도와준적이 없었을것이다.


그럼에도 친구들과 함께 학교를 위해 언니답지않지만 누구보다 언니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온 마리.


마리의 매력이란 귀여움과 엉뚱영어도 있겠지만, 가끔 막나가는 밝은 언행에서 나오는 어른스러움 아닐까





왜 뜬금없이 여기서 끊어서 캡쳐했냐고?








내 필름 여기라고 자랑하고싶었음ㅋㅋㅋ




돌아온 아쿠아는 새로운 라이브를 친구들과 준비하면서


새로운 친구들도 생긴다. 그리고 플러스로 리아의 스토리를 러브라이브결승 연장전이란 주제로 풀어낸다



아쿠아에 넣는게 최선아닐까라는 세이라의 말에


함께 고민하는 아쿠아 하지만,


세인트스노우를 끝내고 새로운 그룹을 하는것은


언니와 함께했던 세인트스노우를 소중히 여기고 싶기때문이다


그건 아쿠아에 들어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루비


함께있다고 앞으로도 함께라고 가르쳐주는게 제일이라고 의견을 모으고


그 꿈을 이뤄주기위해 시작하는 러브라이브 결승 연장전







빌립어겐인 평가해서 뭐함 갓갓갓 이거면 평 끝나는데


자매를 반씩 비추는 연출이나, 순간이동으로 계단을 오르는 카메라무빙


굉장히 도발적인 컨셉인데도 불구하고 강렬한 저음비트와 곡의 완성도는


가끔 진짜 결승전나갔으면 어찌됬을지 모르겠는데라는 농담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거 같다.


아 빌립어겐 콜 마렵다






우리의 추억은 쭉 남아있는 것이고, 아무리 바뀌어도 그것은 변하지않고 리아의 마음에 남아있으니 뒤쫒을필요없다는 이야기에


리아도 성장을 한다.


그리고 보라색의 성설의 깃털은 아쿠아에게 날아와 파란색 깃털로 바뀌면서 Brightest Melody가 시작된다.


중간에 의상체인지가 있는데, 1~2학년들만 흰색으로 변경된다


그 의상체인지 직전에 포메이션이 좌측1학년, 중앙2학년, 우측3학년 였던것이


좌측1학년, 중앙3학년, 우측2학년으로 변경이 되면서 중앙 3학년이 좀더 앞에있게 되는데


의상이 체인지되면서


3학년좌측, 2학년중앙, 1학년우측으로 순식간에 포메이션이 휙휙휙 바뀐다.


3학년의 포메이션자리를 2학년이 물려받고, 그자리를 또 1학년이 물려받는듯한 포메이션 연출이라고 생각해보니까


안무만들때 섬세함이 돋보이는거같다




스쿨아이돌이란건 정말 대단해


이런 러브라이브를 우리밖에 볼수 없다는게 너무 아깝다던 츠키의 대사


격하게 공감한다






キセキヒカル가 흘러 나오면서 라이브의 준비 과정이 나온다.


특히 처음에는 해변가를 달리는것만으로도 벅찬던 1학년이 2학년을 치고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만큼 1학년의 성장을 직접적으로 전하는 메세지는 없는거같다.


(그리고 1등하는 사람이 5센인거같다)






무엇을 위해 부활동을 하는가 바로 즐기는것


진심으로 마음깊이 즐기면서 노래하고 춤추는 아쿠아와 세인트스노우를 보면서 깨달았다는 세이신학생들


사실 부활동뿐만아닌거같다 한번쯤 본인이 무엇에 행복하고 뭐가 가장 즐거운지 생각해보면좋겠다


러브라이브요 라는건 너무 뻔하니까 빼고... 진짜 각자 미래를 생각해서말야





같이 있지않아도 변하지 않는것은 가슴속에 있다며 열려있던 학교의 대문을 담백하게 다가가 편안하게 닫아주는 치카


역시 리-더 답게 성장해왔다고 본다.


학교에서 뛰어내려오면서


리코는 치카방과 본인방의 오작교베란다


요우는 치카등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주었던 정류장


요시코는 뷰오앞 풍경


루비는 아와시마신사와 다이아에게 이야기했던곳


하나마루는 도서관


마리는 카난에게 뺨때린 장소


카난은 몰래 춤추고 있었던 장소


다이아는 루비에게 미숙옷을 받았던 장소를 통해서


치카의 해변앞으로 나온다.


아마 각자의 스쿨아이돌을 하면서의 대표할만한 풍경이 보이는 연출인거같다






떨지않고 대중들앞에서 MC를 잘해내는 루비의 모습은 당당히 차세대 리더가 될 재목으로 보인다


킷코에타?는 정말 유치한건데 마음으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라는 연출같아 찡하다




 



3학년이 떠나고 자리에는 반짝임만 남아있었고


그 모습을 본 6명의 아쿠아도 웃는다.


