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성우파라다이스R 2019 vol.31 아이냐 ①
- 글쓴이
- 지모아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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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5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44440
- 2019-08-13 02:51:45
Tokyo Endless Summer 데이트 1 in 시모키타자와
세이파라는 이번 호 부터 창간 10주년에 돌입!
그런 기념해야할 호의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아이냐입니다!
게다가 표지/권두, 권중, 어나더커버/권말이라는 세이파라의 중요한 포지션을 아이냐가 독점!
테마는 시모키타자와 1번거리 상점가에서의 길거리데이트입니다
아이냐와 함께 시모키타를 걷는 것은 올여름 최고의 추억이 될 터
그러면, 하얀 원피스로 몸을 감싼 아이냐와의 1st 데이트 시작~!
시모키타자와를 만끽한 아이냐 이번 여름은 음악에 열중한 매일이!!
- 이번에는 스즈키씨가 표지/권두, 권중, 어나더커버/권말 독점입니다!
스즈키 : 이야~, 뭔가 믿을 수가 없어요. 정말로 괜찮은건가요?
- 괜찮습니다!
스즈키 : 아무튼 정말, 감사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 테마가 시모키타자와에서 길거리 데이트여서, 시모키타자와의 1번거리 상점가를 방문했습니다! 시모키타자와에는 와보신 적이 있나요?
스즈키 : 그게, 거의 없어요. 전철 환승역으로 시모키타자와역을 쓴 적이 있는 정도일지도... 그리고 몇년 전에 친구와 함께 와본 적이 있는 정도네요. 그 때 느낀 시모키타자와의 이미지는 「극장이 엄청 많이 있구나~」라는 것과, 「헌 옷 방이 많네~」하는 것이었어요.
- 이번에 오랜만에 시모키타자와의 거리를 걸어보고서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스즈키 : 정말로 즐거웠어요! 아무튼 흥미로운 가게가 잔뜩 있었네요~. 게다가, 상당한 도시인데도, 높은 빌딩이 들어서있지 않아 압박감이 없어서인가, 걸으면서 뭔가 그리움을 느꼈어요.
- 그건 고향의 거리를 떠올렸다는 건가요?
스즈키 : 네. 물론, 제 친가의 주변에는 이렇게 가게가 많지 않지만 (웃음). 게다가 이렇게나 가게가 잔뜩 있어서 편리하고 멋들어져 있는데도, 어째선가 진정되네요.「시모키타 좋구나~」라고 몇번이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아, 그리고 이번에 시모키타자와를 방문하면서 다시 느낀건,「역시 헌 옷 방 많구나~」라는 것 (웃음). 거리 중심이 옷가게 뿐이라는 느낌이니까요. 옷을 정말 좋아하는 저에게는 질리지가 않는 거리였네요.
- 헌 옷 방에 자주 가시나요?
스즈키 : 옷가게에서 옷을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사실 헌 옷 방에는 몇번 가 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이번에 헌 옷 방에서 차분히 옷을 봐보고서, 정말 즐거웠어요~. 이번에는 촬영이라서 전혀 사지 않았지만, 만약 개인적으로 시모키타자와에 간다면 잔뜩 옷을 사고 싶어졌네요 (웃음).
- 너무 낭비하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웃음). 그런 즐거운 거리인 시모키타자입니다만, 데이트로 온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즈키 :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저 가게에 이런거 팔고 있어!」라는 말을 서로 나누며 함께 걷고 있으면, 분명 즐거울거에요.
- 예전에 스즈키씨에게「이상적인 데이트는?」이라고 물었을 때,「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든 즐거울거라고 생각해요」라고 하셨었는데...
스즈키 :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저에게는 시모키타 데이트도 이상적인 데이트 중 하나에요. 아니, 저만이 아니라 분명 누구라도 즐거울 거에요. 여름방학에 연인과 함께 시모키타자와를 걷는다면, 여름의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 동감입니다 (웃음). 그러면, 지금 여름이라고 하셨는데, 올해는 여름다운 일을 만끽하셨는지?
스즈키 : 그게, 감사하게도 일이 많아서 좀처럼...
- 역시... 스즈키씨가 멤버로 있는 초인기 유닛은 6월에 5th 라이브를 개최하고,「란티스 마츠리 2019」에 참가. 그리고 8월 31일에「애니멜로 서머 2019」에 출연, 이번 여름도 엄청나게 바쁘니까요.
스즈키 : 어느 것이든 팬 여러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기에, 모두에게 감사하면서도, 정말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애니서머」는 앞으로 하게 될 이벤트인데, 충실한 라이브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 올 여름은 음악에 열중해서 힘내겠다.
스즈키 : 네! 정말로 음악과 떨어질 수 없을거 같지만, 어떤 일이든 힘 빼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 올 여름 이후에, 새로운 전개의 예감!? 앞으로도 아이냐로부터 눈을 뗄 수 없네요!
아이냐 본인이 말하는 이 의상의 원포인트☆
이 의상의 최대 포인트는, 뭐니뭐니 해도 하얀 원피스의 등에 그려져있는 수많은 강아지들이에요. 정말로 귀여워서, 등의 셀카를 찍고 말았습니다 (웃음). 그리고, 핑크색 운동화도 귀여우니까 부디 발 부분에도 주목해주세요.
로케이션 지역
시모키타자와 1번 거리 상점가
시모키타자와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상점가. 헌 옷 가게나 음반 가게가 늘어서 있어서, deep한 서브컬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카페나 합리적인 선술집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아이냐가 마음에 들어하는 스위츠 가게 1
FLIPPER'S 시모키타자와점
고집있는 재료와 심플하면서도 재료 본래의 맛을 살리는 제조법으로 새로운 식감 & 새로운 체험의 팬케이크를 제공하는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 아이냐가 먹은「팬케이크 파이」(세입 340엔)은 테이크아웃 OK의 메뉴다.
촬영 협력
헌 옷 가게 플라밍고 시모키타자와점
아메리카 소재의 바이어가 1점 1점 엄선해서 상품 선택을 하고 있는「친근한 빈티지샵」이 컨셉인 헌 옷 샵. 멘즈&레이디즈 옷은 물론, 안경이나 앤틱 소품도 충실히 하고 있다
(OPEN) 평일 12:00 ~21:00 / 주말, 기념일 11:00 ~ 21:00
정기 휴일 : x
(인스타그램 계정) flamingo_shimokitazawa
주소 : 2-25-12 Risa bldg.1F, Kitazawa, Setagaya
전화번호 : 070-1483-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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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했으니 볼 사람만 보셈
권중/권말 2,3편은 기분 내킬 때 해옴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 2019.08.13 02:54:47 | |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 선추 | 2019.08.13 02:54:54 |
ㄴㄷㅁㅈㄴ | 2019.08.13 02:55:44 | |
리캬코 | 아이냐도 거의 안가는 동네구나 | 2019.08.13 02:59:01 |
Ohara | 감사합니다 선생님 | 2019.08.13 03: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