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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안킹냐 Anime Expo 인터뷰 번역
글쓴이
ChapSt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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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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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24562
  • 2019-08-02 09:34:42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https://www.animemaru.com/aqours-press-interview-at-anime-expo-2019/ 에서 직접 보시길

오역 지적 받음


Q: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정말 굉장해요. 그저 궁금해서 그런데, 어떻게 여러분은 항상 그렇게 밝은 미소를 유지할 수 있나요?


이나미 안쥬: 저는 즐기는 것이 비결이라고 생각해요. 공연이나 연기같은 것에서, 그러니까 제가 즐기고 있다면 그 즐거움이 여러분들에게도 퍼져나갈 거라고 믿어요.



Q: Love Live! Sunshine!! 은 이제 끝났지만, Aqours 는 계속 강해져가고 있습니다. 시리즈가 끝난 후, 여러분이 어떻게 연기자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 발전했다고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요.


타카츠키 카나코: 극장판이 끝난 것은 사실이지만 캐릭터들은 항상 저희에게 Aqours 의 성장을 보여줘요. 저는 Aqours 가 해외 진출과 같은 것을 이끌어 가는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고 저희가 더 성장하고 싶어요.



Q: 극장판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이나 일할 때 당신을 웃게 만드는 것이 있었나요? 감사합니다.


스즈키 아이나: 녹음 하는 데 총 3일이 걸렸어요. 1일차는 1학년과 2학년들만 녹음했고, 3학년은 2일차에 녹음에 합류했어요. 1 2학년들이 이미 즐거운 분위기를 형성했고, 또 이야기가 이탈리아에서도 진행되기 때문에 3학년은 그 즐거운 분위기 덕에 그들을 더 많이 끌고 다녀서 훨씬 재밌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정말 즐거웠어요.

Q: 안쥬 씨에게 질문입니다. Aqours 의 리더로서 다른 멤버와는 다른 관점을 가지실 텐데요. Aqours 가 극복한 가장 큰 도전이 무엇인지, 마찬가지로 무엇이 Aqours 의 가장 큰 승리였나요?


이나미 안쥬: Aqours 의 가장 큰 도전은 Aqours 만의 길을 찾는 것이에요.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은 어렵고 도전적이고 자신만의 반짝임을 찾는 것도 어려워요. 그것이 저희의 가장 큰 목표였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극장판에서의 "over the rainbow" 라는 말처럼, 저는 마지막에는 Aqours가 손을 잡고 밝은 미래로 무지개를 뛰어 넘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것이 가장 큰 도전이네요.



Q: 팬들은 Anime Expo 에서 여러분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Anime Expo나 LA 방문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나요?


타카츠키 카나코: 제가 LA 에 처음 갔을 때가 1기의 1화를 첫 방영할 때였어요. 그리고 저희도 실제로 1화 전체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모두의 큰 반응과 함께 에피소드를 본 것이 재밌었어요.



Q: 캐릭터의 어떤 부분에서 영감을 얻나요? 당신의 캐릭터가 어떻게 당신을 고무시키나요?


스즈키 아이나: 저는 마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고 아시다시피 마리는 매우 밝고 활기차며 엄청 샤이니해요.(웃음) 그리고 그녀는 제가 마리를 연기할 때 마다 항상 저에게 활기를 줘요. 또한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더 친절하고 잘 대할 수 있는지 가르쳐 주기도 해요.


이나미 안쥬: 저는 치카를 연기하고 있고 치카는 매우 솔직하고 모든 일에 호기심이 넘쳐요. 그리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뭔지 알고 있어요. 치카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면 매우 단호해지고 그런 치카의 모습에서 많이 격려를 받았어요. 그리고 또한 그녀의 눈과 얼굴 표정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시야는 저에게 매우 중요한 것들을 가르쳐 줘요. 저는 항상 감명을 받고 있어요.


타카츠키 카나코: 하나마루에 대해 말하자면, 사람들이 저에게 하나마루와 제가 많이 닮았다고 말해요.(웃음) 우리는 공통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건 하나마루와 저 둘다 모두의 한발짝 뒤에서 관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들을 항상 지켜보고 있어요.



