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SS번역] 다이아「소환 주문『다이얏호-』」
- 글쓴이
- 작은날개
- 추천
- 8
- 댓글
- 1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28102
- 2019-08-03 14:02:16
주말을 곧 마무리 해줄 치유 ss
중복시 칼삭. 오타 기타등등 지적받습니다.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36:25.13 ID:6uI3HUpK.net
~일요일・쿠로사와 가~
다이아「아아、휴일에는 μ's 블루레이가…최고입니다…」
다이아 (부모님이 1주간 집에 안계시니까 가능하지만)
다이아「루비도 같이 있었다면 더 좋았습니…앗」
카시코이 카와이이?
에리ー치카/
다이아「에리치카…언제 봐도 아름답네요…」ウットリ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37:21.03 ID:6uI3HUpK.net
다이아「그러고 보니、콜&리스폰스는 아이돌로서 정석이지만、 Aqours는 아직 정하지 않았네요」
다이아 (아직 그렇게까지 유명하지 않는데 정하는 것도 조금 이르다고 생각하지만…)
다이아「…모처럼이니까 생각해보죠」
다이아 (블루레이는 일시정지해두죠)ポチッ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40:14.32 ID:6uI3HUpK.net
다이아「라곤 했지만…딱히 생각이 나질 않네요」
다이아 (에리치카와 비슷하게 할까요… 아니、
저따위가 하는 건 우습겠지요)
다이아「쿠로사와…쿠로사와… 아니、이러면 루비와 겹치겠네요。역시 이름으로 해야 적당하겠죠」
다이아 (자기소개 같은 것보다는、인사 같은 게 좋겠지요…
다이아…다이아…)
다이아「…다이얏호ー」
치카「다이얏호ー!!」
다이아「!!?」깜짝!!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40:55.52 ID:6uI3HUpK.net
다이아「치、치카씨!?」
치카「네、치카에요!안녕하세요 다이아씨!」
다이아「아、안녕하신가요… 가 아니라!
어째서 저희 집에!?」
치카「다이아씨가 부르셔서!」
다이아「부르지 않았습니다! 그것보다 어디로 들어오신 건가요! 」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42:21.02 ID:6uI3HUpK.net
치카「앗、다이아씨! 설마 μ's 블루레이 보고 있었나요!?」
다이아「무시하는 건가요… 네、그렇습니다만」
치카「역시!블루레이라서 그런지 영상 깔끔하게 나오네요!좋겠다ー!」
다이아「저、저기…」
다이아 (우선 상황의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만…)
다이아「…같이 보지 않겠습니까?」
치카「그래도 되나요!?와아!」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43:30.75 ID:6uI3HUpK.net
다이아「결국 블루레이를 다 보고 난 뒤에、
기뻐하며 돌아갔네요…」
다이아「도대체 뭘까요…」
다이아 (뭐、같이 본건 즐거웠지만…)
다이아「너무 동요해서 그런지 조금 피곤하네요…」
다이아「벌써 저녁때인가요。조금 이르지만、목욕하러 갈까요」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45:15.09 ID:6uI3HUpK.net
~욕실~
다이아「후우… 기분 좋네요…」
다이아「조금 이른 목욕도、가끔은 좋네요」
다이아 (…그건 그렇고、방금 전 치카 씨는 뭐였을까요)
다이아(확실한 건、제가 불렀다고 한 거 같지만…
그래도、오늘은 약속도 없었고)
다이아「무의식중에 불러버린 걸까요… 아니 아무래도
그건 좀…」
다이아 (확실한 건 혼자서 보고 있을 때、에리치카의 콜&리스폰스를 듣고…)
다이아「저의 콜&리스폰스를 생각하면서… 다이얏호라고 말하니ㄲ」
요우「다이얏호!」ガラガラガラ!!