3학년은 지켜보면서 1,2학년들의 성장이 든든했을 것이고 이제 걱정없다며 자리를 떴을것이고,


1,2학년들은 3학년이 안심하고 떠날수있어서 다행이면서, 또한 3학년이 없어도 언제나 함께라는걸 아니까 웃으며 보내는게 아닐까


그래서인지 치카가 눈을 감으며 3학년과 함께 넥스파 2절을 부르기 시작한다.


아마 여기서부터는 내용에 연관성이있는 라이브라기보단


6명이서 부르는 아쿠아곡에도 9명의 아쿠아가 함께 하고있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닐까



다같이 손을 잡고 부르며 각자의 반짝임을 모아 하늘에 쏟아 올리고


그 빛 아래로 내려가는 카메라워크에는 무지개가 뜬다.


무지개 아래로 넘어가니 해변이 나오고 2명의 여학생들이


스쿨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Aqours라는 해변에 쓴 글씨위로 0표를 받았던 그 종이비행기가 떨어지면서 막을 내린다.




언제나 시작은 0이었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 쌓아올려도


돌아보니 '0'이 되었고


그래도 다시 쌓아올리면서


어떻게든 될꺼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너무나 험난해서


가장 이루고 싶었던것은 이루지 못하고


그래서 또 0으로 돌아오는줄알았는데


우리들 안에는 수많은 보물이 있다



손가락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0을 만들고 '0'에서 '1'로!! 를 외치던 그녀들은


'1'에서 그 너머를 향해! 모두와 함께 그너머의 미래로! 라고 외친다



어디에서나 볼 수있을법한 진부한 대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쿠아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알고있는 물붕이로써


연출 하나하나에 감동하기도 재미를 찾기도 했던거같다.



물장판에서 1시간 40분이라는 짭은 러닝타임동안


학교통합에 대한 이야기, 3학년없는 아쿠아의 시작, 마리의 자유, 리아의 새로운스타트를 한번에 풀어내려고하니까


생각보다 전개가 빠르거나 케세라세라식으로 흘러가는 방향때문에 개연성부족으로


처음봤을때는 솔직히 라이브씬 외에 스토리적으로는 뒤죽박죽같은 느낌이었다.


스토리적으로 지적하면 밑도 끝도없이 들어갈 것 같지만,


어차피 다들 알만한 부분들이니까 굳이 언급은 안하겠.....는데


전화받는거 어후.... 절레절레



그런점에서 솔직히말하면 ova 3~4편의 시리즈를 한번에 이어 붙인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분량조절논란은 보는관점따라 어느정도 나올수밖에 없는 스토리개연성이었지만,



갈아넣은듯한 작화의 무대연출과 사복의상의 디테일(치카머리핀,캐릭터헤어와 악세사리 등)과 무대의상의 연출


특히 빛을 이용한 연출은 정말 장관이었다.


몇번 보다보니 스토리의 이해에 대한 문제는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않지만


선샤인극장판으로만 새로운 유입이 오기엔 조금 허들이 있지않는가 하는 평이다.










사실 좀 더 디테일하게 쓰고 더 느낀점을 풀어 쓰고싶고


줄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줄여서 글을 다듬고 싶은데


처음에 쓸때는 빨리 뒷부분 이야기가 쓰고싶어서 날려쓰고


정작 뒷부분쓸때는 아 빨리 써버리고싶다하고 생각이 들어서그런가


글을 다시 살피면서 수정하기가 퍽 난감하니


100점만점으로 요약하면서 후기를 마치도록 하자


연출 99 / 100

스토리 95 / 100

작화 90 / 100

개연성 25 / 100


노래 100000000 / 100

감동 1000000000000000000000 / 100

치카요시듀엣 짧은 러닝타임동안 여러 이야기를 풀어내야 하다보니 개연성이 떨어져서 첨 물장판 봣을땐 의아했던 부분들이 많았었지. 극장판 스토리만으로 뉴비가 들어오기엔 좀 무리가 있는감이 없잖아 있는게 사실. 그래도 예전부터 아쿠아 덕질해오던 물붕이로썬 계속 보다보니 이래저래 숨어있는 디테일에 감동받았음 2019.08.31 18:08:02
요소로닷컴 난 놀랍게도 물장판개봉쯤 입럽이라....처음봤을때 나오자마자 상하편을 나누지 이랬거든ㅋㅋ 딱 이댓글이 정리해주는 내용인듯 읽어줘서 ㄱㅅㄱㅅ 2019.08.31 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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