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늘 날씨 미쳤다 가만히 서있어도 땀 줄줄새고
뷰는 이정도고 중간정도인듯
고민 적은 내용은
공부하고 운동을 같이하면 피곤한데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이정도썼는데
그냥 평소 부대에서 좀 고민하던거 있는거 별생각없이 적은거거든
근데 이게 갑자기 뽑혀버리면;;;;;;;
그래서 쓴사람 누구냐고 햇을때 손들었는데
그때 너무 흥분해서 그 상태로 일어나서 자리 이탈했음 한 세발짝 나왔다가
뭐야 나 왜나오고 있지? 이생각하다 사회자 아재가 저지해주심;
그대로 다시 내 자리로 착석함
사회자 아재가 나오라고 안했는데; 하마터면 미친놈될뻔
아리샤한테 이벤트같은거 참가하러 오는 의지로 힘내라는 답변들었으니
이제 앞으로 빡공 빡운동 ㅆ각이다
사회자 아재도 이제 힘낼수 있어요? 라는 질문에
예!!!! 하고 짧고 굵게 대답해드렸다
그리고 그후에 한번 더 뭐라고 물어보신거 같은데
그냥 예!!!!!하고 한번더 대답했다
뭐라고 하셨지 기억이 안나네 아오 억울한기분 무엇
그리고 군붕이라고 환호해주고 박수쳐준 물붕쨩들 고맙다
맨날 갤에서 군바루비~ 군바루비~ 놀리면서
현장에선 누구보다 환호해준게 감동이였어 정말 고마워ㅠ
그리고 신검떠서 고민있다던 군붕(진)아
군대는 빨리올수록 ㅆ이득이야 ㅎㅎ
괜히 하는 말이 아니야
빨리오렴 ㅎ
후기쓰다가 갑자기 다날라가서 원본보다 좀 줄어들었다 하 미안..
다음 내한도 와주셨음 좋겟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