다이아「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ザブン!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46:48.50 ID:6uI3HUpK.net
요우「다이아씨、요ー소로ー!」
다이아「요ー소로ー 가 아닙니다! 어째서 갑자기 저희 집 욕실에!!」
요우「불러서 온거야!」
다이아「그러니까 안불렀다니까요! 우선 빨리 나가주세요!」
요우「아、그래。모처럼이니까 등 밀어드릴께요!」グイッ
다이아「어째서 당신도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건가요!잠、끌지 말아주세요!」
요우「됐으니까 됐으니까♪」
……
다이아「아、요우씨… 꽤나 능숙하시군요」
요우「에헤헤ー、그럼요」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48:47.17 ID:6uI3HUpK.net
다이아「결국 목욕을 끝낸 뒤에 만족한듯 돌아갔네요…」
다이아「치카 씨와 똑같이… 뭔가 일어나고 있어요」
다이아「…생각해도 모르겠지만요」
다이아「…저녁을 만들어볼까요」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49:54.31 ID:6uI3HUpK.net
~주방~
덜그럭 덜그럭
다이아「음ー… 조금 간장을 더할까요」
다이아 (혼자밖에 없는데 제대로 만드는 건 조금 귀찮긴 하지만…)
다이아 (쿠로사와 가의 장녀로서、
대충 하는 건 용납할 수 없습니다)
다이아「…좋아요、좋은 느낌이네요。
그 뒤는 조금 더 삶아보죠」
다이아 (…역시 방금 그건 뭐였는지 신경 쓰이네요)
다이아 (치카씨 뿐이라면 제가 약속을 잊어버린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요우씨는…)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51:16.38 ID:6uI3HUpK.net
다이아「…두 분 다『불렀다』라고 말하시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다이아(…그러고 보니、제가 그 말을 하면 동시에 해온듯한)
다이아 (아니 설마 그런…건가요…)
다이아「다이얏호가 원인인 걸까요… 앗」
하나마루「다이얏호!」ガラッ!
다이아「그러니까 당신들은 어디서 들어오는 건가요! 」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54:03.04 ID:6uI3HUpK.net
하나마루「그런건 사소한 문제에유」
다이아「사소한 게 아닙니다! 문단속은 철저하게 하고 있는데!」
하나마루「다이아씨가 불렀으니까、마루는 온다。
그냥 그것뿐이에요。그렇게 이상하게 생각할게 아니에유」
다이아 (트、틀렸습니다…이야기가 전혀 통하지않습니다…)
다이아「…이젠 뭐든 좋습니다。그래서、
하나마루씨는 뭘 하고 돌아가실 건가요?」
하나마루「아니요、아무것도 안 할 건데요?」
다이아「에?」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55:34.88 ID:6uI3HUpK.net
하나마루「슬슬 저녁때네요。방해하는 건 죄송하니、
마루는 돌아갈게요」
다이아「당신 진짜로 뭐 하러 온 건가요…」
다이아 (…뭔가 맥이 빠지네요)
하나 마루「그럼 다이아 씨、마루는 이만」
꼬르르르륵
하나마루「…」
다이아「…」
하나마루「…」
다이아「…밥、먹고 가실래요?」
하나마루「…부、부탁할게요//」
……
하나마루「맛있어유ー!」허겁지겁
다이아「정말、그렇게 급하게 먹지 않아도 누가
안 뺐어가요」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56:58.56 ID:6uI3HUpK.net
~침실~
다이아「결국 밥먹고 나선 기쁜듯 돌아갔네요…」
다이아「뭐、혼자서 먹는건 따분하니 고마웠습니다만…」
다이아 (방금 걸로 확신합니다만、어째서 저의 다이얏호에 반응해서 Aqours의 누군가가 나타나는 걸까요)
다이아 (전혀 의미를 모르겠지만、아무튼 그런 거 같네요)
다이아 (그렇다면、대책을 세워보죠!)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58:35.93 ID:6uI3HUpK.net
다이아「…이걸로 끝、그리고」
다이아 (창문은 잠갔고、입구 문에는 버팀목을 넣어두었습니다。이걸로 이 방은 밀실…)
다이아 (게다가 지금은 심야。아무리 그래도 이 시간에
갑자기 나타나는 게 될 리가 없겠지요!)
다이아「후후후、완벽… 완벽합니다」
다이아 (제가 놀라는 반응을 보면서 재밌어했을지는 모르겠지만、이걸로 한 번에 갚아드리겠습니다!)
다이아「자 갑니다… 다이얏호!」
요시코「다이얏호!」バサッ!
