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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후기/순례 스압기만주의) 물붕이의 서울나들이와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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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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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42832
  • 2019-08-11 17:21:20
 

시작하기에 앞서서,


설명하겠지만 일단 양일 1부씩 참가했다는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만이 될수밖에없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여기말곤 성지순례 열심히 한거 올릴 곳이 없고.... 저처럼 언젠가 지방에서 서울가서 성지순례 할 분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그런 마음으로 글을 쓰도록하겠습니다.


PC에서 작성한 글이라 모바일은 보기가 조금 불편 하실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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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 팬미팅 소식을 듣자마자 일단 바로 8월 12일 연차부터 써버리고


물먹이는 영업중인 지인에게 이소식을 전해, 천천히 보던 애니메이션을 빠르게 보라고!! 하면서 같이 가보자고 얘기한것이 서울나들이의 스타트


비기너럭이라는건 정말 무서운 삐기구나..... 지인은 토요일 예매에 성공했지만, 정작 나는 타천....


그래서 그냥 안가도 되는 상황에서, 어쩌면 배웅의 기회가, 어쩌면 밖에서 벽으로라도 목소리가 라는 생각으로


일단 과감하게 물판을 올 클리어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표없어도 올라가려고 했음.


물장판 입럽 뉴비는 4월에 아리사사마를 못 본 것이 진짜 천추의 한이었거든 (짱깨짱깨짱깨)


그래도 진짜 단 하루도 거르지않고 취켓팅 해보려고 하루에 새벽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평균적으로 3~4시간은 취켓팅에 시간을 썻음


주말은 취켓팅 해보겠다고 약속도 미루는 수준으로.....




그러다가 티켓이없어 못가지만, 아리사열쇠고리를 나눔해주시겠다는 분이 대리로 나눔해주실분을 구한다는 글을 보게되었고,


어차피 가봤자 표도없으니까 도와드린다고 말씀드리고 그렇게 서울까지 올라가는 이유중에 정신승리를위해 뭐라도 이유를 챙겼음




근데 팬미날짜 딱 1주일 전 쯤에


표는 없지만 쓰까국 물붕이 서울간다! 라는 내가 쓴 글을보고


진짜 간절한 사람이 있구나. 양보해드리고싶다고 말씀해주신 센세가 있었음.


심지어 그게 일요일 낮부였던거였고, 정가만 받아주셨고 


공지뜰때까지 암표검사진행따라 도와주시겠다고 말씀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음


아마 이번 팬미팅물판에서 산거 다음에 언젠가 만나게된다면 꼭 선물해드리고싶다.



그리고 난 뒤, 습관이되서 그뒤로도 확인하다가 정말 거짓말처럼 토요일 밤부 취켓팅을 성공해버림....


표 끊을때 어? 어? 어? 어? 어!!!!!!!!!!!!!!!!하고 소리질렀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진짜 얼탔거든 20여일이 더지나서 취켓팅이 될꺼라고 누가 생각했겠어;; 진짜 꿈 같았음






토요일날 서울까지 올라가면서 정말 설레여서 심장멈추는줄 알았다.


일단 딴거보다 나눔을 먼저 해야 했어서 낮부는 못보지만 낮부시작전에 도착해야되서


서울역에 12시40분쯤 도착한터라 진짜 원더풀러쉬로 달려왔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안받아가셔서


군붕이들과 어려보이는 물붕이들 위주로 찾아가서 소매넣기 해버렸다.


토요일 낮부분들 들어가고나서 한숨돌리면서 그늘에 있었는데


슬로건나눠주시는 총대분 계시더라.


그 더운날씨에 마스크쓰고 모자쓰고 묵묵히 나눠주고 난 다음 늦게 오시는분들 하나하나 챙겨서


슬로건 쥐어서 들어가시는거 보는데 평소 같으면 음료라도 하나 사 드렸을텐데


나도 더위먹어서 정신없어서 열쇠고리 하나 드리면서 힘내라고 응원했는데


슬로건 챙겨주시더라.... 정말 너무 감사했음 넉넉히 준비하셨겠지만, 달라고하기 솔직히 조금 실례같았거든.....


그렇게 나머지 나눔하고 밥먹는데


진짜 땡볕에서 나눔 한타임하니까 피곤함이 엄청 몰려오더라


갤에서 크레이지카츠 추천해줘서 라스트오더로 시켜먹었는데..... 진짜 물붕이들 생각보다 인싸들임;;;


그런곳은 어케 알고 있누;;;







합정역 근처라서 돌아오면서 애플샵 들려서 다시한번 한센루 등신대 보고왔다.


4월에도 찍었지만, 4개월만에 와서 다시보니까 또 새롭더라. 서울사는 물붕이들이 부럽더라. 나도 애플 마음껏와서


등신대 보고싶을때마다 볼수있는 거리면 좋을텐데 ㅠㅠ


돌아오자마자 낮부때는 정신없어서 못샀던 물판 사려했는데 들어오니까 선물함이 없는거야


그래서 선물함혹시 치워졌나요? 더 못 넣나요? 여쭤보니까


아 낮부시작해서 옮겨놨다고, 잠시만요 해서 그제서야 박스 어디서 구해오더라


박스 세팅되는동안 표 바꾸고 


선물함에 선물넣고나니까 물판 사야한다는거 까먹음 ㅇㄹㅆㅁ (이 때 못사서 포토북타천한듯...)


