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Aqours LOCKS! 190808「아이다 리카코를 잔뜩 이야기하다」下
- 글쓴이
-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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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1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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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3394
리카코 선생「(헤드폰을 끼고)벌써 무슨 말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
카나코 선생「옷!이나바 씨의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들려왔어!그럼,츠무기 쨩!리캬코 선생님이 헤드폰 썼으니 둘이 함께 칭찬해갈까!」
츠무기「네!」
카나코 선생「네,시작!츠무기 쨩은 리캬코 선생님의 어느 부분이 제일 좋아?」
츠무기「으ー음………」
카나코 선생「잠깐 나도 B’z가 들려와서 전혀 안 들렸어(웃음)한 번 더 한 번 더!」
츠무기「멋쩍음을 감추는 부분이에요!」
카나코 선생「아ー확실히 그럴지도 모르지!의외로 대담한 말한 다음에 그만하라고!같은 분위기가 될 때 부끄러워하지!」
츠무기「네!」
카나코 선생「그럼 니코나마라든가도 봐주는 거야?!」
츠무기「봐요!」
카나코 선생「오ー!그래서 언제나 귀엽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보는구나?」
츠무기「네!」
카나코 선생「오ーー!그밖에 좋구나 싶은 부분 있어?」
츠무기「으ー음…」
리카코 선생「선곡이 좋아!」
카나코 선생「선곡(웃음)잠깐 쉿!쉿!지금 말한다고!」
츠무기「라이브 때 피아노를 틀려버린 부분이 있는데 틀렸다는 어두운 사고가 아니라 동료가 있으니까 괜찮다는 밝은 사고로 생각해서!그게 저와 다르구나 싶었고!」
카나코 선생「아ー!그렇구나…」
♪「사랑하니까 제멋대로 난 너만큼은 상처입히지 않아」절정부가 헤드폰에서 새는 소리
카나코 선생「…그렇지(웃음)마지막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굉장히 존경스럽지!」
츠무기「네!」
♪「사랑하니까 제멋대로 난 너만큼은 상처입히지 않아」최절정부가 헤드폰에서 새는 소리
카나코 선생「…좀,빠졌구나(웃음)최절정부로 들어갔으려나(웃음)나머지 겉보기라든가는?」
츠무기「맨 처음엔 청초하고 여성스럽구나 싶었는데요,의외로 니코나마라든가 보면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점도 좋으려나 싶어요!」
카나코 선생「아ー!반전이지!」
리카코 선생「태양의 komachi!angel!엄청나!여름 곡 왔어!」
카나코 선생「쉿!좀ー!(웃음)그래도 리캬코 선생님 영향으로 들린다든가 해도 좋네!그래서 역시 B’z는 최고구나!(웃음)그러니 리카코 선생님이 헤드폰 벗어주시죠!」
리카코 선생「벗어도 돼요?」
카나코 선생「네!」
리카코 선생「아ーー!」
카나코 선생「잔뜩 이야기했지!」
리카코 선생「어ー정말로!내가 B’z 듣는 사이에?」
카나코 선생「으ー응,이야기했어이야기했어!」
리카코 선생「하아,좋은 생일이야!」
카나코 선생「뭔가 그렇지,아니 아직 말 못 해!」
리카코 선생「아ー그럼 이 방송 기다릴게!」
카나코 선생「그래도 츠무기 쨩은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 리캬코를 좋아하는구나 싶었어!」
리카코 선생「고마워!저기 츠무기 쨩 아직 연결됐어?」
츠무기「네!」
리카코 선생「아~~고마워!츠무기 쨩 마음을 기대하며 방송 들어드릴게요!」
츠무기「감사해요!」
리카코 선생「방송 듣고 엄청 욕 들으면 어쩌지!」
카나코 선생「츠무기 쨩은 리캬코 오시이니 역시 둘이 함께 이야기하고 싶지?」
츠무기「네!」
리카코 선생「이야기하고 싶어 이야기하고 싶ー어!」
카나코 선생「그럼 마음껏 리캬코에게 사랑을 전해주세요!」
츠무기「솔로 데뷔 축하해요!」
리카코 선생「고마워요!」
츠무기「아직 라이브라든가 가지 못했는데요,텔레비라든가 니코나마를 보거나,웃음을 받거나 하면서 그 기운을 받아서 힘내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고마워~!언젠가 우리가 말야,츠무기 쨩 사는 곳까지 라이브라든가 하러 갈 수 있도록 우리도 더욱더 힘낼 테니 앞으로도 응원해주신다면 고마워요!」
츠무기「생일 축하해요!」
리카코 선생「고마워요!엄청 근사한 생일이 됐어!마음 담긴 메시지 고마웠어요!」
츠무기「감사해요!」
카나코 선생「고마워!」
리카코 선생「꼭 다시 편지 기다릴게요!」
츠무기「네!감사했어요!」
두 사람「바이바ー이!」
리카코 선생「아ー굉장히 누그러졌어!이야ー정말로 고마워요!」
카나코 선생「아직 실제로 만난 적 없잖아!그런데 이렇게 매력을 이야기하고 말야,이만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어」
리카코 선생「그렇다구~」
카나코 선생「게다가 그 모습을 보고 힘낸다고 말해줬어!」
리카코 선생「만나러 오지 못해도 마음만으로도 응원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정말로 고마웠지요!」
카나코 선생「그렇지 고마운데에!좋은 날이야!」
리카코 선생「좋은 날이야!(웃음)」
카나코 선생「그러니 리캬코 선생님,곡 소개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사쿠라우치 리코 Pianoforte Monologue」
M Pianoforte Monologue / 사쿠라우치 리코
리카코 선생「그러니 우리와는 또 다음 달에 만나죠!스쿨 아이돌 강사,Aqours 아이다 리카코와!」
카나코 선생「타카츠키 카나코였어요!」
다음 회!『미체험 HORIZON』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치카치캉 | 저런팬 있으면 기분 좋겠다 리언니 - dc App | 2019.08.08 15:4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