다이아「어째서 이불 속에서 나오는 건가요!」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2:59:54.78 ID:6uI3HUpK.net
다이아「다、당신、어느 틈에 그런 곳에 숨어있었던 건가요!?」
요시코「숨어 있던 게 아니야。다이아의 소환에 응해서 이 요하네가 찾아온 거라고」
다이아「어디까지나 그걸 관철할 생각이었습니다만…」
다이아 (…그것보단)
다이아「요시코 씨、어째서 잠옷 차림이신가요?」
요시코「아니、막차시간은 훨씬 지났으니까」
다이아「에、묵고 가시는 건가요?」
요시코「응。…안돼?」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02:06.43 ID:6uI3HUpK.net
다이아「…뭐 괜찮습니다。어차피 오늘은 아무도 없으니」
요시코「해냈다、고마워 다이아! 역시 리틀데몬이야! 요하네에게 상냥해! 」
다이아「누가 리틀데몬 인가요。…어쨌든、
사랑방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요시코「에、여기서 같이 자면 좋잖아」
다이아「엣」
……
다이아「구、굳이 한침대에서 같이 잘 필요가 있나요!」
요시코「자자 괜찮잖아 날씬하니까」
다이아「아아 정말、거북합니다…」
요시코「…다이아 좋은 냄새 나」スンスン
다이아「벼、변태인가요 당신은!」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05:49.48 ID:6uI3HUpK.net
다이아「아침에 일어나니 어느샌가 요시코 씨가 사려져 있었습니다…」
다이아「일찍 일어나지 않는 타입이라고는 제멋대로 생각했습니다만、의외로 그렇지는 않았네요」
다이아 (편지와 간단한 선물을 놓고 돌아가는건、
그럴듯 하다고 해야되나요…)
다이아「…그러면、저도 학교 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07:04.88 ID:6uI3HUpK.net
~우라노호시 여학원・안뜰~
다이아 (어떤 원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무래도 모두가 저를 놀래키려 하고 있는 거겠죠)
다이아「어제는 깨닫는데 늦었습니다만、오늘은 그렇게는 안될 겁니다…」
다이아 (여기라면、숨을 장소도 없고、이곳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이아 (적어도、지금까지처럼 기습은 불가능할 터…)
다이아「이번에야말로 완벽합니다。갑니다… 다이얏호!」
카난「다이얏호!」첨벙!
다이아「!!!??」깜짝!!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08:14.18 ID:6uI3HUpK.net
카난「오、좋은 반응이네」
다이아「어째서 연못 안에서 나오는 건가요!
말이 안 되는 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
카난「에ー、다이아가 불러서 왔는데ー」
다이아「그런 곳에서 나올 거라곤 누가 예상을 하나요! 」
카난「자기가 불러놓고 그런말 들어도…」
다이아「에、어째서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건가요」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10:30.86 ID:6uI3HUpK.net
카난「뭐 어때、어쨌든 좋은 반응 잘 봤어。
그럼 나는 이만」
다이아「기다리세요」ガシッ
카난「응?왜?」
다이아「저희 집에 숨어 들어온 정도는 용서할 수 있지만、
역시 학교 연못에 숨어있던 것은 간과할 수 없습니다...
학생회실로 따라오세요」グイッ
카난「엣 잠깐、진짜로?」
다이아「당연하죠! 학교를 대표하는 스쿨아이돌이 규칙 위반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지금부터 반성문 써오세요」
카난「에ー 좀 봐주라…어째서 나한테는 엄격한 건데…」ズルズル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12:20.78 ID:6uI3HUpK.net
~교정~
다이아「어떻게든 반성문을 다 쓰게 했습니다」
다이아「정말이지、하필이면 연못안에서 나오다니…
방심할 틈도 없네요」
다이아「하지만、여기라면 이번에야말로…」
다이아 (교정 한가운데라면、아무래도 숨을 곳은 없습니다!)
다이아 (연못도 없으니 카난씨가 나올 걱정도 없습니다…
갑니다!)
다이아「후우… 다이얏호!」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마리「다이얏Fooooooooooooooo!!!!」
다이아「헬리콥터는 반칙이잖아요!!」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14:33.88 ID:6uI3HUpK.net
마리「다이아、샤이니ー☆」두구두구두구 !!!
다이아「마、마리씨!무슨 수를 써서라도 학교에 오는건가요!」
마리「다이아가 불렀으니까 날아왔어!게다가 헬리콥터라면、다이아를 잡을 수 있지!」두구두구두구두구!!!
다이아「에!?뭐라고요!?전혀 들리지 않습니다만!!」
마리「자 다이아、가자!같이 하늘 여행을
즐기는거야!」두구두구두구두구!!!
