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유튜브만 보다가 애니같은거 좀 봐 보자 해서 원펀맨, 몹사, 카케구루이 이런거 봤었음 근데 더 이상 볼게 없어서 옛날에 커뮤니티에서 니코니코니 유행했을때 딱 그 장면만 본거랑 이후에 럽폭 수준, 이게 그 러브라이브라는거냐 같은 어디선가 본 글 같은것들이 생각나서 이게 뭐길래 ㅆ덕들이 열광하고 볼까 하면서 한번 봤었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ㅋㅋ 애니 보기 전에 알고 있는 캐릭터가 코토리, 마키, 니코뿐이었는데 딱 틀자마자 주황머리가 시작하자마자 노래부르는 거보고 와 이런 애니구나.. 하면서 탈주하려다가 겨우 참고 1화 보다가 경쿠 시간 다 되서 중간에 끄고 손이 안가서 안보고 있었는데 2학년들 얼굴이 계속 생각나는겨 ㅋㅋ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보는데 스토리가 너무 ㅆㅆㅅㅌㅊ고 얘들은 너무 예쁘고 그 니코니코니 장면은 언제 나오지하면서 계속 보다가 와 이거다 하면서 보는데 뮤즈 해체 발표할때 울고 보쿠히카 할 때 울고.. 그러다가 선샤인 알게 되서 나무위키 읽어봤는데 시발 뮤즈가 이미 파이널까지 했다는겨 근데 선샤인은 뮤즈 후속으로 나왔다고 해서 뮤즈 안지 한달도 안된 주제에 러브라이브는 뮤즈뿐이야 ㅠㅠ 이러면서 안보다가 애니같은거 시리즈같은거 볼때 순서대로, 그리고 다 안보면 찝찝해하는 성격이라 봤는데 바로 빠져버림 그 때는 뭔가 뮤즈가 나올만한 타이밍에 아예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지금 보면 잘한 선택같기도 함ㅋㅋ
그래서 지금은 메이플템 팔고 러브라이브밖에 모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