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상영회에 묻히기 전에 적는 누마즈 2일차
- 글쓴이
- 사쿠라우미리코
- 추천
- 2
- 댓글
- 1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65730
- 2019-08-23 12:29:27
1일차는 안 적었는데
오늘은 좀 많이 스펙타클해서 적는다
원래 슈젠지에 가서 하이킹 루트 따라서
버스 날아간 그곳 찾아간 다음 슈젠지 온천에서
피로 풀랬는데
어림도 없지!ㅋㅋ 바로 비와버리기ㅋㅋ
갓본 일기예보 ㅈㄴ 잘맞춤 ㅅㅂ
비가오니 하이킹 하면 우라노호시행이라 포기했다
그래도 온천 가기전에 피로를 쌓아야지 않을까해서
성지순례겸 역에서 니지노 사토까지 걸어가기로 함
걸어서 도착하긴 했는데ㅂ
비가 생각보다 많이와서 신발 다 젖음
안에 구경 할까 했는데 캔뱃지 4개값이라 접음
별로 안힘들었는데 와보니 생각보다 높이가 있더라
내려와서 온천마을 구경하고 몸 씻고 슈젠지 클리어
이즈하코네역 가서 카난 스탬프 찍고
버스로 미토씨로 이동
비 그쳤었는데 도착하자마자 다시 내림ㅅㅂ
쇼게츠 영업시간이 얼마 안남았길래 쇼게츠부터 감
타르트 존맛이였고 도리야끼는 귤맛 그닥 안났음
네소 안주고 다머금
미토씨 ㅈㄴ 재밌었음
필수코스인 해파리 앞 요짱 따라하기 시도함
솔로지만 옆의 거울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었다
5센리에 가려져있지만 휴대폰 든 왼손은 거울을 향함
사카나들 보고 나오니까 비가 그침
바로 Aqours 쓰러감
이거 찍고 소멸됨
내일도 예보에 비온다 했기에
홋탄죠산 전망대 가기로함
이때 17시 조금 넘었는데
55분 누마즈행 버스 타천하면 ㅈ되서
물에 절인 신발+젖은 산길이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ㅈㄴ 빠르게 이동함
길 설명글 쓴 물붕이 아니었음 못 갔을 정도로 길이 ㅈ같음
사람이 잘 안다니니까 거미가 길 한복판에 집을 짐
올라갈때는 밑으로 갔는데 내려올때 니코집으로 만듬
흐리긴 해도 ㄱㅊ은 뷰였다.
삘 받아서 셀카봉 사다리에 올리고
잡벌레들과 싸우며 몇십트만에 하나 건짐
버스타고 누마즈역 와서 카페 열려있길래 감
굿즈 사면 음식주는 신기한 곳임
2일간 모은 것들
리코 캔뱃지는 되도록 다 구하고 있고
나머지 맴버는 제일 상징적인 거 하나만 사는 중
카난-철도
치카-토치만
요우-미토씨
요시코-게마즈
마리는 낼 아와시마 호텔가서 살껀데 나머진 잘 모르겠다
다폭, 루폭, 절폭의 추천 받겠음
- dc official App
타카미카난 | 오세자키 헤다 | 2019.08.23 12:3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