다이아「에、잠、어째서 잡아당기는건가요!?절 어디로 끌고가려는건가요!?」
마리「Here we go !」두구두구두구두!!!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16:34.49 ID:6uI3HUpK.net
~몇시간 뒤~
다이아「결국 그 뒤는、영문도 모른 채 끌려다니기만 했네요…」
다이아 (조종이 격렬해서、진짜로 죽음을 각오했습니다…)
다이아 (솔직히 방금 때문에 지쳤습니다만… 여기까지 온다면 항복입니다。불러드리죠!)
다이아「어디로든 와보시죠… 다이얏호!」
シーン
다이아「…어라?」
다이아 (아무도 안 오네요…)
다이아「…다이얏호?」
シーン
다이아「역시 안 오네요」
다이아 (무슨 일인가요)
다이아「…기다리는 것도 뭐 하니、돌아갈까요」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18:39.86 ID:6uI3HUpK.net
~2시간뒤・쿠로사와 가~
다이아「그럼、우선 숙제는 끝냈네요」
딩동
다이아「어라?누군가요、이 시간에」
(…음、루비가 가는 것보단 제가 가는 게 낫겠죠)
다이아「기다리셨죠。누구신가ㅇ」ガラッ
리코「…ㄷ다、…쿨럭…다이얏호…」ゼエゼエ
다이아「그때부터 달려오신 건가요!?」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21:00.40 ID:6uI3HUpK.net
리코「죄、죄송합니다。물 감사합니다」
다이아「아니요、오히려 이쪽이야말로 죄송한 기분이 듭니다…설마 그렇게 달려올 줄은…」
리코「자、자전거 바퀴 펑크 나버려서」
다이아「…뭔가요、현실적으로 말해주니까 안심되는군요」
다이아 (아니、제가 부른 것과 들린 시점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리코「모두처럼 화려하게 등장하고싶었지만…
저에게는 너무 어렵네요」
다이아「아니요、당신도 다른의미로 임팩트 있었습니다… 그런데、리코씨도 뭔가 할건가요?」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22:27.11 ID:6uI3HUpK.net
리코「앗、네。다이아씨 저녁식사 아직 안드셨죠?
괜찮다면 이거 어떠세요」
다이아「?뭔가요、이거」
리코「샌드위치에요。집에서 만들고 왔어요」
다이아「그건 고맙습니다만…어째서 저에게?」
리코「마리 씨에게 헬리콥터로 납치당했다고 들어서… 지친 게 아닐까 하고」
다이아「…저는 좋은 후배를 두었네요」쓰담쓰담
리코「엣? 어、어째서 절 쓰다듬고 있나요 」
다이아「후훗」
리코「??」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26:37.86 ID:6uI3HUpK.net
~다음 날~
다이아 (오늘이야 말로 질수없습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루비「어、언니、괜찮아?」
다이아 (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다이아「ㄴ、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콜록」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31:59.23 ID:6uI3HUpK.net
루비「우으…역시 루비도 학교 쉬는 게」
다이아「아、안됩니다。그건 용납 못합니다。
루비는 제대로 학교에 가세요」
루비「그、그래도…」
다이아「그래도가 아닙니다。저는 괜찮으니까、
루비는 이제 나가세요。지각할 겁니다」
루비「…알겠어。다녀올게、언니」
다이아「네、다녀오세요」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35:48.36 ID:6uI3HUpK.net
다이아「콜록…제가 감기에 걸리다니、방심했네요…」
다이아 (하필이면、부모님이 안 계실 때라니)
다이아 (안됩니다、잠시 멍하니 있었네요…)
다이아「…조금 잘까요」
다이아 (잠에서 깨어나면 조금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만…)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38:04.99 ID:6uI3HUpK.net
~몇시간 뒤~
다이아「으음…」
다이아 (어라、저 어째서 집에…앗、감기에 걸렸었죠)
다이아 (지금 몇 시인가요… 아니、벌써 4시인가요)
다이아「아무래도 너무 잔 거 같네요… 우선、열을 재야겠네요」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40:31.43 ID:6uI3HUpK.net
다이아 (…열은 내려가고 있군요。몸은 아직 나른하지만)
다이아 (배는 고파졌는데…역시 만들 엄두가 안 나네요…)
다이아「이대로、또 자버리죠」ボフッ
