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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ss번역] 호노카 『어떤 맨션의 한 방에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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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컁컁하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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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21664
- 2019-07-31 23:03:07
*보기 전에 주의 상황*
지금은 죽음 잔인 묘사가 없지만 처음부터 볼려고 하는 사람들은
죽음 잔인 묘사가 많으니깐 이런거 별로인 사람은 보,지 말아줘
원본:http://sstokosokuho.com/ss/read/9276
내가 진짜 요세 너무 피곤해서 방학이고 하니깐 잠자고 알바가고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많이 번역은 못했어...그...앞으로는 조금 천천히 번역하려고해
늦어도 번역은 계속 할테니깐 기다려줘
~한달 뒤~
하나요랑 치카는 목검으로 서로 치고 받고있다
아무도 없는 공원에는 목재가 부딪치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하나요는 모든 힘을 다해 내려치지만 치카는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피한다
치카는 몇 안 되는 틈을 찾아서 공격을 계속한다
치카 "ㅡㅡ...하아아 ! !"
하나요 "물러요 ! !"
치카 "으악 !"
혼신의 일격도 확인한다
엇갈리는 순간 등을 얻어맞고 자세를 무너뜨린 치카는 배부터 넘어졌다
하나요 "움직임이 너무 느려요 그렇게 느린 검으로는 제게 닿지 않아요 !"
치카 "그렇게 말해도 20km달리고 계단 대시 왕복x20하고 게다가 근육 단련도 한 다음이라고 ! ?
힘이 없을수 밖에 없다구"
하나요 "아...죄,죄송합니다 전보다 거리랑 횟수를 늘리면 피곤한게 당연한데...배려가 부족했습니다"
치카 "정말...거기는 사과하는게 아니라 화를 낼 부분이잖아 ?『무슨 물러터진 말을 하는거야 ! 똑바로해 !』"
하나요 "에...하지만 치카 짱 한테 부탁해서 어울리게 하고있는거고 그런 위에서 보는 시선으로는 말할수 없어"
치카 "후후후...코이즈미 씨 답네요 확실히 전에는 부탁해서 참가 했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하나요 "?"
치카 "ㅡㅡ...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랑 같이 트레이닝 어울려주세요 ! !...하나요 씨 ! !"
하나요 "읏 ! 응...이쪽이야 말로 잘부탁해 치카 짱 !"
치카 "그럼 한번더 부탁드립니다"
하나요 "응 언제든지 덤벼 !"
치카 "으아아,정말이지 이길수가 없어 목검이 아니라 진검이었다면
몇번이나 배여 죽었을까..."
하나요 "그야 내 쪽이 우미 짱이 제대로 연습시켜 줬으니깐 그렇게 간단하게는 지지 않아"
치카 "그걸로 제일 약하다고 말하고 있는걸...이대로라면 치카는 그저 짐이잖아"
하나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 ? 지금은 체력이 극단적으로 줄어든 상태에서 움직이고 있는거니깐
제대로된 상태라면 틀림없이 충분히 싸울수 있을거야"
치카 "그런가...같은 메뉴를 하고있는 하나요 씨는 팔팔한데 말이지"
하나요 "스테미나는 서서히 따라간다고 한다면 검의 솜씨는 이제 나에게 필적하는거 아니야 ?"
치카 "정말인가요 ?"
하나요 "가르친건 전부 기억하고 있는 모양이고 체력이 없는 상태에서도 나의 검을 확실히
받아치고 있어 나같은 사람보다 훨씬 재능이 있어"
치카 "에헤헤 감사합니다 ! 하나요 스승의 가르침이 좋아서 실력도 향상도 빨랐어요"
하나요 "우후후 고마워 그럼 슬슬 끝내볼까 ?"
치카 "네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하나요 "응 조심해서 들어가"
치카 "아...내일은 노조미 씨랑 나랑 예정이 있었지 하나요 씨 한테 돌아가서 전하지 않으면"
치카 "하나요 씨 아직 신사에 있을려나 ?.........오,다행이다 아직 있어 하나요ㅆㅡㅡ"
하나요 "...우미 짱 린 짱 내가 스승이라고 불렸어 정말이지 놀랐어"
치카(하나요 씨 ? 누구랑 이야기 하고...)
하나요 "처음에는 불안했...상당히 힘든 메뉴였으니깐 어울리게 된 치카 짱은 언제 그만 둬도 이상하지 않았으니깐 말이지"
치카 (아아,힘든 메뉴라는 자각은 있구나)
하나요 "그래도 매번 어울려주고...지금은 같이 하게해달라고 부탁받았어 너무 기뻐서 울뻔했어"
치카(.........)
