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8. 丸の内サディスティック / 椎名林檎
10분 휴식후 의상 바꾸고 부른거
갤에서 여럿이 말한대로 알토색소폰 부름
재즈풍 노래라 이것도 의외였음
노래 끝나고 색소폰 새로운 동료라고 소개하고 도래미파 솔라시도 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살아있는 동물다루는 마냥 쓰다듬거나 긴장했지~ 하고 말하는거 귀여웠음 스탭한테 맡기고 정리할때도 쓰다듬음
그리고 악기 다룰수 있는 사람들 손들라는데 꽤 손드니까 많다면서 놀라고 스승으로 여기겠다고 함
M9. ジッパ・ディ・ドゥーダ
이것도 기억 애매함
박수 많이쳐서 손아팠던건 기억난다
M10. Bi-Li-Li Emotion / Superfly
손 아픈 노래2
유튭영상 보니까 타월돌리기 좋아보이네 물론 박수만 쳤지만
근데 이거 2개 손 아픈건 아무것도 아님
M11. シャングリラ / チャットモンチー
손 아픈 노래3
이게 진짜 골때렸는데 노래 중간중간에 계속 엇박이 들어감
안그래도 박수 타이밍 ‘짝 짝 짝’하는게 아니라 ‘짝 짝짝 짝 짝짝’하고 치는데 타이밍 계속 어긋남
다행히 퍼커셔니스트가 박자 끝판왕이라 엇박에 박자 꼬일때마다 이분 탬버린 치는걸로 박자 조절함
이분 엇박 날때마다 동작 살짝 커지면서 박자 기막히게 타더라
M12. 死ぬこと以外はかすり傷 / コレサワ
기억 작살난 노래3
M13. ラフ・メイカー / BUMP OF CHICKEN
기억 작살난 노래4
병신 빡통아 기억좀 잘 해보라고 씨발
EN1. もし叶うなら / 伊波杏樹
말 안해도 알지? 개쩌는거 그래도 말한다 ㄹㅇ 지린다
안쨩 감정담긴 노래나 연기 진짜 너무 잘한다 이게 대표적인 예시
녹음된 cd음원 다시 들어도 이때 감동 반도 못살림
파일 라이브 듣고 음원 들으면 별로라고 하는거랑 비슷함
EN2. またあえる日まで / ゆず
작년 크리스마스에서도 엔딩으로 다같이 부른곡
밴드 분들도 사비 같이 불렀음
전에도 그랬지만 다시 만날때까지 라고 계속 부르는데 감정 터져나옴
이거 안쨩이랑 같이 부르면 다음 이벤트 안가고 못배김
그리고 밴드 소개할때나 mc때 밴드랑 안쨩 조금씩 장난치고 했는데 밴드멤버들 존나 재밌음
특히 드럼아재 딱봐도 가볍게 안쨩 아버지 나이는 넘는데 존나 귀여움 장난침 갑자기 양손 화살표 하거나 ㅋㅋㅋㅋㅋㅋㅋ
긴 mc는 저번 안에토에서 이어지는 느낌이 강했음
특히 뮤지컬이나 수파보아얘기가 그랬음
근데 안쨩은 낮부애들이 크리스마스이벤트 스포 안하고 말하고 싶은거 참고있는줄 알더라
수파보아때도 그렇고 낮부보고 바로 디시에 스포 하지 말라고 이놈들아
안쨩의 믿음을 배신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