저거 만들어주신분 정말 준비 많이 했던데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






순번이 140번대여서 마지막입장이었기떄문에 한참 마지막이었다.


1층에 맨뒤 바로앞이었는데... 맨 뒤 앉으면 서서 볼 수 있다는걸 이때 알았으면 좀 나았을텐데...


내앞라인에 앉은키가 남다르신 분이 계셔서 진짜 보기 힘들었다ㅠㅠ


팬미팅 내용은 념글에 너무 기억복원을 잘 해주신분이 있어서 내용은 빼고


다들 일본어 너무 잘 알아들으니까 통역분이 모든걸 다 통역 해준건 아니라서


물먹이는중인 뉴비지인 일일히 번역해줘야하고 설명해주면서 보니까 더 어버버 하면서 봤던거같음



투샷의 오징어는 치워버렸으니 안심하라구!


원본으로 올려주고싶은데 포토모션이라 너무 용량이 커서 카톡으로 옮겨서 다시 저장한거라 좀 화질 구려짐 ㅠㅠ



진짜 너무 행복했고, 샤 개인팬미가 3월에 있었다는것도 몰랐다가 물장판으로 입럽한 뉴비는


당시에는 내한만 생각했어가지고, 샤 못본게 진짜 천추의 한이 었는데 취켓팅 포기안해서 왔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감격적이고 여기서서 사진찍는 고작 2, 3초가 요근래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던거 같다.





진짜 성지순례지도 제작자분 진짜 압도적으로 감사해


심지어 카톡맵버전을 만들어 주셔가지고 여러가지 성지를 한번에 쉽게 찾았음


드디어 리언냐 핫도그 먹었다. 부산에서도 솔직히 사먹을수 있는데 진짜 여기서 언젠가 먹겠다는 일념하나로 견뎌서 클리어!




진짜 엄청 걸었다 말고 할 말이 없다ㅋㅋㅋㅋ


킹스로드도 찍어봤다. 남들 다 할때 못하고 지금이라도 해내서 너무 기뻤다.


마무리는 샤링클로 마무리했는데 뼈+치즈볼 국룰이지만


매장에서 먹어야해서 도저히 뼈로 못먹어서 순살해버림 이게 아쉽네ㅠㅠ


아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홍니메이트도 가봤는데


진짜 미라이즈라! 하고 나오더라


가격은 미쳤즈라;;; 구경만 잘 하고 옴ㅋㅋㅋ


내일 갈 루프탑도 길 안잃어 버릴려고 한번찾아가보다가 길잃어서 숙소 못찾아갈뻔함


서울길 왜케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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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기대감때문에 잠이 올까했는데 하루종일 땡볕에 땀흘린뒤라그런지 리얼 기절해서 자고 일어났다


근데 도저히 길을 못찾겠어서 그냥 콜택시로 주소 찍어서 장소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물붕이들이 있더라고


진짜 놀란건 다들 디너쇼라고 복장을 진짜 신경써서 입고왔더라


무장을 했어도 최대한 깔끔하게 신경쓰고, 포멀하게 입고오신분들도 많았고


전반적으로 여름이라 더 옷이나 외모에 신경쓴게 느껴졌고 다들 설레여 하는게 행동과 눈빛에서 보이더라


나도 줄을 서야되서 줄 서놓고 나눔 시작했는데


첫날보다 다들 너무 잘 받아가서 순식간에 끝나버렸음


다들 받아가면서 감사합니다 하는데, 난 나눠주기만 하는 사람이라 낯 간지러웠다





2일차 오징어도 치워버렸으니 안심하라구!


내 바로 뒤에 오뎅기계..... 하진짜 첨에 가져다 놓고 팔팔 끓일때, 너무 더웠다 하....


2일차 내용에 관한건


장문) 샤 일요일 낮부 기억복원 내용정리


위에 링크에다가 최대한 내 뇌세포가 기억하는 만큼 적어놓은거니까 다른분들꺼와 함께 보면서


간접체험에 도움이 되길 바랄게.


조금만 사족을 붙이면, 아리사가 한번씩 한국어 해줄 때, 그리고 가까이 와서 컨택해줄때


진짜행복했고, 머릿속이 새하애지더라. 진짜 끝까지 아프지말아요 말하려고 속으로 계속 중얼거려서 다행이었다.


지금 글쓰다가 생각났는데, 스페셜 기프트가 한명한명 직접전달하면서 배웅이라는 소리 들렸을때


환호 엄청 크게하고나서 아리사 준비하러 가니까 그 잠깐새 갤러리 터지겠네 하는 중얼거림듣고 역시 다들 프로물붕이다 싶더라


진짜 첫 라이브도 내한이었는데 첫 팬미팅이 아리사팬미팅이어서 운좋은 놈이라고 생각한다.






