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후기/순례 요소베리와 떠난 이탈리아 성지순례 (9) - 7/20 베네치아 (1)
- 글쓴이
- 우라죠사진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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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08952
- 2019-07-27 06:29:05
알아미타불 | 글 날라갔헤? | 2019.07.27 06:30:45 |
우라죠사진부부장 | 글에 포함된 특수문자때문에 글이 박살났습니다. 현재는 모두 수정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2019.07.27 06:41:07 |
그레이트삐기GX | 후배가 신혼여행을 이탈리아로 갔다가 먹는 걸로 엄청 고생했다는 말을 하던데 실제론 어떤가요? 물장판만 봐도 맛있는 거 많던 거 같은데... 실제론 영 아닌가요? | 2019.07.27 06:46:06 |
우라죠사진부부장 | 저는 면류와 피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매우매우 행복했습니다. 단 치즈라 해도 피자에 들어가는 치즈 이외에 리코타 치즈나 향이 강한 건 못 먹습니다. 피자는 어느 가게를 가나 맛있었고 지금도 당분간 국내에서 피자 시켜 먹을 생각이 안 날 정도입니다. 그리고 3대 와인 생산 국가답게 어느 가게를 들어가나 와인이 있어서 이것 저것 시켜 마시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와인 종류가 많을 때는 항상 주문하면서 "이 메뉴에는 무엇을 추천해 줄래?"라고 물어보고 그것을 시켰습니다. 다만 메뉴 설명을 보고 상상했던 것과 실제로 나온 요리가 달랐던 적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는 맛있게 먹고 다녔습니다. | 2019.07.27 06:54:52 |