다이아 (자고 있으면 분명 배고픔도 안 느껴지겠죠)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41:57.85 ID:6uI3HUpK.net
……
다이아 (잠이 안 오네요…)
다이아 (방금 너무 자버려서 그렇긴 하지만、너무 안 졸려요)
다이아「그래도 몸은 아직 무겁고…」
다이아「배는、고파오는군요…」
다이아「게다가…」
다이아 (어제와 그저께、모두와 함께 즐겁게 지내서 그런지…)
다이아 (조금…조금이지만…쓸쓸、하네요)
다이아 (아무나…여기에…)
다이아「…다이얏호」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42:37.32 ID:6uI3HUpK.net
シーン
다이아 (…당연하겠죠。슬슬 연습을 시작할 시간인걸요)
다이아 (딴 사람도 아닌… 제가 조금 외롭다고 해서、이런…)
스윽
루비「다이얏호、언니」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43:34.61 ID:6uI3HUpK.net
다이아「…루비?어、어째서 벌써 돌아오셨나요」
루비「에헤헤。언니가 불렀으니까」
다이아「…그런、가요」
루비「?언니?」
다이아「저는、글러먹은 언니군요… 아침에 루비한테 그런말을 해놓고、이런…」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44:05.19 ID:6uI3HUpK.net
다이아「연습도 있을텐데、루비는 저를 위해서 돌아와 준건…기쁩니다」
루비「…」
다이아 (감기걸렸을 때는 마음이 약해진다고 합니다만、
제가 이렇게 약할 줄은 몰랐습니다…)
다이아「하지만、루비。아무래도 저를 위해 연습을 쉬는 건 안됩니다。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니까、지금이라도 돌아가 주세요」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44:55.47 ID:6uI3HUpK.net
루비「…언니、그거 말해줘」
다이아「?그거、라뇨?」
루비「언니의 콜&리스폰스 」
다이아「? 갑자기 왜 그러시는 건가요?」
루비「부탁해。언니 빨리」
다이아「자、잘은 모르겠지만… 다이얏호?」
7명「다이얏호!!!」
다이아「!?」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45:36.78 ID:6uI3HUpK.net
치카「다이아씨、병문안 하러 왔어요」
카난「다이아 살아있어ー?여러가지 들고왔어ー」
마리「샤이니탕의 스페셜 버전 재료를 들고왔어☆
부엌 빌려도 될까ー」
요우「아니、맛있긴해도 저거는 몸이 망가질거 같은데?」
요시코「후후、이 요하네가 왔으니까 감기같은건 금방 나을거야!」
하나마른「운 없는 주제에 뭐라고 하는거에유」
리코「후훗、이번엔 놀래키는거 성공했으려나?」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46:09.45 ID:6uI3HUpK.net
다이아「다、당신들、어째서」
루비「후훗、언니가 불렀으니까 온거야。
루비도、모두、언니를 좋아하니까、들리자마자 바로 날아왔어」
다이아「루비...」
다이아 (...정말이지、일부러 연습을 쉬면서까지... 못말리는 분들이네요)
다이아 (그렇지만...)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47:04.86 ID:6uI3HUpK.net
리코「앗!치카쨩、푸딩은 아직 열면 안돼!」
치카「다이아씨가 먹으면 바로 기운이 날거야!
자 다이아씨 아ー앙」
마리「그럼 어쩔 수 없네ー、요우도 같이 만들자?」
요우「이상한것만 넣지 않는다면 괜찮으니까...좋아 만들자!」
요시코「지금부터 해주의 의식을 시작할께!가자、즈라마루!카난!」
하나마루「분명 더 악화될거에유」ジトー
카난「오히려 요시코가 감기 걸릴 거 같지 않아?」
다이아「...아ー정말!모두들 소란스럽습니다!조금만 조용히 해주세요!」
다이아 (이런 동료들이기에、반짝임을 목표로 힘낼수 있다는 거겠죠)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11/19(土) 23:47:50.33 ID:6uI3HUpK.net
끝
꽤나 즐거운 작품이라 가져왔습니다
ss 2페이지 빨간거입니다.
빨간것들 몇개 찾으려고 요 며칠동안 찾아봤는데
전혀 보이질않네요
ss좋은사이트 아시는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엄청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역은
다이아 (저는 도대체) 요시코 (?)
빛이 보이지않아도 (다이요시)
리코 (아핫 욧쨩)
어린애 같은 나
입니다
- dc official App
호노키치 | 2019.08.03 14: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