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글 쓰는건 조금 늦어졌지만 날짜는 8월 17일 토요일

기랑이가 출근길에 자전거를 태워준다고 합니다

손전등 자리에 들어간 모습이 아주 편안해 보인다

청계천에 도착해서 다시 한 컷

이제부터 잠실야구장을 향해 출발 (약 11Km, 소요시간 약 50분)

무사히 잠실야구장에 도착한 후 한 컷

아쉽지만 야구를 보러온게 아니야 기랑아

그리고 퇴근길

두둥

해가 지고나서 어두워지니 더욱 신난 타천사 님이시다

손전등에게 자리를 뺏기고 바구니로 밀려난 기랑이의 모습

그리고 출근할 때 닉네임을 적은 메모가 없었던 점이 다행히도 생각나서 급하게 적어온 닉네임

출근길과 같은 길을 반대로 가는 것으로 무사히 퇴근도 마무리

퇴근길은 피곤하지만 보답하는 의미에서 제가 기랑이 태워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