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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724642&mode=text#1

아침을 여는 요하리리

중복시 칼삭.   오타,기타등등 지적받습니다.

요시코「후후후…」

요시코「드디어…마침내！ 손에 넣었다！ 악마의 원반을！ ……… 우연이지만」ﾎﾞｿｯ

요시코「리리를 좋아하게 된 건 괜찮지만 태어나서 지금까지 연애 같은 건 전혀 해본 적이 없고…」

요시코「고백할 용기는 없고、그러다 코미케로 갔는데 ……… 그랬더니…！」

요시코「설마 하던 리리가 동인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히로인으로 나오다니！ 만든 녀석은 무조건 리틀데몬으로 삼아주겠어！ 」

요시코「이걸로 완벽하게 연습해서 리리를 나의 포로로 만들어버릴 거니까! 」

요시코「요ー하하하하핫ー！！！」

………

요시코「그럼、실행 하고…」ｶﾁｶﾁ

요시코「흠、이름 입력인가… 이런 건 대부분 자동으로 해두면『타케루』던가『마사루』라던가 흔한 이름으로 되겠지…」

요시코「그래도 궁금하면 해보는 게 게이머의 성…이니까 공란으로 결정！ 」ｶﾁ！

화면『요시코』ヨシコ

요시코「하아！？엣、아니… 시험 삼아 한 번 더…」ｶﾁ

화면『요시코』

요시코「이、이건…！요하네가 아닌 점은 거슬리긴하지만、

나랑 리리가 맺어져야 할 운명인 거야！ 분명！ 」

요시코「자아、예행연습 스타트ー！」～♪

………

요시코「꽤나 공들였나 보네…동인게임 주제에 배경이나 BGM까지 갓겜 그 자체야！ 」

요시코「오、첫 선택지네！ 어디 보자…」

어디로 갈까…？

1、미술실

2、음악실

3、동인지 연구회 부실

요시코「엣？ 장소 선택 선택지가 3개？ 애매해！ …아니、

그래도 공략 대상이 리리뿐이라면 분기를 늘려도 그다지 의미가… 응！ 」

요시코「아니、동인지 연구회는 뭐야！ 나、나도 저런 곳은 거르는데 리리는 그런 곳에 있을 리가 없겠지！ 」

요시코「그럼 미술실과 음악실이겠네… 확실히 작곡하고 있지만、리리는 그림을 그리는 게 더 좋다고 했었지！ 」

요시코「전에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실컷 방해해버렸지만…」

요시코「어、어쨌든 미술실이야！ …그전에！ 제대로 세이브！ 선택지에는 반드시 세이브하는 게 상식이지！ 」ﾋﾟﾛﾝ♪

요시코「좋아…그럼 미술실로！」ｶﾁ！

미술실로 간다

​똑똑​

………

안에는 아무도 없는듯하다

다른 곳 가볼까…？

2、음악실

3、동인지 연구회 부실

요시코「엣！？없는거야！？그럼、음악실로…」ｶﾁ

음악실에 간다

철컥철컥

문이 잠겨져있는듯 하다…

어디로 갈까…？

3、동인지 연구회 부실

요시코「………」ｶﾁ

여러가지 부활동도 있는거 같고

어떤지 한번 보자…

동인지 연구회？ 누구 있으려나？

​똑똑​

『네ー！』

​끼익​

리코『아、미소녀………아、아니！안녕！무슨 일이야？』

그게 사실ㅇ

요시코「잠깐 기다려 이녀서어어억！！！」ｶﾞﾊﾞｯ

요시코「엣、뭐야？의미를 모르겠는데？어째서 리리가 동인지를 꼭 안고있는 이벤트 CG가 나오는건데！」

요시코「거기선 도화지나 악보잖아！？꼭 안아야 할 거는！」

요시코「그리고『아、미소녀…』는 뭐야！

리리는 그런 말 안 한다고！」

요시코「왠지 모르게 안 좋은 예감이 들지만…

우선 이벤트CG 대화를 끝내고…！」ｶﾞﾊﾞｯ

요시코「어째서 스탠딩 CG도 동인지를 꼭 안고있는건데！？

동인지가 없으면 죽는 거야？ 여기 리리는！？」

요시코「아니…안돼、요하네…이 게임을 나의 상식으로 생각해선 안돼… 그렇다면 철저하게、

여기『리리』와 사귀어보겠어！」

………

다음날

리코「갑자기 욧쨩에게 할 말이 있다면서 체육관 뒤로 불렸는데…」

리코「설、설마… 고、고백！？///꺄아ーーー！///나、나도、요、욧쨩을 좋아하지만 고백할 용기가 없었지…///」ﾌﾙﾌﾙｯ

리코「그、그래도、선배로서 나의 마음을 전해야 돼…응！」

요시코「리리ーー！！！」ﾌﾞﾝﾌﾞﾝｯ

리코「아、욧쨩！안녕…어、어라？

다크서클 엄청난데 괜찮아？」

요시코「아、아니 괜찮아！ 이건 나의 훈장 같은 거니깐！」

리코「그、그래…(설마！？날 위해서 고백 연습을？ 기뻐！///…아니、이럴수록 내가 말해야 해！)」

리코「저、저기 욧…쨩！？///」​쿵​

요시코「후후후… 저기、리리？」​꾸욱​

리코「하와와와와와/////」

요시코「몸도 마음도 나에게…」

타천하지 않을래…？

리코「………」

요시코「저、저기…///」

리코「………」

요시코「다、답을 듣고싶…으앗！？」​쿵​！

리코「요、요요요…///」ﾓｼﾞﾓｼﾞ

요시코「리리！？」

리코「욧쨩이 소악마에서 진짜 악마가 되어버렸어！」ｼﾞﾜｯ

리코「흐에～～～～～엥！」ﾀﾞｯ

요시코「잠깐 리리！？」ｱｾｱｾ

리코「앗！？」ｺｹｯ

요시코「리리 괜찮…」

리코「………」ｸﾙｯ

요시코「저、저기…」

리코「우으！///」ｷｯ

요시코「！？」

리코「으아아～～～～～앙！」ｽﾀﾀﾞｯ

요시코「기、기다려～！리리～！」ﾀﾞﾀﾞｯ

리코『하아、완전히 틀려먹었어…』

리코『………』

ﾒﾉ^ ﾉ。^ﾘ『아핫♡』

끝

다음역은

다이아 (저는 도대체..) 요시코 (?)

(다이요시) 빛이 보이지않아도

아핫♡ 욧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