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삐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퍼스트라이브 팜플렛 펼치고 테이블에 놓음
직원들한테 제지받음
릿삐가 아 이거!! 하고 스윽스윽 보다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팜플렛 들고 이거 안대요ㅠㅠ 하고 말함 1차사망
나 벙찌고 공지해준 한국직원 쳐다봄
한국직원이 릿삐측직원한테 아 우리가 공지를 다른것도 된다고 해놨는데... 하는데 직원이 절레절레함
눈물머금고 팜플렛 내려놓고 릿삐 사인지 집어들때 포스트잇 건네줌
코레 와따시노 나마에데스ㅠ
릿삐가 이름 쓰기전에 읽어줌 이므... 2차사망
제 이름이ㅎ 어려워요 했음
끄적끄적할때 다시 한국에서 만나서 기뻐요 하니까
고개들고 저도요 ^~^ 했음 3차사망
스테이지 기대하고 있어요 간밧테쿠다사이! 하니까
오타노시미니 * ^^ * 해줘서 씹덕웃음 4차사망
이제 팜플렛 집어들려는데 팜플렛 어딨나 봤더니 옆에 릿삐직원분이 들고계심 이거 키레이데스네! 좋은 아이디어에요 해줬는데
릿삐가 또 그거 받아서 쓰담쓰담 해주고 싸인이랑 같이 건네줌
그리고 인사 씨게 박고 가려는데 일본어 죠즈데스! 혼또 죠즈 해줘서 기뻤음
그리고 나도 릿삐도 한국어 잘해요!! 하고 한국말로 해주면서 따봉하고 나옴
급작스럽게 공지 못지켜서 개인굿즈에 사인 못받아도 1도 안아쉬울 정도
싸인지도 이뻐
한글로 이름써줘
스탭도 재촉 안해
대화하는거 다 들어주고 대답해줘
그리고 릿삐가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