하나요 "하지만...역시 두 사람도 같이 있길 바랬어 ! 왜......어째서 죽은거야 ! ?"
치카 (역시......그 두 사람은 더이상 살아 있지 않구나)
하나요 "으...으으......린 짱......우미 짱......쓸쓸해..."
치카 (......린 씨랑 우미 씨가 부럽네 이렇게 슬퍼해 줄 친구가 있다니 나에겐...이제 없어)
~다음날 대학~
마키 "옆자리 괜찮아 ?"
하나요 "마키 짱...괜찮아 같이 먹자"
하나요 "........."
마키 "......"
하나요 "......"
마키 "...요즘은 언제나 혼자 먹고있는거야 ?"
하나요 "응 마키 짱이 바빠져서 계속 혼자였어"
마키 "미안해...무리해서리도 같이 있었어야 했는데..."
하나요 "아,사과 하지마 내가 멋대로 혼자 있는게 나쁜거야"
마키 "린이...린이 없어지고나서 한달이 지났네"
하나요 "...응"
마키 "우리 꽤 오래 그 방에 있지만...멤버가 부족한건 이번에 처음이네"
하나요 "그렇네...죽어도 그때 100점 받은 사람이 바로 재생했으니깐......"
마키 "다음 미션에서 재생할 수 있다는건 알고있지만...굉장히 괴로워"
하나요 "호노카 짱은...더 괴로웠겠지 나는 상상도 안되......절대로 못버틸거야"
마키 ".........그러고보니 요즘은 린이랑 우미랑 하고있던 트레이닝 하고있어 ?"
하나요 "하고있어 지금은 치카 짱이랑 하고있어"
마키 "그 아이 말이지......상태는 어때 ?"
하나요 "처음에는 전혀 마음을 열지 않아서 말이지...언제 그만 둘지 겁먹었었는데
지금은 서로 이름으로 부를수 있는 정도로 친해졌어"
마키 "흐음...그 아이는 이제부터 어떻게 할 생각일려나"
하나요 "노조미 짱 집에서 살고있는 것 같던데 조만간 호노카 짱이 인수한다는거 같아
호노카 짱도 뭔가 여러가지 준비하고 있는거 같아"
마키 "그래......그럼 나는 슬슬 갈게"
하나요 "일부러 와줘서 고마워"
~호무라~
치카 "이 가게는 ? 일본 과자점 같은데..."
노조미 "여기는 호노카 짱의 가게 치카 짱을 데려오라고 부탁받은기다"
치카 "........."
ㅡㅡ짤랑짤랑
호노카 "어서오세......아아 노조미 짱이랑 치카짱 어서와 일부러 와줘서 고마워"
노조미 "오늘은 무슨일이고 메일에서도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지 않았는데..."
호노카 "뭐,내용이 내용이라 데이터로 남는건 좀...내 방에서 기다려 바로 갈테니깐"
~~~~~~
치카 "이 서류는 뭔가요 ?"
호노카 "이건 너의 호적이야 그렇다고는 해도 진짜가 아니야
『타카미 치카』라고 하는 사람이 코사카가에 양자로 들어왔다는 설정으로 작성했어"
치카 "즉...이건 가짜라는건가요 ?"
호노카 "앞으로 살아갈려면 아무래도 필요하니깐 이 길의 프로가 만들어 줬으니깐 들킬 걱정은 없어
다만 치카 짱은 아직 중학생이기 때문에 아직 학교에 다녀야해
다음주 부터 『오토노키자카 중학교로』편입하게 됐어"
노조미 "꽤나 갑작스렁운 이야기네 교복이나 교과서 같은건 시간에 맞출 수 있지 ?"
호노카 "괜찮아 그건 벌써 다 갖춰져 있어 멋대로 여러가지 진행 됬지만 치카 짱이 싫다고 말한다면
다시 만들거야 시간은 들겠지만..."
치카 "여기까지 준비해주셨는데 이제와서 거절할수 없어요 감사합니다"
노조미 "하지만 뭐...여기까지 준비하는데 얼마 들었어 ? 상당한 금액이지 ?"
호노카 "금액은 괜찮아 부탁한 지인은 나에게 『큰 빚』있으니깐 말이야 그걸로 말하는대로 해줬어"
노조미 "오오...도대체 어떤 빚을 진기고......"
호노카 "그리고 이것도 줄게"
치카 "스마트폰 ? 제건가요 ?"
호노카 "없으면 불편하잖아 ? 멤버 전원 전화번호와 주소가 등록되있어
나중에 원하는 대로 써도 돼 통신제한은 주의해"
네주 | 기다리고 있었다구 개추 - dc App | 2019.07.31 23:41:08 |
미컁컁하구가 | 기다려 줘서 고마워 | 2019.07.31 23:5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