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마지막 순서인 금발양아치의 차례가왔다..

그 녀석은 주먹을 치켜들어 나에게 향하려하였지만 나는,

"멈춰"

한마디로 그녀석의 주먹을 멈추었다.

"나를 처음보는자도 있을텐데 험악하게 하기싫다. 게임을 이어서 해라."

"칙쇼...!!"

금발양아치는 분노와 동시에 나의 '강함'을 두려워했는지 손을내렸다.

" 그.. 그럼 어떠냐!! 내일, 그리고 모래 하루라도 샤팬미 가는사람 접어!!!"

주변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에이 설마 그 물붕쿤이 샤팬미를 못가겠어???"

"소다소다 물붕쿤이 못 갈리가 없어!!"

나는 씨익 한번 미소만 지어줬다.

"5252 물붕쿤 역시 샤팬미를 갈수있을리가 없지!! 매크로도 실패했다는데!!"

나는 이에대해 "딱 한마디" 말하였다.

" 나는 불매운동을 한것이다. "

주위에서 다시한번 수근댄다

"흑우팩도사는 물붕쿤이 불매운동이라고..? 말도안돼...!!"

"저녀석 젯따이 우소다!!"

'스륵'

손가락접는 소리다.

나는 생각했다. 누구지? 장난을 하는건가.. 후훗 재미있군

"누구지?"

옆에있던 금발양아치가 말했다.

"난데?"

금발양아치는 그 후 나에게 메챠쿠챠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