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작년에 나츠이로 부채 만들어서 올렸었음. 이번에는 학교에서 컵을 만들어봄.
아쉽게도 베터리가 없어서 이전 과정은 못 찍었음. 그래서 중간과정부터 간단하게 보여줄게
먹지에 그린 것을 종이 자르는 칼로 조심해서 자른 다음에
이렇게 다른 종이에 붙임
로고 붙인 그 종이를 빈틈 없어 붙일 컵에 둘러서 붙이고 컵을 구웠음. 굽는 사진은 친구랑 수다 떠느라 깜빡하고 못 찍었음
기다리는 시간 동안 찍은 거.
원래 아이콘으로 도배하려고 했었는데 시간도 없고 노다가다 심해서 그냥 로고 넣은 거임.
아 맞다. 굽기 전에 쌤이 반, 번호, 이름, 주제 적으라고 해서 주제 적었는데 적당하지?
그렇게 기다리는 동안 결과물이 나옴.
똥손이라 죄송합니다
참고로 니지동은 이 시국에 일본어 쓰기에는 눈치 보여서 이니셜 NZ를 내가 만들어서 박았음.
후일담
쌤 : 얘들아 물순이 작품이 나왔다!
애들 : 오오오오
인싸 : 어쿼...아르스....?
애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못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