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Aqours LOCKS! 190807「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上
- 글쓴이
- 지모아이
- 추천
- 6
- 댓글
- 0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34268
- 2019-08-07 18:56:15
- 39.118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3389
리카코 선생「자,오늘은 저희 수업을 신고할게요!」
카나코 선생「뭘까요~?」
리카코 선생「좋아 그럼 칠판 쓸게요!」
카나코 선생「여름이네요~」
리카코 선생「그렇지 정말로 여름이지!」
카나코 선생「모두 지금 여름방학인걸!」
리카코 선생「잠깐 기다려 미안!틀렸어!언제나 수다 떨면 틀려!」
카나코 선생「이야~여름방학이니까 말이야 모두 매일 뭐할까?」
리카코 선생「뭐하려나,숙제했어?」
카나코 선생「숙제는 마지막에 하는 유형이려나?전 그랬어요」
리카코 선생「나도 그랬어!」
카나코 선생「그럼 그렇게」
리카코 선생「하나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리카코 선생「여기 AqoursLOCKS! 메인 수업!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갈게요!」
카나코 선생「네,그러니 우선은 글을 소개해요!」
전 지금,고등학교 2학년인데요,원예과라는 학과에 다녀요.
원예과에 들어간 당초엔 특별히 목적도 없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했어요.
그러나 전 Aqours 선생님 4th 라이브에 참가했을 때 새로운 꿈을 발견했어요.
그건 꽃디자이너예요.
라이브공연장에 장식된 미려한 화환을 보고 꽃을 써서 마음을 전하는 게 이렇게나 아름답고 감동적이며 사랑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언젠가 리캬코 선생님이나 킹쨩 선생님에게 제가 만든 화환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훌륭한 꽃디자이너가 될게요!
여자/16/치바현
리카코 선생「고마워요!」
카나코 선생「Aqours를 계기로 꿈이 싹터줬다니 고마워!」
리카코 선생「근사한 꿈이잖아요~」
카나코 선생「유치고리죠 짱 오랜만에 이야기하는 거 아니려나!한 번 생방송 교실에서도 이야기했으니!」
리카코 선생「그럼 바로 걸까요!여보세ー요!」
유치고리죠「치바현 16살 라디오 네임 유치고리죠예요!」
리카코 선생「언제나 고마워!」
카나코 선생「오랜만~」
리카코 선생「전에 생방송 때였지!사이토 슈카 선생님도 있을 때!」
카나코 선생「맞아맞아!」
리카코 선생「이야ー근사한 꿈이잖아요 꽃디자이너!」
카나코 선생「예전부터 꽃을 좋아했어?」
유치고리죠「네 예전부터 꽃을 좋아해서!」
리카코 선생「무슨 꽃이 좋다든가 그런 거 있어?」
유치고리죠「해바라기예요!」
카나코 선생「아ー좋지!」
리카코 선생「오늘 해바라기 있었지!」
카나코 선생「이 스튜디오에도!」
리카코 선생「나도 해바라기 굉장히 좋아해!언제나 태양을 봐서 좋지~」
카나코 선생「해바라기가 되고 싶은 느낌이야?(웃음)」
리카코 선생「나 언제나 아래쪽을 향해서 해바라기처럼 되고 싶었지(웃음)그럼 언젠가 해바라기를 주제로 삼은 화환이라든가!」
카나코 선생「여름은 좋지!」
유치고리죠「예뻐요!」
리카코 선생「언제나 라이브 때 예쁜 화환으로 장식되었는데」
카나코 선생「장식되었는걸ー!」
리카코 선생「그걸 보고 꿈이 태어났구나!」
유치고리죠「네 맞아요!」
카나코 선생「언제나 화환 만드는 거 굉장히 어려워 보이네라고 느꼈지!」
리카코 선생「확실히!」
유치고리죠「굉장히 커다랗고!」
리카코 선생「그지!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개성도 드러나고 말야!마음씨 고운 사람이 만들면 대단히 예쁜 화환이 되겠지!」
카나코 선생「마음이 나쁜 사람이라도 예뻐질 거야(웃음)」
리카코 선생「그런가ー,그렇겠네(웃음)」
카나코 선생「원예과라는 학과가 있구나!」
유치고리죠「네!」
카나코 선생「왜 거기에 다니기로 한 거야.?」
유치고리죠「부모님이 과수원을 하기도 하고,역시 키우기가 정말 좋아서!」
리카코 선생「무슨 과일?」
유치고리죠「배예요!」
카나코 선생「배 좋지ー!」
리카코 선생「배 좋아!좋지!그럼 배 마음껏 먹어?」
유치고리죠「네 정말 마음껏 먹어요!」
두 사람「좋겠네에ーー!」
리카코 선생「다시 태어나면 과수원 딸이 되고 싶어…!」
카나코 선생「해바라기라더니 과수원 딸로(웃음)」
리카코 선생「어느 쪽일까(웃음)」
카나코 선생「그럼 어릴 때부터 함께 키우기도 했구나!」
유치고리죠「네!자주 했어요!」
리카코 선생「언젠가 라이브 장식이라든가에 꽃 쓸 때라든가 있을지도 모르잖아!그때 디자인이라든가 해줬으면 하는데~」
카나코 선생「정말로!그럼 배도(웃음)」
리카코 선생「배도 무대에 달아주고(웃음)」
카나코 선생「리코(梨子)쨩이니까 배(梨)잖아!」
리카코 선생「이름에 배 들어갔어!나(梨香子)도 리코 쨩도!」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