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요우보고 입문한 섀붕이다. 시간이 좀 걸렸는데 내가 하는 일이 좀 바빳던거랑 섀버 머회하는 사람 좀 도와준다고 퇴근하면 섀버한다고 챙겨보질 못했음. 그래도 출퇴근하면서 다 봤다.

전에 1화보고 글 쓰고 덧글에 9화 꼭 보라고 했는지 알게됫던거랑 이걸 폰 화면으로 본걸 후회해서 집에 티비로 큰 화면으로 보다가 여동생이 경멸의 눈으로 본건 덤임.

암튼 9화 개쩔었고 10화에서 좀 울었다. 감성팔이 절대 아니였고 다들 많이 챙겨봤을테니 따로 설명은 안해도 알꺼라 생각함. 간만에 뭔갈 챙겨보는 듯한 뿌듯함도 있었다.

그러다가 11화부터 막화까지 다 몰아보고 지금 글 쓰는데 1기가 이정도인데 2기는 어떨까 존나 설랜다. 시간 남을 때 좀 볼껄 후회도 하고 내일 예비군까지가서 보는건 좀 에바같아서 목요일날 끝나고 쭉 몰아볼까 싶다.

3줄요약

9화 티비로 보다가 여동생한테 경멸의 눈초리받음

간만에 애니보고 뭔가 남은 것 같은 느낌을 받음

2기 빨리 보고싶다. 요소로^^7

물붕이랑 관련없는 짤 써서 미안하다. 요우 제복짤 좋은거 찾으면 그걸로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