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B 카레키친 (CB カレーキチン)
주소 : 沼津市下香貫藤井原1653-1
오후 4시 넘어 캔 뱃지 회수와 졸도 위기 탈출을 위해 들렀습니다.
야후 내비게이션으로 찍으면 엉뚱한 곳으로 안내합니다. 구글 지도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로 가면 우회전이나 좌회전으로 주차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하도 왔다갔다하고 수선스런 사람들이 많았는지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1) 혼자 오면 카운터석으로 안내됨. 합석도 있을 수 있음.
2) 괜히 도장 찍는다고 들락날락하지 말고 밖에서 끝낼 일은 밖에서 한 번에 끝내주세요
3) 식사를 하는 경우 캔뱃지 구입은 계산할 때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
메뉴입니다. 구글 지도 리뷰를 보면 포크 카레(650엔)이 양이 많고 쓸만하다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일본인 기준입니다.
양이 적기 때문에 밥 양을 오오모리로 주문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음... 그냥 평범한 카레입니다. 엄청나게 맛있는 것도 아니고 담담한 맛이네요. 여기는 그냥 스탬프 찍고 캔뱃지 사러 오시는 용도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캔뱃지에는 하나마루가 등장합니다.
2) 실러캔스 카페 (しーらかんす Café)
주소 : 沼津市上香貫三園町1381-3
마찬가지로 야후 내비게이션은 이전하기 이전의 위치를 찍어줍니다. 항구 대교(港大橋)를 넘어가기 직전에 있는 토요타 매장 옆에 있습니다. 구글 지도를 이용하세요.
대표격인 디저트는 심해어를 모티브로 한 모나카에 아이스크림과 빙수를 얹은... 심해 빙수(深海かき氷)입니다. 650엔.
가게를 지난 7/20일에 이전해서 깨끗하고 상태 좋습니다.
누마즈 항 넘어가기 직전에 잠깐 들러서 쉬면서 루트 체크하기 좋은 곳입니다. 자동차 주차는 가게 앞에 총 6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