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뭐야、그냥 타이어인가」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5(水) 23:02:16.29 ID:P+SVZqHR.net
저는 쿠로사와 다이아… 원래는、쿠로사와 타이아。
들킨 이상은 어쩔 수 없군요。당신들에게 저의 비밀을 알려드리도록 하죠。
저의 매력 포인트라고 한다면 뭐니뭐니해도 입가의 점、점이 있을때는 다이아지만… 그렇습니다、문자 그대로이죠。
놀라는 것도 무리가 아니지요。설마 그 점이 가짜라는 것이!
「TM NETWORK의 나오토 카인은 사실 계속 에어기타 였다」
정도의 충격이겠죠。
점이 없는 저는「다이아」의 빛을 잃었습니다、
그냥「타이어」…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나날을 보네왔습니다… 우으으…
…실례、그만 감정이 나와버렸군요… 어쨌든 이대로는 있을 수 없습니다。바로 다이소에 가서、점 스티커를 사야합니다!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6/10/05(水) 23:05:22.59 ID:mBF16j0X.net
다이소냨ㅋㅋ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5(水) 23:06:01.10 ID:P+SVZqHR.net
다이아「…!」슬그머니
미닫이 문「덜컹덜컹!」
찻잔「달그락」
루비「아앗、타이어가 멋대로!」
현관「봉ー쇄 아무고토 모타죠」
타이아「…#!!」낑낑
현관「끼익…」
타이아「♪~」スイスーイ
루비「가버렸네… 그러고보니 언니는 어디에……뭐、됐어!
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지」룰루랄라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2016/10/05(水) 23:08:35.59 ID:OPh7WYUH.net
방 안에 타이어가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루비쨩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10/05(水) 23:10:51.59 ID:6j1SNyJf.net
커비의 휠 같은건가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5(水) 23:13:49.56 ID:P+SVZqHR.net
…………
|c|| ゚д ゚|| 기세좋게 집을 뛰쳐나간건 좋지만…
|c|| ゚д ゚|| 여기서 자주가는 다이소까지는 꽤나 거리가 멉니다
|c|| ゚д ゚|| 먼저 도로를 따라가다가 거리로 가도록하죠
|c|| ゚д ゚|| 물론 저의 정체가 들키지않게 누구에게도 발견되지않게… 입니다만
개「월월 ㅋㅋㅋ 개가 왜 벽을 보고 짖는지 암? 영어로 월임ㅋㅋㅋㅋ」
|c|| ゚д ゚||
※여기서부터는 저의 한계가 보이니 개소리로 적겠습니다.※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2016/10/05(水) 23:16:59.47 ID:XmmPdkwT.net
개「왈ㅋㅋㅋㅋ 왈ㅋㅋㅋㅋㅋ 왈왈ㅋㅋ 개귤잼ㅋㅋㅋㅋ 이예이이이이ㅋㅋㅋㅋㅋㅋㅋ 」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5(水) 23:21:44.74 ID:P+SVZqHR.net
개「즈라는ㅋㅋㅋ 워76메 ㅋㅋㅋ 인셈으로 치1죵ㅋㅋㅋ」ガジガジ
타이아「~!!」끼익!
개「아핫 다엥아 간지러워♡ 쪽 ㅋㅋㅋㅋㅋㅋㅋ」다다닥
타이아「><」도망
-10분 후-
개「!!!!」낼름낼름
타이아「…」체념
??「멍!!」
타이아「…?」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5(水) 23:27:59.97 ID:P+SVZqHR.net
개「겨…?」
타이아「어!?」ベッチョリナ
시이타케「…도바킴」\멍/
개「……그르르르르릉」
시이타케「푸스로다아아아!!」쿠와아앙
개「깨갱!!…쿵ー」꼬리 내림
타이아「……」ギュイ…
시이타케「…훗」터벅터벅
타이아「……///」ポテンザァ…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5(水) 23:34:13.86 ID:P+SVZqHR.net
|c|| ゚д ゚|| 설마 치카씨의 개에게 도움을 받을 줄이야…다음에 감사드려야겠네요
≡|c||≧д≦||≡ 사사사랑 같은게 아니니깐요!!
|c|| ゚д ゚|| 크흠…그러고보니 쫓긴 덕분에 도로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c|| ゚д ゚|| 분명 이 근처 산에는 신사가 있던걸로…
카난「핫핫핫」
|c||; ゚д ゚|| 카、카난씨!?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5(水) 23:40:23.08 ID:P+SVZqHR.net
카난「오?」
타이아「…」덩그러니
카난「…어째서 타이어가 이런 곳에」
타이아「……」최대한 자연스럽게
카난「음ー 뭔가 수상한데」
타이아「………」ㄷㄷㄷㄷ
카난「그래! 모처럼이니 트레이닝에 써야지」
타이아「…?」붙잡힘
카난「전에 TV에서 봤었지… 허리의 회전을 이용해서 정면으로 던진다고 했던가… 에잇!」부웅
타이아「!??!!???」
슈우우ー웅!!
