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잊으려고 친구랑 술한잔 마시고

잠깐 전화 한통 하러 나온김에

갤키고 념글보고 지모아이 번역 하나 그냥 생각없이 봤는데

얘들이 왜이렇게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다

대체 러브라이브가 뭐길래 이리 힘든지 모르겠다

이제 다 잊고 진정으로 날 위하고 내 카가야끼를 찾아 나서는게

나에게도 뮤즈에게도 아쿠아에게도 모두 떳떳하다는 걸 알겠는데

그냥 너무 힘들다 잠시 눈을 돌리고 돌아선다는게

왜이렇게 눈에 넣어도 안아플정도로 사랑스럽냐

내인생 거의 5년을 얘네를 위해 바쳐와서 그런가

미련인지 사랑인지 놓을 수 가 없다

어떡하냐 대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