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쇼와 9년)에 탄나터널을 경유하는 아타미 - 누마즈 가 개통하자、이번에는 상하선 도카이도 본선의 열차를 견인하는 전기기관차와 증기기관차를 같은 역에서 교체하게 되면서、모든 여객열차・화물열차가 몇분간 정차하게 되었다。
탄나 터널은 장대한 터널이다。기관사가 매연으로 실신하는 위험성을 내포하기 있었기에、증기기관차가 견인하는 열차는 그대로 직통하는건 불가능 하기때문에、전기기관차로 교체가 필요했던것이다。
때문에 정차시간을 이용하여 에키벤(역에서 파는 도시락)이나 기념품을 사는 사람이 많아져、
「누마즈까지는 마시지말고 먹지말고 참아보자」
「누마즈마데와 노마즈 (누마즈) 쿠와즈데가만시요-
「沼津まではぬまず(飲まず)食わずで我慢しよう」
(飲まず(노마즈) ''마시지않고''를 누마즈로 쓰는 말장난)
라는 문구가 태어났다。
이 기관차의 교체작업은、1949년(쇼와24년)2월에 전화구간이 시즈오카역으로 연장될때까지 이어졌다。
전화 : 증기, 디젤 등의 동력을 전기로 바꾸는 것, 즉 전기기관차나 전동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를 의미한다.
추가로
탄나터널의 길이는 7,804m이며
1918년에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1933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요약
1.누마즈 가는길에 탄나터널이 있는데 그게 존나 김
2.증기기관차로 탄나터널에 가면 기관사가 좋아죽음
3.그래서 가기전에 역에서 증기기관차에서 전기기관차로 바꿈
4.정차시간이 있으니 사람들은 자연스레 사먹거나,기념품을 사게됨
5센다
6.그래서 누마즈까지는 마시지도 먹지도 말고 참자
라는 말이 생기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