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의 곡을 많이 다루어 온 음악 레이블, 란티스의 설립 20 주년을 기념하여 6 월 21 일부터 23 일까지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 된 「20th Anniversary Live 란티스 마츠리 2019 A・R・I・G・A・T・O ANISONG」라이브 영상이 TV 아사히 채널 1에서 8월 부터 3 개월 연속으로 방영된다. 8 월 25 일 (일)에 방송되는 1일차에 출연 한 「러브 라이브! 선샤인!!」에 등장하는 스쿨 아이돌 그룹 Aqours와 라이브 직전 인터뷰를 가졌다.

―― 이번 라이브의 핵심 포인트(見どころ)를 말해주세요.

코바야시 아이카 : Aqours를 아직 모르는 분들께서 저희를 알 수 있게 될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Aqours의 대단한 점을 앞세워 우리의 반짝임을 구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리하타 아이 : 란티스 축제의 타이틀이 「A·R·I·G·A·T·O ANISONG」인 만큼, TV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거쳐오며「러브라이브! 선샤인!!」이 쌓아 올린 것들을, 여러분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타카츠키 카나코 : 저희들의 정규 라이브를 제외하면 극장판 삽입곡을 선보이는것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프레쉬함을 남긴 채 제대로 된 퍼포먼스를 하고 싶습니다.

사이토 슈카 :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무대는 애니메이션과의 싱크로가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라이브는 극장판 영상을 뒤에 틀면서 라이브 하기 때문에, 그 퍼포먼스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나미 안쥬 : 저희의 5th 라이브 공연이 끝난 직후에도  Aqours를 보여드릴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이번에는 'Brightest Melody' 라는 멋진 곡을 선보였는데 서프라이즈성도 있고 감동적인 포인트도 있어서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다 리카코 : 란티스에는 역사가 깊은 아티스트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그런 분들과 같은 무대에 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그런 여러분들에게 압도당하지 않도록, 지지 않도록 최대한 Aqours의 좋은 점을 전하고 싶습니다.

스와 나나카 : 데뷔곡부터 세대 교체를 볼 수 있는 극장판 삽입곡까지 부를 예정이니, 부디 Aqours의 역사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의역)

스즈키 아이나 : 「A·R·I·G·A·T·O ANISONG」에서는 Aqours가 느끼는 감사함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래하였습니다. 저희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곡인 만큼 Aqours의 반짝임을 여러분에게 전달 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미야 아리사 : 지난번 란티스 마츠리는 Aqours가 결성되기 직전에 열렸기 때문에 저희는 첫 참가입니다만, 그 사이에 Aqours가 4년간 함께 쌓아온 매력과 파워풀함 등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라이브 할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사이토 슈카 :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라이브 때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퍼포먼스하는 것으로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나미 안쥬 : 9명 전원을 마음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전원이 스테이지에 섰을 때의 폭발력은, 도쿄 돔에서의 라이브에서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9명이 손을 맞잡고 라이브 공연을 섰을 때의 감각을 저는 참 좋아하는 만큼 9명이 함께 있는 것이 특별하고, 따뜻하고,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다 리카코 : 저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장점 중 하나이기도 한 애니메이션과의 싱크로를 전보다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라이브를 영상과 높은 싱크로로 재현할 때 팬 분들도 기뻐해 주시므로, 손 각도나 턴하는 타이밍등을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 아티스트로서 평소에 조심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코바야시 아이카 :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하고 다니며 컨디션 관리에 유의하고, 유연한 자세로 부상을 입지 않게 주의하면서,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만반의 상태로 스테이지에 임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리하타 아이 : 머리 모양 등등 제가 연기하고 있는 쿠로사와 루비를 항상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9명으로 존재하는 것이야말로 Aqours이므로, 팀워크를 의식하면서 행동하고 있네요.

타카츠키 카나코 :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있는 것입니다.(웃음) 저희끼리 사이가 좋은 비결은 평상시에도 언제든지 스테이지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와 이야기를 하거나 하는 식으로 친분을 쌓고 있습니다.

―― 그룹으로서 앞으로의 전망(해 보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코미야 아리사 : 2018년은 노도(怒涛)와 같은 1년이었는데 도쿄 돔 라이브와 연말 NHK 홍백가합전 출연을 비롯한, 저희 자신들이 목표한 것을 달성한 해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아시아 투어 등지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연출 방법을 만났기에 할 수 있는 것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것을 실감했으므로,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와이어를 사용한 플라잉 액션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레나 투어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은 돔 투어를 하고 싶네요.

스즈키 아이나 : 극장판의 주 무대가 이탈리아였으니 한 번 쯤 이탈리아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4th 무대였던 도쿄 돔 위에 다시 한번 다 같이 서서 팬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스와 나나카 : Aqours 에서는 첫 경험 이었던, 특히 국내에서는 더이상 없는 것 아닌가 하는 것들을 많이 시켜주셨던 만큼, 다음에는 아시아 이외의 월드 투어도 해보고싶습니다.

―― 란티스는 설립 20주년 기념으로 공연을 가진 것인데 그렇다면 여러분의 10년... 20년 후의 목표는 어떤지 알려주세요.

타카츠키 카나코 : 장래라... 지금의 저희들과 같은 나잇 또래의 아이들의 서포트를 하고 싶습니다. 곡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코미야 아리사 : 만약 20년 후에 Aqours로 라이브를 하고 싶다면 어떡하지?

사이토 슈카 : 한다면, 전부 토롯코에서 해야하지 않을까? (웃음)

――「A·R·I·G·A·T·O ANISONG」과 관련한 건데 최근 '고마워요' 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타카츠키 카나코 : 리더인 안짱에게 항상 고마워. (원문에 적힌 まとめてくれて 를 우리말로 어떻게 번역해서 넣어야할지 몰라서 뺌 ㅠㅠ 알려주면 수정할게)

그 외 8명 : 응 응 (수긍하며)

아이다 리카코 : 그리고, 목 상태가 안좋을 때에는, 이나미씨가 꿀을 챙겨주기도 합니다! 고마워요. (웃음)

이나미 안쥬 : (웃음)

이나미 안쥬 : 멤버들 모두에게... 언제나 웃게해줘서 고마워! 신경 써야할 점이 많은 타입인데, 따뜻하게 대해 주는 멋진 멤버들에게 감사하고요.

―― 마지막으로 라이브 방송을 기대하고 계신 여러분께 전해드릴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이나미 안쥬 : 저희는 시즈오카의 누마즈에서 시작해 지금껏 달려 온 스쿨 아이돌 그룹으로 전력으로 활동하는 것이 내년이면 5주년을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것들을 얻고 성장한 모습을 여러분에게 전해드리는데 여러분께서도 함께 즐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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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밑에 글 쓴 갤럼이 올린 인터뷰 전문 번역본입니다. (원문 출처 : https://hominis.media/category/voiceActor/post4389/) 

미천한 일어, 한국어 실력 + 번역기 도움으로 만들어진 만큼 의역 다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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