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애니후기 1기/10화) 나도 써본다 방구석 후기
- 글쓴이
- 길티미캉
- 추천
- 8
- 댓글
- 1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23963
- 2019-08-01 18:24:01
지난화 이야기
카난의 복학
따귀
허그
마침내 해결 된 두 사람의 갈등
그리고 드디어 9명이 된 아쿠아
빰빰빰빠밤 빠바밤
치카와 신곡 작사관련으로 메세지를 주고받던 중 갑작스레 도착한 메일
이 메일은 다름 아닌 피아노콩쿠르 참가 관련 공지였다.
스쿨아이돌 활동에 매진하고있는 리코는 이에 대해 고민이 생긴듯하다.
여름하면 러브라이브! 기운넘치는 회장님
몰래 공수해온 뮤즈 트레이닝플랜을 바탕으로 특훈플랜을 공개한다.
이 때의 자매꽁트가 일품
바다의 집을 도와주게 된 요우,치카,카난
바다의 집을 도와줘야하지만 특훈에는 빠질수없으니 곤란하던 찰나
낮에는 바다의 집을 도와주고 시원한 오후에 연습하자고 마리가 해법을 낸다.거기에 더 얹어 치카가 합숙을 제안!
새벽4시에 바다의 집 앞으로 집합을 결정하고 해산
리코의 고민있는 표정을 눈치챈 치카
본인이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넘겼다지만 그래도 신경쓰이겠지
이어지는 해수욕
나카요시한 아쿠아를 볼 수있었다.
루비 튜브밑으로 떨어질 때 말하는 '으유' 진짜 귀여워
허름한 바다의 집에서 일해야하는걸 현실부정하는 회장님
절망도 잠시
옆집 장사를 이기려고 열의를 불태운다.
주방에서 일할 인원은 세명으로 정해졌다.
요우 요시코 마리
쓰기전까지 셋 다 겉보기엔 아주 뛰어나게 잘 할것 같아보'였다'
요리명: 요키소바
그야말로 예술이다.
2센님에게 불가능이란 무엇인가
윽
음흉한 미소+음흉한 뒷조명+부글부글= 수상함
일과가 끝난 뒤 시작된 특훈
카난 빼고 모두 지쳐쓰러진다.
대단한 피지컬;
만만치않은 특훈플랜이니 당연할 수 밖에
하루동안 고생한 아쿠아의 저녁밥은 남은 음식들을 처리하는걸로 결정되어버렸다..
너무 많이 남아버린 음식들
하필 남은게 요시코와 마리의 요리 타천사의 눈물과 샤이니
요리 할 때부터 그렇게 될 줄 알았지..
의외로 샤이니 고평가!
실은 비싼 식재료로 떡칠해서 그런거라고..
타천사의 눈물
타코야끼를 과하게 맵게 만든듯
꽁으로 준다고 해도 먹고싶지는 않은 맛인것같다
치카와 요우랑 같이 신곡에 대한 얘기를 나눈 리코는 대화 후에 결심했다는듯이 콩쿠르메일을 지워버린다.
요우의 요청으로 다 떨어진 소스를 가지러 가던 중 치카는 콩쿠르에 대한 이야기를 엿듣게 된다.
저 정도면 보이지않냐?
코난이 추리쇼 할 때 숨는것같네
그렇게 하루가 끝이 나는가 했으나
아까 엿들은 콩쿠르에 대해 신경이 쓰인 치카
리코를 께우게 된다.
지금 리코의 목표는 최고의 곡을 만들어 모두와 함께 예선을 돌파하는것.
리코가 그렇게 결심했으니 부정하지않는 치카.
다음 날
어제와 같이 바다의 집을 도와준다. 손님이 많이 늘었다.
카난과 함께 치카는 리코의 방으로 향한다. 댄스상담인듯
치카는 리코의 방에서 가사 샘플을 넘겨주게 된다.
가사테마는 '소중한 것'
소중한 것... 이란 말을 곱씹으며 리코는 악보를 지긋이 본다.
메일을 지웠지만 리코에게 피아노 콩쿨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듯하다.
리코를 보고난후 왠지 섬뜩해진 요우
무엇을 암시하는걸까?
한밤 중 또 다시 께우는 치카
리코에게 부탁이 있다는데...
그 부탁은 신경쓰고있던 곡을 조금이라도 좋으니 마음껏 쳐달라는것
치카는 리코가 아쿠아를 소중히 여긴다는 대답을 들었음에도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줬으면 한다고 부탁한다.
"우치우라와 학교, 주민 모두를 좋아하는건 알겠어. 나도 똑같은걸. 그치만 말이야. 리코에게 있어서 피아노는 같을 정도로 소중한 것 아니었어? 그 감정에 대답해줘."
정말 5센감 아닙니까?
완벽한 5센
치카를 당장 밀어주십쇼
총평
일단 처음 봤던 그 날의 기분으로 써봤습니다.
이거 쓰면서 다시 곱씹어보니까 처음 봤던 그 때처럼 많은걸 느끼고, 다시 한 번 쥿키가 1기는 정말 잘 썼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치카의 명언이라던가 3학년들의 갈등해소 등이 이에 해당하죠. 1호기 2호기가 저지른 일은 여기서 빼고요;
파이널 이후로 처음 선샤인을 보면서 치카에게 많은걸 배웠어요. 단순하고 멍청해보이는 면이 있어도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면이라던가 해야할 때는 반드시 해내려는 그런 면이 나를 선샤인으로 이끌어주었고 지금까지 좋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을 본받고 있기도 하고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흔들리지말고 변치말자. 항상 고마워
새벽 유동인가 고닉의 자그마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상영회 였던것같은데 벌써 1기가 끝나가네요.
이걸 추진해주신 주딱 파딱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방송 켜주시는 분도 매일 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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りこ | 후기추 | 2019.08.01 18:2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