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이 때 아직도 기억함

친구끼리 여자 두 명하고 나만 탔는데 앞좌석에 앉아서 요싴이랑 사진찍고 있으니 좀 많이 뻘쭘하더라

감동적인 스토리와 연출에 광광 우러따 ㅠㅠ

근데 저 분들 ㄹㅇ 프로의식 대단함 보면안다

그리고 보고 있으면 약간 동심으로 돌아간거 같은 느낌이든다

마 이게 부끄릅나??

차마 이거 누구한테 찍어달라 할 용기는 없어서 아무도 안볼 때 올라가서 한 번 흔들기만 했음

그렇게 넓진 않아서 혼자서 어트랙션 거진 다 타보고 볼거 다 보고온듯한데 남자라도 혼자 가보면 그렇게 못다닐 정도는 아님

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기분

한 번 정도는 가볼만하다.....

그래도 돌아다니면서 보니 대충 입장객들은 가족단위로 오거나 여성의 경우는 친구끼리 오거나가 대부분이더라

그래서 나처럼 네소 데리고 돌아다니려면 철판 좀 깔고 다녀야할듯

그리고 저기 인형옷들도 그렇고 무슨 연극 하는 사람들 보면 프로의식 개쩐다 진짜 ㄹㅇ

물론 오그라드는건 어쩔수없으니 감수하셈 ㅎㅎ

보다보면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고 오그라들어서 몸이 꼬인다 진짜임

모두 꿈과 희망이 넘치는 퓨로랜드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