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정말 좆같이 못적는데 그냥 복기하고 싶어서 막 끄적임
처음 등장때 연분홍 드레스 입고 나오는데 겁나 이쁘더라
공연 시작 전, 중간 쉬는 시간에 나오는 브금 겁나 픽사스러움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삘남
4번째 곡이었나? 스키요! 스키요! 스키요! 하면서
여기저기 가리키는거 귀여웠음
근데 오레모 나옴 씨발
안쨩 섹소폰 ㄹㅇ 잘붐
시작부랑 간주때 연주하는데 진짜 잘 불더라
자랑스럽게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보여주는 안쨩이 귀여웠음
섹소폰 친구는 새로 영입한 동료임 앞으로도 같이 나올 예정
스탠드에 올려놓을때 댕댕이 하듯이 쓰다듬는거 졸커
스태프가 가져갈때 섹소폰 바이바이 하다가
목걸이는 까먹고 안줌ㅋㅋㅋㅋ
여러분에게 꼭 직접 뮤지컬에 붙었다는걸 전하고 싶었다함
진짜 좋아하는거 보니까 꼭 한번 보고 싶더라
애들 신나서 환호 엄청 해주니까
안쨩 부끄러워 하면서 좋아함
여러분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달라,
힘들고 지친 일이 있으면 나는 언제나 이나미 타운에서 기다리겠다
오미즈 오이시~??
아니 그냥 물인데;; 아무 맛도 안나
안쨩이 박수 유도하는 곡이 꽤 있었는데
짝 짜작치는 곡이 박자가 어려웠음
근데 분홍머리 템버린분 씹 고인물이셔서 따라가기 편했다
2부 의상은 게게게에서 나오는 네코 무스메 닮음
개인적으론 보고 웃치 생각 많이 나더라
안쨩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3부작이며 토크 위주가 될 예정
1부 클스마스: 게스트 불러서 노가리 까고 싶음
2부 망년회: 가라오케라도 할까??
3부 궐기회(맞나?): 앞으로의 이나미 안쥬에 대해 얘기
안쨩 새 콜리스 생김
안쨩: 이이노?
관객: 이이쟝!!(따봉하면서)
마타 아에루 히마데 안쨩이랑 주고 받기 때창
마지막엔 반주 없이 생목으로 안쨩이랑 주고 받음
포스 도쿄돔이 생각나던 안쨩의 생목 감사인사
다들 안가고 박수치고 있으니까
안쨩이 끝났다는 안내 방송하다 터짐ㅋㅋㅋㅋㅋ
생각나는건 이정도인가...
뉴비 첫 원정 직관 개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