타이아「~@@」데굴데굴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5(水) 23:46:50.50 ID:P+SVZqHR.net
-30분 후-
카난「이…얍!」ポイッ
휘잉
타이아「」
카난「하아… 하아… 역시 힘드네」
타이아「」
카난「응、이거 꽤나 운동되네!다음엔 모두에게 시켜볼까나」
뒹굴뒹굴
타이아「」
카난「이대로 학교까지 들고가야지、후우」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5(水) 23:52:42.00 ID:P+SVZqHR.net
|c|| ´д`:.。+゚ 우에…우웨에에엑
|c||;=д=|| 카난씨… 점이 없다고 해도 소꿉친구한테 이런 짓은 너무 하잖습니까
|||c|| ゚д ゚||||「우라죠에 들고 간다」…매일매일 던져지는 운명… 히이익
|c|| ゚д ゚|| 이대로 Aqours 근력 트레이닝 도구로 쓰이는건 절대로 사양입니다… 음?
|c|| ゚д ゚|| 그러고보니!우라죠 근처에도 다이소가 분명 있을터!!
|c|| ゚∀ ゚|| 역시 저는 천재일지도… 틈을 봐서 카난씨한테서 탈출하는 겁니다!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6(木) 00:01:25.36 ID:K5pe5PUt.net
카난「후우~ 나머지는 이 언덕을 오르면…」
타이아「…!」뒹굴
카난「뭐뭐뭐야!?」
타이아「!!」통 통
카난「앗、이 녀석! 기다려ー!!」
타이아「~」スイスイ
…………
카난「기다려~!!」← 여유
타이아「~」
-5분 후-
카난「기다려~!!」← 즐거워 보임
타이아「…?」
-10분 후-
카난「기다려~!!」← 지칠 기색이 없음
타이아「…!?」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6(木) 00:10:21.75 ID:K5pe5PUt.net
카난「잠깐、스톱!」
타이아「~!」대쉬
카난「아니 아니 아니 이거 진짜로 진지한거야!
멈추라니까!!거긴…」
타이아「?」끼익
카난「차가 자주 오는 도로야
바나나가 웃으면 바나나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콰아아앙!!← 충돌음
휙휙휙휙 ←타이아님이 자이로 회전하면서 공중에서 날라가는 소리
투쾅← 타이아님이 건너편에서 힘차게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는 소리
카난「… 위험한데」
타이아「」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6(木) 00:17:54.21 ID:K5pe5PUt.net
|c|| д ||。 。:::.
|c|| ゚д ||:. 스슥…
Σ|c|| ゚д ゚||… 핫
|c|| ゚д ゚|| 건너편에서 할머니께서 손을 흔드시고 계신 거 같았는데… 환각일까요
트럭「위험해… 위험해…」
운전자「아침밥은 먹었으니… (의미불명)」
구경꾼「「「히힝!!!」」」
한자에 馬 (말이 들어감)
|c|| ゚д ゚||… 조심스레 말해보자면 대사건이네요
|c|| ゚д ゚|| 빠른 이타치를 ㅎ… 실례、떠나는 편이 좋을 듯하군요…
다이소「쨘!!」
|c|| ゚д ゚|| 어라 눈앞에!! 키세키 데스와-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6(木) 00:30:25.13 ID:K5pe5PUt.net
자동문「여름에 문을 열음ー!!」
방범카메라「5센다ー!!」
점원「어서오세요」
타이아「…」데굴데굴
-찾는중-
타이아「…」지그시
점 스티커「응 안닿죠」
타이아「#」통통통통통통
점원「이거인가요」영차
타이아「…」통통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6(木) 00:40:05.70 ID:K5pe5PUt.net
점원「계산대까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타이아「…」따라감
어린아이「엄마아아아아아아!!」
애 엄마「어라 얘」
점원「1점에 108엔 되겠습니다」
타이아「윽」뒤적뒤적
돈「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원「감사합니다」
방범카메라「5센다!!」
자동문「여름에 문을 열음!!」
타이아「~」데굴 데구르르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6/10/06(木) 00:51:10.15 ID:K5pe5PUt.net
왁자지껄…
경찰「으음~」
카난「타이어 씨ー! 어딨어ー!!」부들부들
「…무슨 일인가요、시끄럽게」
카난「죄송합니다、지금 소중한 걸…에、에엑!?」
「실례네、저는 타이어 같은게 아닙니다」
커난「아니아니、그게 아닌…게아니、려나? 어라、뭔가 이상한 느낌이야… 방금까지 계속 같이 있었던거 같은… 아하하」
「정말이지、사고에 휘말려서 당신까지 이상해진거 같습니다만?」
카난「뭣… 이녀석이ー!」
다이아(소중한 거…인가)후훗
다이아「분하다면 잡아보시던가요!던롭은 먼저、갑니다!!」
던롭 : 타이어 발명가
|c||^.- ^|| 계속…?
반쯤 포기한 작품입니다.
제 의식이 안따라주고 이상한 일본어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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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약먹고 그 상태에서 하니까 의식이 따라주네요
다음역은
코타츠마리
길티키스 애인자랑대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