용산이랑 국전이 다르다는거 오늘 깨달았다ㅋㅋㅋㅋ


용산은 애니메이트있는거니까 홍니간거면 굳이 안가도 된다고 차라리 이태원을 가라는 조언에


MSMR갔다. 들어가기전에 찍고나서 밖에서 사진좀 찍을게요 하니까 개인사진촬영은 금지라고 하셔서 매우 뻘쭘했다;;


여기까지 온김에 인싸감성 양말구경했는데 가격 오우..... 그래도 왔으니까 하는 생각으로


누군가 선물줄 사람있겠지 하면서 샀는데 엌ㅋㅋㅋ나 친구없는데ㅋㅋㅋㅋ엌ㅋㅋㅋㅋ 친동생이나 줘야겠음



남부터미널가서 국전 가고싶었는데 그럼 서울역이랑 너무 멀어져서 아쉽지만


커피집은 계속해서 온라인으로만 보자 하고 뒤로하고 서울역으로 와서


우주 넘버원 아이돌 니코 생일광고 봤다!


지금 다른 아쿠아나 멤버들 생일광고도 준비중인데 루비같은경우에는 직접 못 볼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아프네ㅠㅠ


그래도 다음광고가 아직없어 계속걸려있어서 니코광고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다녀오면서 생긴 전리품들


포스터의 경우는 1일차 밤부끝나고 열쇠고리 못받은분들 찾아 뵈러 갔는데


플렉스라운지에서 뜯고있는거 나눔받으러 오신분이 고생많으시다고 자기꺼있으니까 걱정말고 받으라고 한장 선물로 줘서 받게됨....


저거 포스터 생각도 못했는데 받아서 진짜 애지중지하고 들고다녔다.



슬로건의 경우도 총대님께 사정설명하니까 못본 부의 슬로건이어도 주셔가지고


받을 수 있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올클했네;;


진짜 갓갓빛총대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몰랐는데 캔뱃지 공지에 없던 버전이 나도 있더라. 이것도 나름 비기너럭이겠지?



해파트 클리어 받침대랑 누마즈흙, 루비웨하스씰. 사진엔 없지만 음료수들까지! 나눔받은것들인데 나눔하러가서 더 큰것들만 받은거 같아서


송구하고, 받은만큼 나눌수 있게 또 다른 나눔을 준비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


빨리 뭔가 이벤트있어서 물붕이들한테 소매넣기 하고싶다!!!!!!!!!!!!!




요약하면 그냥 양보해주신 갓붕형덕에 갓이벤트봤고, 덕분에 갓나눔받고, 성지순례 완료한 지방충물붕이가


아리사한테 진짜 씨게 심장치이고, 행복하다.



물갤이 없었으면, 물붕이들이 없었으면


이런 이벤트 오지도못했을꺼고, 이런 나눔하지도못하고 받지도 못했을꺼고, 성지순례 조언들으면서 효율적으로 못했을꺼야.


진짜 너무너무 고맙고 행복하고 소원하나 이룬거같다.




다음에 언젠가 또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명동순례를 목표로 또 부지런히 움직여볼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나처럼 성지순례에 기회가 없던 물붕이들은 꼭 http://kko.to/7vs3EBZjT 참고해


이거보고 검색하고도 모르겠으면 물붕형님들께 조언을 구하면 원만한 순례를 무사히 할수 있을거야.




나눔대리했을뿐인데 감사하다고 해준분들에게.

알찬 서울 나들이를 만들어준 모두에게.

땡볕과 이 더위에도 아리사 보러온 모두에게.

못간다고 욕은해도 재밌게보라고 얘기하던 물붕이들에게.

빛으로 가득한 군붕이들과 슬로건총대님에게.


마지막으로 한국팬들을위해 달려와준 아리사님에게


즐거운 1박2일 서울행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정말로

슈카랜드 이야 양일 다 컴플하셨네 축하드려요 2019.08.11 17:23:04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2019.08.11 17:23:12
알아미타불 2019.08.11 17:26:37
Aqours 2019.08.11 17:27:27
연골 2019.08.11 17:28:10
ㅇㅇ 2019.08.11 17:29:02
ㅇㅇ 한마디시간때 진짜 감동적인말해줘서 고맙다 양일후기 욕하고싶었는데 앞후기 보고 개추박는다 106.102 2019.08.11 17:33:18
우라죠사진부원#1 2019.08.11 17:37:15
ㅇㅇ 재밌게 놀다가는구만 부럽다ㅋㅋㅋ 수고하셨소 125.179 2019.08.11 17:59:26
킹쨩 2019.08.11 18:06:43
ㅇㅇ 와 뭔가 멋있네ㅋㅋㅋ 부럽다 ㅠㅠ 223.38 2019.08.11 18:24:04
반반미캉 나눔추 2019.08.11 18:25:52
Calli 개추 2019.08.11 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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