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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안녕하세요.
휴대전화를 새로 샀더니 잘못하면 로그인 못 할뻔했어요.
로그인 못 하게 된다=갱신 못 한다
위험해!
매사에 주의 깊게 진중히 살아가고 싶어요.
또 이번엔 휴대전화를 새로 살 타이밍에
새로이 사진이나 동영상 정리를 했는데요
어쩐ー지 찍었는데
잊었던 용도를 모르는 셀카 사진이 그럭저럭 있었어요.
그렇지만 정말로 새삼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것뿐이라‥
다시 말하면
어쩐지 깰 정도로 셀카를 못 찍어서‥
이거 남에게 보일 수 있어?라는 느낌이었는데요‥
일단!
사진집 발매 기념 이벤트 개최 때.
즉석카메라인쇄용으로 대량으로 찍어서 아슬아슬 올릴 수 있을 만한 셀카 사진을
지우기 전에 구태여 의미도 없이 올려둘게요.
모닥불.
멋짐
왠지 화났어.
피스
「시카코 바로 이런 표정 짓는데,무슨 일이야?」
라고 몹시 평이 나쁜 거.
(특별히 의미는 없는 표정이야,부탁해.익숙해져줘)
웃음
꿈 먹는 동물이 이런 얼굴이었던 것 같아.
뭐더라
그게ー그거그거.
맥
전혀 안 닮았어.
쿠보 유리카는 대체로 말을
예상과 분위기만으로 말하는 여자야
그리고 그런 여자에게 바라
제시간에 맞춰‥
제시간에 맞춰줘‥‥부탁이야‥
무슨 자세를 잡고 싶었어
스스로 찍었는데 모르겠어
그래도 확실히 뭔가를 제시간에 맞추질 못해
무조건 미완성이야
어째서야 어째서일까
그런 이야기예요.
네,말끔해.
말끔해졌어ー!다 날렸어ー!
바로 지울게요ーーー
시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