Q: 올해로 4년 연속 Anime Expo 출연이시네요. LA 에 주기적으로 오면서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 있나요? 그리고 Anime Expo 에 올 때 좋은 것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스즈키 아이나: 개인적으로, LA 에 오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에요. 감사하게도 작년에는 단독 콘서트도 있었어요. 그리고 LA 에 대한 인상은 사람들이 항상 따뜻하다는 거에요. 그리고 작년 콘서트에서 깜짝 놀랐던 게,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 에서, 관객분들이 9색의 무지개를 만들어 주셔서 저희는 정말 감동받았어요. 그런 걸 볼 거라고 상상도 못했고, 저희가 여러분과 만나기 위해 LA로 돌아온 것이 더 행복한 이유이기도 해요.



Q: 당신들의 목소리가 매우 귀엽고 카와이한데- 공연할 때 가장 좋아하는 곡과 이유를 알고 싶어요.


이나미 안쥬: 저는 모든 곡들을 좋아하고 또 이 곡이 여름에 하기에 좋은 곡은 아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에요. 이 곡에 맞춰서 노래하고 춤 추는 것도 즐거워요.


타카츠키 카나코: 저는 "푸른 하늘 Jumping Heart" 에요. 저는 이 곡이 관객분들을 엄청나게 열광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1학년들은 항상 이 곡에서 FU! 라는 부분을 하는데 (웃음) 모든 관객분들이 같이 FU! 라고 해주셔요. 그래서 모두 함께 하는 것이 정말 즐거워요.


스즈키 아이나: 저는 "스릴링 원 웨이" 에요. 관객분들과 함께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에너지넘치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정말 신나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Q: 여러분은 모두 다른 학년이신데요. 자신의 학년의 어떤 부분이 사랑스러운지 알려 주세요.


스즈키 아이나: 저와 마리는 3학년이에요. 3학년은 학교에서 가장 어른이란 뜻이에요. 저는 저희가 모두를 지켜보는 위치에 있다고 느껴요.


이나미 안쥬: 치카는 2학년이에요 그리고 2학년이 Aqours 를 시작했어요. 3화에서 서로 손을 잡는 신이 있었어요.  저는 따뜻함을 느꼈고 2학년이 갖고 있던 Aqours 에 대한 감정이 특히 잘 보여진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2학년이 최고인 점 중에 하나는 신뢰와 팀워크라고 생각해요.


타카츠키 카나코: 1학년은 모두 어린 아이처럼 엄청 에너지가 넘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게 분위기를 못 읽는다는 말은 아니고 중요한 일이 있어서 심각해질 때 마다 저희 1학년 덕분에 심각한 관계나 분위기를 깰 수 있어요. 그게 이 시리즈에서 1학년이 가장 잘 활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Q: 최근, Love Live! 시리즈가 팬과 시리즈에게 있어서 중요한 9주년을 맞았습니다. Love Live! 시리즈의 미래와 역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나미 안쥬: Love Live! 시리즈는 모두가 이루어가는 이야기에요. 그건 시리즈 내내 같아요. 저는 우리 모두가 이 시리즈를 만들고 소중히 여기고, μ’s 와 팬 분들을 포함한 모두의 힘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희는 이 전통을 지켜나가고 이 메시지를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요.



Q: 여러분은 일본과 해외 양쪽에서 공연을 해왔습니다. 일본과 비교해서 해외에서 공연할 때 인상이 다른 점이 있었나요? 만약 있다면, 어떻게 다르고, 어느 쪽이 더 좋나요?


타카츠키 카나코: 일본에서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부끄럼이 많고 그래서 마지막을 향해서 열기를 올려간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해외에서 공연할 때는 처음부터 모두의 100%의 활기를 느껴요. 저는 이런 다른 반응들을 더 보고 싶고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도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キセキヒカル 2019.08.02 09:35:24
데귤데귤 "하지만 해외에서 공연할 때는 처음부터 모두의 100%의 활기를 느껴요" 2019.08.02 09:57:15
데귤데귤 2019.08.02 09:57:42
ㄴㄷㅁㅈㄴ 굿 2019.08.02 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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